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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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기] 30대 중반 호빗 ㅎㅌㅊ 방타이 아다 후기 7

잡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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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일어나니까 10시정도 되더라고. 

폴리를 조물딱 조물딱 거리니까 역시 또 잘 반응해주더라고. 

 

자고 있는데 옆구리 손가락으로 살살살 만지면서 엉덩이쪽으로 만지니까 알아서 일어나서 반응해주고 자연스레 나 애무해주더라고

귀여운년. 화장 지웠는데도 괜찮더라고. 폴리 완전 추천이야 ㅎㅎ

바로 원붐붐 또 했지.

 

역시 거칠게 했어. ㅎㅎ 오늘이 너와 마지막이다 하는 마음으로.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방타이중에 폴리랑 한떡이 나중에 파타야 아고고걸 다음으로 가장 좋았던 붐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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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응도 좋고 애가 잘 알더라고. 글구 무엇보다 프로페셔널해서 뒤끝이 없더라 ㅋㅋ

막 연락 계속 오고 이런거 별로 없었음 ㅋㅋㅋ 내가 별로라서 그럴지도 ㅋㅋㅋ

폴리와 떡을 거하게 하고 또 잠이 들었어. 폴리도 나도 ㅎㅎㅎ

 

일어났는데 1시더라고. 오늘은 반얀트리에서 친구들 있는 쉐라톤으로 옮기기로해서

폴리한테 물어봤어. 나 쉐라톤으로 옮기는데 너도 갈래? 그쪽이라며. 같이 택시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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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그럼 가서 밥도 같이 먹자더라고.

 

쉐라톤에 가서 쳌인하고 짐 올려놓고 폴리랑 호텔방에서 또 붐붐…을 하지는 못하고

그냥 키스랑 물빨만 조금 하고 ㅋㅋㅋ 내려와서 터미널 21에서 5층에 무슨 야끼니꾸집을 갔어. 

밥 쳐묵쳐묵하고 괜찮더라고. 4시가 되었길래 너무 늦었어 ㅎㅎ

 

폴리를 보냈지. ㅃㄴㅇ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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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 올라가서 애들이랑 얘기좀 털다가 애들한테 방콕을 소개해주기위해 8시에 나나로 갔지. 왜냐고?

 

스트랩스 ~ ~ ~ ㅋㅋㅋㅋ

 

 

역시 사람 보는눈 비슷하다고 둘다 77이랑 54를 앉혀서 얘기를 털더라고.

아 내 친구 두명을 소개하자면 친구A는 사업하는 친구고 성격도 외모도 그냥 호탕해. 

시원시원하고.

 

친구A는 진짜 내 인생베프고 내 모든걸 다 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야. 

나도 마찬가지고 ㅋㅋㅋ 서로 집비번 통장비번 뭐 다 아는 사이임. 

 

한국에서 유흥도 술집도 항상 같이 다녔구 ㅋㅋㅋ 

친구B는 반면에 되게 소심하고 자기주장이나 의견도 표현잘못하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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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구B가 존나 흥분해서 ㅋㅋㅋ 숏 올라가는걸 물어보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십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친구A는 스트랩스가 커터이형들인걸 알았는데 B는 몰랐거든 ㅋㅋㅋㅋ 

일단 흥분한 친구B를 데꼬 나왔어.

 

그리고 설명을 해줬지. 존나 놀라더라고 ㅋㅋㅋㅋ 못믿는 표정.

그래 나도 그랬다 ㅋㅋㅋ 일단 와꾸 잘 감상하고 들어가는길에 테매에 갔어.

신기한 시스템이기는 한데 스트랩스를 다녀와서 그닥 감흥은 없었던듯.

 

테매에서 나와서 우리는 택시를 타고 셔벳에 갔지.

태국멤버는 첨이라 긴장을 하고 갔어. 

Vip룸이 없어서 테이블에 앉을라고 했는데 존나 시끄러운거야. ㅅㅂ 이런데서 몇시간을 어떻게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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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룸쪽으로 옮겼어. 각자 파트너 초이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와…근데 얘네 왜이리 술 잘 마시니???? ㅎㅎㅎ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내가 정신줄을 놓고 놀았어.

 

술도 존나 마시고 막 얘기하고 게임하고 간만에 친구들이랑 같이 노니까 더 좋았어.

가지고 간 스피커로 와인룸에서 음악 틀어놓고 

막 춤추고 진짜 계속 술먹고 존나 재밌었었어. 

 

한국 술집이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 

2시까진가 술 존나 쳐 마시고 나는 마오마오였어.

마담이랑 아가씨랑 무슨 국수집을 갔는데 난 기억이 안나.

 

새장국이지 ㅋㅋㅋ

 

담날 내 팟이 나 셔벳에서 자고있는 동영상 보내주더라고 ㅎㅎㅎ

근데 진짜 떡을 치건 안 치건 너무 재밌었어.

 

애들 마인드도 좋고 술도 잘 마시고 안 빼니까 제대로 놀았다 그런 느낌 들더라고.

셔벳 안주도 괜찮고 마마상도 좋았어.

계산서는 내가 뭐 잘은 모르지만 그냥 예상대로 나와서 좋았던거 같어

 

 

 

 

Day 11

 

어제 개만취하고 내방말고 옆방 친구방에서 잤더라고 ㅋㅋㅋㅋ

남자둘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경에 일어났는데도 존나 머리가 아파.

오늘은 일단 좀 쉬면서 이따 놀러가자 하고서는 쉬다가 1시쯤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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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우쵸? 그 웨스틴있는데 스테이크집을 갔어.

오….맛있던데? 태국가격으론 비싸도 한국 스테이크 제대로 하는데랑 비교하면 아주 가격도 안 비싸고 맛있더라고.

나는 울프강이나 구스테이크랑 비교해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한번 먹어봐 형들 맛있어.

 

엘가우쵸를 나와서 각자 방으로 올라가서 조금 더 쉬다가 더로드에 갔어.

사실 어제도 더로드 갔었는데 좀 늦게 가서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걍 나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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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제 잼께 놀았는데 떡을 못쳐서 아 오늘은 쳐야지 하고

셋다 마음을 먹고 나왔어. 5시 30분부터 가서 죽치고 있었지.

슬슬 애들 출근하더라.

 

근데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5천 이상은 그렇게 큰 차이 없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ㅅㅂㅅㅂㅅㅂ XX등급 80번인가? 암튼 만밧녀를 봤는데

ㅅㅂ 진짜 존나존나존나 예뻤어.

 

진짜 한국 텐프로 에이스 씹어먹고 연예인해도 될것같은

그냥 태국 공항서 내리면 나오는 광고판에 나오는 그런애 같이 생긴애가 있는거야.

와 눈 마주치면 심장 떨릴정도의 와꾸.

 

오 ㅅㅂ 하면서 할라고 하는데 뒤에서 십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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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A가 "야 나 얘 할래."

아 개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호탕하거든. 

근데 또 왠만해서는 저렇게 먼저 초이스 하지는 않는데 

지가 진짜 맘에 들었단거지. 십새끼야 나도 안다 개새끼 ㅋㅋㅋ

 

친구가 그 만밧녀를 가져가고 나랑 친구B는 좀 더 둘러보다가 6천밧 5천밧짜리 하나씩 골라서 방으로 갔어.

내 파트너는 이쁘지는 않았는데 5시 30분에 나 들어왔을때부터 싱긋싱긋 웃어주고 

얼굴도 색기있어보이고 몸매도 꼴릿하고 허벅지도 튼실한게 그래 떡치기 좋은 와꾸구나 싶어서 골랐지. 

말도 잘하고 애교도 적당하고 괜찮더라.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는데 애가 허리에서 골반라인이 예술이었어.

힙이 제대로 업되서 튀어나왔는데 이쁘더라고.

 

왜 나는 앞에서 보는 몸매보다 여자애들 옆에서 보는 라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허리에서 골반 에스라인.

제대로더라고. 가슴도 튜닝안한 비컵 딱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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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들어가서 따뜻한물안에서 비누거품으로 씻겨주면서 애무해주는데 음 좋더라

나도 흥분되서 그냥 바로 키스하니까 잘 받아주더라고.

 

욕조안에서 애무좀 받고 나와서 침대로 가서 먼저 내가 애무해줬어.

키스도 하고 등 옆구리 사타구니 보빨까지 해주니까 진짜 좋아하더라.

물도 엄청 막 나오고 되게 좋아하는거야.

 

떡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고 자평하고서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이년이 애무시전 들어오더라. 빠는거도 잘 빨고 맛있게 후루룹 소리 내가면서 내눈이랑 마주치면서 하는데 아 좋다!! 싶더라고.

바로 떡 들어갔지. 확실히 이렇게 몸매 좋은애들은 뒤에서 하는게 좋더라고.

 

떡감이 제대로 느껴져. 애무도 많이 하고 시작하니까 물도 이미 엄청 나오고 제대로 원붐붐했어.

붐붐을 꽤 오래 한거 같아 애무도 오래 했었거든.

끝나고 그러더라고. 

 

자기 일하면서 손님한테 이렇게 애무 많이 받아보고 해주는건 첨이라고. 

좋았다고. 그래 이년아 말이라도 고맙구나. 나도 존나 좋았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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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밧녀에 대한걸 풀자면 친구A말에 따르면 떡을 잘치지는 않는데

역시 얼굴이 ㅅㅂ 진짜 깡패라 엘프라서 그냥 걔가 지꺼 빨아주는것만으로 지린다더라. 

ㅅㅂ 개새끼. 나도 갈까...ㅋㅋㅋ 

 

암튼 즐겁게 더로드에서 빼고 우리는 나왔지. 

더로드에서 신나게 빼고 호텔로 돌아가서 준비하고 바로 셔벳으로 갔어. 

오늘은 vip룸을 예약해서 더 재밌게 노리라 하는 맘으로 갔지.

 

한국 술집방이랑은 다르더라고. 안에 화장실 없는건 불편한데 그래도 방이 크고 좋더라고. 

단! 의자가 길게 가로로 되어 있어서 같이 붙어서 놀긴 그닥...

그래서 우리는 한쪽 섹션만 사용했었어 ㅋㅋㅋ 

 

암튼 안에 있는 사운드 시스템 연결해서 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놀았지. 

나랑 친구A는 초이스를 새로 했어. 왜냐면 둘다 어제 팟이 오늘 부킹이 있어가지고 ㅠㅠ

친구 A는 한명 초이스를 했는데 마마상추천인데 애가 존나 잘 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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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매니아래. 우리가 음악 트니까 자동 춤 반사적으로 ㅋㅋㅋ 

나는 마땅한애가 없어서 한명 간신히 했는데 데꼬 올라오니까 그닥 이쁘지도 않고 재미가 없는거야. 

한 30분 앉혀놓고 나는 볶음밥만 먹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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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파트너 체인지했어. 그렇게 이쁘지는 않았는데 한국애처럼 생기고 애가 무표정이어서 

ㅅㅂㄴ 너 뭐냐? 하는 맘으로 데꼬 올라왔는데. 

 

이게 신의한수 ㅋㅋㅋ 

친구A팟이랑 친하더라고. 

글고 애가 존나 멍청해 ㅋㅋㅋ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 31 게임을 하는데 계속 얘만 걸려. 걸리는게 31을 불러서 걸리는게 아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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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숫자를 4개 얘기하거나 12부터 시작해야하는데 11부터 시작하거나 이런식으로 

자꾸 어이없게 룰을 깨면서 걸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고 귀여웠음 

그렇게 룸에서 두어시간 놀다가 1층으로 내려갔어. 

 

내려가서 존나 부비부비하고 물빨하고 나는 팟이랑 딥키스도 시전하고 신나게 놀았지. 

그렇게 1층에서 한시간정도 놀고 보니까 셋다 막 부비부비하더라고. 

근데 여기서 미스를 한게. 

 

우리가 한1~2시쯤에 애들을 데꼬 클럽이 되었건 어디가 되었건 나갔어야 하는데 

3시 30분까지 계속 셔벳에서만 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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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ㅅㅂ 다들 지쳤지 ㅠㅠ 

 

뭐 내공부족이기도 하고...그래도 친구한명은 팟이랑 호텔가더라. 

나랑 다른 친구는 ㅅㅂ 둘이 새장국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았어. 멤버 이틀연속 가서 재밌게 놀았거든 

 

홈런은 없었는데 그래도 진짜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더라. 

글구 홈런 칠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좀 배운듯했음. 

새장국 먹고 오늘은 내방에서 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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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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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고수?중수? 20.10.12. 22:00

제대로, 열심히, 때깔나게 잘 노셨네요...한국에서도 풍류를 아는 그런 횽아로 생각됩니다. 그런데...후기가 완전히 보고서 수준이네요.

2등 고수?중수? 20.10.12. 22:01

잡수형의 경우는 인공미인 좋아하신다니..태국이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순수한 느낌의 미인이나, 좀 개성이 있는 자연미인을 좋아해서요. 제가 한가지 조언 드리자면...의사푸잉도 그렇고, 일반녀들...잘 안준다는 편견을 버리셔도 됩니다. 만나러 왔다는게...이미 50프로는 넘어온겁니다. 존심때문에 첫날에 안되면 두번째 보면 거의 된다고 보면 됩니다....확률 80프로 이상입니다 ㅎㅎㅎ

3등 도라도라 20.10.12. 22:01

재밌게 봤어요~ 후기에서 느껴지는 형의 에티튜드나 매너가 좋으니까 방타이도 척척 잘 풀리는 느낌이네요 물론 새장국도 드셨지만 사실 낮에 물집에서 시원하게 뽑아내면 욕심도 많이 사라지죠 사자가 배부를땐 옆에 지나가는 톰슨가젤을 공격 안 하듯이요 ㅋㅋ 아무튼 후기 잘 봤어요

똥갤럼 20.10.12. 22:02

ㅊㅊㅊ 재밌어보인다. 그리고 이사람 ㅅㅌㅊ입니다. 속지 마세요

무돌시발 22.01.02. 10:07

몸매는 진짜 좋긴 하네 ㅋㅋ 역시 동남아 얘들 왜케 몸이 좋냐 ㅋㅋ 존나 재밌게 질펀하게 놀고 싶긴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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