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천사의도시 앙헬레스 여행 후기1(주의사항 공유)

안녕 브로들

 

가난한 20대 태국 한달 여행기1,2,3 후기

 

작성했는데 태국 여행이 끝나고 바로 한국 귀국

 

하지 않고 앙헬레스에서 3주 정도 머물렀어.

 

글 적는게 재미있어서 앙헬레스 갔다온 후기 및 

 

주의사항 공유 할께( 필리핀 여행 가는 브로들이 꼭 

 

봐줬으면 좋겠어ㅎㅎ)

 

시작할께 슛~

 

 

 일단 주의사항 먼저 공유 하고 시작할께

 

 앙헬레스에 SM몰이라고 큰 백화점이 있어. 

 

마닐라공항에서 앙헬레스로 버스 타고  넘어오는

 

브로들은 대부분 SM몰 앞에서 내릴꺼야. ( 마닐라

 

공항에서 앙헬레스 넘어오는 방법은 네이버에

 

검색 하면 상세히 알려줄꺼야)

 

여튼 본론은 가까운 거리라도 무조건 그랩이나 

 

트라이시클(바퀴4개 달린 오토바이) 타고 움직이길

 

이길 바래.  짐이 없다는 가정하에 가까운거리는

 

트라이시클, 먼거리는 그랩 추천 > 가까운 거리는

 

그랩 기다리기 시간아까워서 트라이타는데 트라이

 

시클은 호텔가드한테 잡아달라하면 돼.

 

팁 안줘도 돼(개인자유)

 

땡큐만 외쳤어 난 

 

 

워킹 스트리트 근처 숙소 잡은

 

브로들도 꼭 그랩택시 불러서 숙소로 가길 바래

 

꼭 택시타고 가(가까운 거리라도)

 

SM몰 바로 옆 육교근처 걸어가면 거지들 달려와서

 

지갑 가져갈꺼야( 칼 꺼내고 돈달라고 협박할수도

 

있어. 그 지점이 거지소굴이야 )

 

이미 내가 대낮에 당하고 말해주는 거야ㅎㅎ( 거주

하는 형님들이 그길 왜 걸어가냐고 ㅁㅊ놈이냐더라 ㅋㅋㅋㅋ)

 

길거리 거지 ㅈㄴ 많아. 돈주먼 ㅈ돼 그냥 지나가.

 

애기들 돈달라고 달라붙는데 절대 주면 안돼

 

다른 애들 데리고 온다. 안주면 칼 꺼낼 애들ㅇㅇ

 

낮이랑 밤이랑 똑같아. 

 

어디 다른곳 움직이기 전에 지도검색해서 갈곳

 

정하고 움직이는거 추천해. 나는 자유롭게 걸어다니

 

면서 즉흥적으로 가겠다? 십중팔구 돈뜯긴다. 돈만

 

뜯기면 다행이지 .

 

내가 걸어다니면서 느낀거야 필리노 ㅅㄲ들 ㅈㄴ

 

쳐다본다. 

 

밤에 워킹스트리트 주변 위험지역은 (워킹쪽 

 

졸리비 앞 도로 및 공터, 워킹 스트리트 근처 철판

 

레스토랑 맞은편 골목길, 워킹 스트리트 끝 지점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카지노까지 가는 도로) 여기

 

도로는 밤에 걸어다니는건 정말 위험해. 언급한 

 

도로 중에서 내가 여행중에 실시간으로 한국인

 

피습 당한곳도 있고 저 구역에 가면

 

필리노 애들 쳐다보는 눈깔이 예사롭지 않아.

 

나는 필리핀 여자애랑 같이 있었는데도

 

여자애가 폰이랑 돈 가져갈꺼같으니 조심하라더라.

 

눈빛이 ㅅㅂ 당장 덮칠려 하더라ㄷㄷ

 

클럽은 옥타곤이 제일 인기많고 금토에 해머

 

메가, 스카이 가보는거 추천해)

 

앙헬레스는 정말 좁아. 2주면 거의 모든 지형 파악이

 

끝날정도니까.

 

워킹근처 길거리에 있는 바바애들 절대 데려가면

 

안돼 브로들 대부분 마이너 셋업, 빠끌라(LB) 야

 

애네는 id카드 없어도 들어가는 호텔에 가자고 해

 

대부분 호텔은 입구에서 가드가 id카드 검사하거든

 

id 카드 없는 바바애는 무조건 걸러 정말 탈난다.

 

필리핀 경찰애들 ㅈㄴ 썩을만큼 썩어서 외국인말

 

개무시해.  불과 5년전에 한국교민이 집에서 쉬고

 

있는데 필리핀 경찰이 잡아가서 목 조르고 시신 

 

화장하고 변기에 내리는 엽기적인 사건도 있었어.

 

너무 겁주는건가? 이상한 짓만 안하면 괜찮을거야

ㅎㅎ

 

 

대표적으로 프렌드쉽구역 워킹구역으로 나뉘

 

는데 바호핑을 주로하면 워킹지역이 가깝고

 

jtv,ktv 클럽위주는 프렌드쉽쪽이 좋은거 같아.

 

또 앙헬레스는 한인숙소가 정말 많아. 한인숙소의 

 

장점은 픽드랍이라고 해서 머무는 동안 무제한으로

 

내가 가고싶은곳에 무료로 내려주고, 숙소 복귀나

 

다른 곳으로 가고 싶으면 메신저로 요청하면 바로 

 

데리러 오더라. 픽드랍 가능여부는 꼭 한인 숙소

 

매니저를 통해서 가능한지 사전에 물어봐.

 

밴드나 네이버 카페로  매니저에게 메신저 보내면

 

되는거 같아. 나는 그것도 모르고 맨날 그냥 호텔로

 

잡고 택시나 트라이 타고 다녔어ㅋㅋ(택시비 싸다

해도 한번타면 3천원~4천원씩 나가)

 

한인숙소 가성비는 카이콘도, 힐링콘도 추천하고

 

쫌 깔끔한 숙소 원하면 돈좀 더주고 더 타임즈 예약

 

하길 바래. 프렌드쉽 유명카페는 이루다?

 

맞을꺼야. 유명한 노래방은 블루문(여자애들 환장하더라.)

 

한국으로 보면 준코노래방이야.  

 

Jtv,Ktv,클럽피싱,바호핑 은 다른 브로들의 여행기

 

에 잘 정리 되어있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Jtv: 2차 안되는 노래방(바바애 일 끝나고 같이 클럽가거나 호텔데려가는건 개인능력. 전문용어:소쿠지)

 

가격은 1시간 2천폐소 여자 LD 사줄려면 추가로 

비용 지불 해야함

 

Ktv: 추가요금 지불하면 2차 가능(2차 나가는 비용

개비쌈 비추천 2차 비용이 5천~1만 폐소.)

 

에이스는 1만 폐소도 넘는다함 2차비용만

 

낮바호핑: 오전9시영업시작. 손님 개많음 오전9시땡

 

하고 안가면 혹성탈출 현실버전ㅇㅇ  9시에 가도 

 

혹성탈출이었어 내 눈에는ㅋㅋ

 

가격 :롱 4천폐소 데리고 나오면 다음날 아침까지

 

옆에 있는다고 해(직접 해본적은 없어 와꾸충이라)

 

밤바호핑: 오후7신가?6신가? 영업시작

 

가격: 롱5천(바파포함) 다음날 오전에 간다고 함

시간은 능력에 따라서 쇼부가능

 

클럽피싱(OB걸): 가격은 5천~

 

ob걸 한테 까일수도 있어.지들이 맘가는대로 하는거라(프리랜서) . 장갑은 필수야.

 

바걸은 2주마다 성병검사하는데 애네는 성병검사

 

안해. 뽑기 잘못하면 ㅈ돼

 

 

1편에 끝내려고 적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네.

 

브로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너무 길게

 

적었다.

 

쉬다가 여행후기 슛할께 기대해줘

 

태국편 그이상이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