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영까올리의 첫 방타이 1일차

안녕 브로들~~ 

첫 방타이 후기야! 

브로들한테 도움 많이 받아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

땡큐 브로들! 

공항에 5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전에 밥 부터 먹었어

분랭 이라는 곳인데 진짜 핵 맛있더라 ! 

친구랑 한그릇씩 더 먹었어 ㅋㅋㅋㅋ

암튼 배 채우고 체크인 하고 바로 카오산로드 갔어 

평일 저녁인데도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 !

아무데나 앉아서 맥주 한잔 씩 먹고

루트 로 넘어갔어 더원은 사람도 많고 더울 거 같아서 패스! 

춤추는 누나들이랑 아이컨택 하고 춤배틀 했어 밖에서ㅋㅋ재밌더라 

루트 넘어가니까 테이블이 꽉 찼더라구

어차피 오늘은 이곳저곳 간 보려했어서 그냥 바 근처에서 놀까 했지

여기부터 사진이 없어 너무 정신없었거든

술 한 두잔 먹고 무대쪽 에서 놀고 있는데 여자들이 인스타 아이디를 묻더라고 눈길도 안 주더니! 그렇게 좀 친해져서 술도 얻어먹고 같이 놀았지 

11시쯤 되니까 다들 취기가 올랐는지,  한국인이라 그런지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어 잘난 척은 아니야 ㅜㅜ언짢아 하지 말아줘 브로들 

근데 맨 처음에 인스타 따간 친구가 날 잡고 안놔주고

다른 여자들이 막 놀자고 오면 다 쳐내더라고..... 너무 아쉬웠어 ㅜㅜ

이 술 저 술 다 얻어먹고 놀다보니까 3시기도 하고

거기 있던 영까올리들 짝들도 놀다보니 우리랑 더 놀아서 미안하더라고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오늘은 친구랑 맥주 한잔하면서 자야 겠다 하고 도망치듯 나왔어! 

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지금 뭐할지 고민중이야

테이블은 굳이 안 잡아도 될거같은데 오늘은 잡아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