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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기] 30대 중반 호빗 ㅎㅌㅊ 방타이 아다 후기 9

잡수형
1689 1 4

6시인가에 파타야 도착.

 

체크인을 하는데 나는 기본룸 위에 디럭스스위튼가를 했는데 만실이라고 글구 내가 어제부터 묶기로 했는데 

오늘왔다고 하루만 있다간다면서 업글을 해주셨어.

 

 

image.png.jpg

 

전에 사진 올린건데 발코니랑 자쿠지욕조가 딸려있는 

이그제큐티브 플러스인가 그런건데 엄청 좋더라고. 

방이 크지는 않았는데. 로맨틱 그 자체더라. ㅋㅋ

 

 

image.png.jpg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데…끝이 ㅅㅂ 이럴줄은 몰랐지 ㅠㅠ

파타야 후기는 존나 익사이팅해. 결말은 거의 파국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힐튼옆에 몰에가서 혼자 밥을 쳐묵쳐묵했어.

 

그리고 돌아와서 샤워하고서는 바로 워킹으로 갔지.

ㅅㅂ 오토바이 타고 붕 달리는데 방콕이랑 다른맛이 있더라.

진짜 휴양지. 오 ~ 파타야 느낌 좋더라고 ㅋㅋㅋ

 

 

추천대로 바카라부터 갔어. 9시 좀 안되서 가서 30분? 정도 있었는데 

괜찮은애들 눈에 띄었으나 완전 내스탈은 안 보여서 일단 나왔지.

근처에 요새 뜬다는 팰리스로 향했는데.

 

 

 

image.png.jpg

 

들어가자마자 내 바로 앞에 있는애가 딱 괜찮은거야.

아 얘는 성형미인 아니고

그냥 귀염 고양이 하얀얼굴. 굳이 꼽자면 아이유삘이 좀 나는 느낌이었어.

 

그냥 작고 초딩몸맨데 애 하얗고 그런 얼굴.

근데 얘가 나랑 두번 눈이 마주치는데 피하는거야.

나 ㅅㅂ ㅎㅌㅊ ㅇㅈ?? 내가 바로 마마상 불러서 얘 앉혀달라니까

 

앉더라고. 내가 너 왜 내 눈 피했어? 그러니까 I’m shy. Shy~이러는거야 ㅋㅋㅋㅋ

그담부터 내가 계속 봤어. 얼굴만.

 

너 존나 이쁘다. 내 스탈이다. 그러니까 계속 지 얼굴 못보게 하면서

샤이 ~ 샤이 ~ 이러더라고. 귀엽기도 하고 예쁘기도해서

방타이 기간중 첨으로 엘디를 뿌렸지. 4~50분 앉아서 3첫밧썼어.

 

얘 사주고 마마상 사주고 얘 친구 불러서 사주고 ㅋㅋㅋㅋ

아깝진 않았어. 맘에 들었고 예뻤거든.

 

속으로 존나 고민했지…아 얘를 픽업할까….

이따 헐리가서 누구 소개 받기로 했는데…….

헐리에 더 괜찮은애 있음 어쩌지??

 

동갤러형 하나가 헐리애 소개시켜주셨거든.

동갤형아한테 상담을 구하니까 진짜 100% 맘에 들면 픽업하고 아님 헐리가래..

ㅅㅂ 헐리갔지. 근데 11시에 갔는데 그닥 없더라고. 아직 소개해준애도 안오고

ㅅㅂㄴ이 좀 일찍오지 11시 30분에 온다는거야…

 

 

 

 

image.png.jpg

 

아 존나 갈등때리다가 ㅅㅂ 그래 그냥 꼴리는데로 가자.

하고 다시 바로 팰리스로 돌아갔어. 가서 그애를 픽업했지.

바파인 주고 롱으로 데꼬 나옴.

 

바로 힐튼으로 가서 호라이존바 갔어. 가서 칵텔한잔 하면서 사진도 찍고

귀엽대.애가. 계속 샤이샤이 그러고 ㅋㅋㅋㅋ

 

커스터머 관리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보고 잘생겼다고 해주더라고 ㅠㅠ

고마워 방콕와서 첨 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png.jpg

 

루프탑바에서 시간 좀 보내고 내려왔어.

 

 

 

얘 먼저 샤워하고 나오는데 엄청 부끄부끄하더라 진짜.

진짜 귀엽더라고. 내가 계속 너 이뻐 이뻐 칭찬하니까 막 계속 부끄러워하고 ㅋㅋㅋ

암튼 침대에서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키스했어.

 

방타이에서 한 떡중 가장 자연스러웠던 떡이었어.

키스하고 서로 애무도 꽤 길게 해주었음.

근데 얘도 흥분 나도 흥분 그냥 노콘했음….

 

아직까지도 존나 지금 계속 계속 걱정하는중 ㅠㅠ

어제 김치녀랑도 노콘이었는데. 김치야 그렇다치더라도…

암튼 근데 떡은 진짜 방타이떡중 최고였음.

 

애가 몸매도 초딩이고 막 육감적이지는 않았는데

서로 교감되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하게 되더라고.

원붐붐을 하고 여기까지는 정말정말 아주아주 좋았어.

 

이렇게 아름답게 방타이를 마무리 짓겠구나 했었지.

근데 ㅅㅂ 아오……….욕심히 과했지 내가 ㅠㅠ

 

갑자기 헐리에서 소개받은 애가 지 친구들 아직 있다고 오늘 올꺼냐는거야.

그때가 2시. 존나 고민하다가 팰리스녀에게 집에 가라고 나 잠깐 친구 얼굴 보러

가야할것같다고 보냈어. 

 

 

 

image.png.jpg

 

그리고 2시30분에 다시 헐리입성.

 

소개받은애가 테이블 잡고 있어서 거기서 자연스럽게 노는데

뭐 그닥 얘 친구들중에 내 스탈은 없는거야.

 

푸카? 암튼 몸매가 진짜 존나게 육감적인 프로페셔널해보이는애가 있었는데 

얼굴이 너무 내 스탈이 아니라서 고민했지. 얘를 픽업하냐 마냐.

그러다가 대각선 테이블에 내가 계속 눈여겨 본 애가 하나 있었어.

 

화장실 지나가다가 눈 마주쳐서 얘기하다가 라인을 땄지.

그래 맘에 드는애 데꼬 가자. ㅅㅂ 방타이 역사상 가장 큰 최대의 실수.

라인으로 픽업하고 데꼬 호텔에 갔어.

 

밝은데서 보니 피부가 좀 그렇긴 했는데 그래도 뭐 괜찮네 위안을 하며

데꼬 갔지. 호텔에 가서 원붐붐. 했어.

 

그래 맘에 드는애 데꼬 가자. ㅅㅂ 방타이 역사상 가장 큰 최대의 실수.

라인으로 픽업하고 데꼬 호텔에 갔어.

 

 

image.png.jpg

 

밝은데서 보니 피부가 좀 그렇긴 했는데 그래도 뭐 괜찮네 위안을 하며

데꼬 갔지. 호텔에 가서 원붐붐. 했어.

 

헐리에서 술을 좀 많이 마셔서 그닥 기억에 남지는 않았는데 이상한 느낌은 크게 못 받았거든. 

근데…아 ㅅㅂ 내 생각에는 커터이였나….싶어 ㅅㅂ

아 ㅅㅂ 글 쓰는 이순간에도 존나 토할것같아 ㅠㅠ

 

아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방타이의 마지막이 커터이야

혹시 꾸준히 동갤 본 형들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맞아. 내가 소개받은애는 뚠딱. 소개해준형은 스독이야.

 

스독형이 글 올린거 보면……..

그게 나야.

 

 

 

image.png.jpg

 

근데 ㅅㅂ 내가 존나 억울한게 내가 그 뚠딱이라는 애한테 첫밧을 뿌렸어.

500밧은 중간에 술겜하면서 내고 웨이터 뭐 주는돈 달라고 해서 내주고

글구 마지막에 쟤 픽업직전에 내가 너 친구 픽업 안 한다 미안하다

하면서 500밧 주고 나왔거든. ㅅㅂ

 

내가 천밧이나 너한테 줬으면 언급이라도 라인으로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왜 스독한테만 말한거냐. 그때 스독이는 뱅기안에 있었단말이다.

 

나는 이 모든 내용을 저 커터이추정되는 형아년이 아침일찍 가고 나서 알았지.

아 시발 짜증나.

 

근데 분명 술을 마셨었어도 할때 느낌이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었는데

아 시발…ㅠ.ㅠ

 

얘랑도 노콘이었단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형들 나 병걸리는거아니야???

이틀동안 김치녀 포함 세명이랑 노콘이야

 

원래 나 쫄보라 콘돔 존나 쓰는데…….도대체 왜 ㅠㅠ

이렇게 내 방타이가 끝날줄은 몰랐는데…

가자마자 성병검사 받고 12주이후 에이즈검사도 받아야지


ㅅㅂ…….형들 나 좆되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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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비아 20.10.12. 22:39

역시 방타이의 마지막은 레보죠

2등 합이10단 20.10.12. 22:39

어휴 ㅅㅂ 진흙탕에 드갈때는장화를 챙겨야지 미친놈아..

병원부터 가봐라

3등 세비체 20.10.12. 22:39

잡쓰레기.....아니 잡수형. 운수 좋은날 김첨지가 한 탕만 더 하려다가 결국 조때더니 형도 그짝 나쑴. 역시 조강지처 버리면 조때는 걸 이 글에서 슈킹함. 근데 그렇다고 또 너무 걱정 노노해. 마시께 쳐 머그면 0칼로리래. 노콘질싸 하는 게이새끼들이 조오온나 논리적으로 지들 에이즈 잘 안걸린다고 이빨 까는거 드러 봤는데 설득력 갑이더라. 그래도 검사는 꼭 받고 미국에서도 안콩~

왓썹염소 20.10.12. 22:39

노콘 많이해요 걱정마요 ㅋㅋ 내친구들 갈때마다 노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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