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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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작부터 혼란스럽고 유쾌한 방아다 4

어니구미
3636 5 14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브로들! 

 

세시간 밖에 못잔 나와 병아리같은 푸잉이는 눈나푸잉이가 나를 픽업오러 오기에 3시간만 자고 일어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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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푸잉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이제 어플도 다운받았으니 올려볼게!! 나는 로비에서 병아리푸잉이를 보냄과 동시에 앉아서 기다리는 눈나 푸잉이로 1초 환승을 했어

 

나를 파타야까지 당일치기 투어를 해준다고한 정말 고마운 푸잉이야 두시간이나 걸려서 파타야에 도착했지

 

워킹스트리트를 못가는건 한이지만 일단 가자마자 푸잉이가 나를 유명한 음식점에 데려가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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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이 어딘진 모르겠고 땀을 줄줄 쌌다는것만 기억나 뷰가 좋고 맛있었어 ㅎㅎ 눈나푸잉이랑 한컷 찍은것 올려봐

 

그리고 같이 바다도ㅠ걷고 또 밥먹고 유명한 나무로된 사원을 갔는데 진짜 최고야 미쳤어

 

진리의 성전이라는 곳인데 아무리 남자의 여행을 가더라도 여긴 꼭갔으면 좋겠어!!! 입장료는 500바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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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관계자가 찍어주는데 엄청 잘찍어주더라 신혼부부로 봤나봐 엄청 이쁘니까 꼭가봐 암튼 그러고 밥을먹고

 

다시 2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돌아왔지 한국남자에게 상처받은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말야

 

도착하니까 10시야! 또다시 나는 간단히 씻고 오늘은 클럽을 가기로 했어! 미프로 알게된 푸잉이가 카오산에 더클럽이 좋다고 가자고했어!

 

나는 바로 휘리릭 세팅을 하고 카오산로드로 갔지! 근데 이 클럽푸잉이는 진짜 양아치인게 2시에나 올 수 있다는거야

 

아니... 걔때매 카오산을 왔는데 ㅡㅡ 어차피 인생 마이웨이인데 혼자 클럽에 입성을 했어 ! 너무 조용하고 사람도 없어

 

그나마 재밌게 노는 외국인 옆에서 신나게 흔드니까 스테이지로 나를 끌어 올려서 거기서 좀 흔들었어 나중에 보니

 

외국인이 많이 오고 본토 푸잉이는 좀 적어 거의다 백인이야 백인이랑 한국인들이 신기하다는듯 영상찍었는데 

 

나 찍혔을텐데 제발 내눈에 영상이 안들어오면 좋겠어..

흑역사야 암튼 흔드는중에 한국어 하는 푸잉이라 나 있는

 

더 클럽으로 오겠다는거야 뭐... 어차피 혼자인데 불러서 만났어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인데 아무생각없이 

 

한국어 잘하는 병아리 푸잉이를 만나서 다시 내 숙소로 왔어  배고프니 배달시키고 먹다남은 보드카를 또 죽어라

 

서로에게 부었지 나는 이제 취해서 씻는다고 상의를 훌러덩 벗었지 내가 운동을 좀 해서 몸을 슬쩍 어필한거야 ㅋㅋㅋ 

 

어제는 내가 병아리같아서 돌려보냈지만 오늘도 오면 병아리든 닭이든 가만둘 생각이 없던거지! 봐주는건 한번이면 족해!!

 

그리고 씻고 나와서 이 푸잉이가 매번 나에게 잘생기고 좋다고 하다가 오늘은 나에게 ㅅ스큐즈미? 라고 어필을 하는것 같았거든 

 

그래서 오늘은 안고 있다가 볼뽀뽀가 입술로가고 입술에서 점점 서로의 온기를 공유하다가 결국 오늘은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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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쉬는날이라고 했는데 옷차림부터 오늘 달랐다구!! 나도 가만히 냅둘수 없지! 3시간밖에 잘 수 없어서 

 

여러번 불태울 수는 없었지만 그대로 껴안구 잠들었어

다음 화가 마지막이야 브로들! 바로 이어서 작성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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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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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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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2.05. 08:48
브로 멋지게 보냈구나.
보기 좋네~ 대리 만족하고 가는 중이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이런 것을 알았으면 하고 후회가 들지. ㅎㅎ
어니구미 작성자 23.12.06. 00:12
헤오
맞아 브로 ㅠㅠ 좀더 일찍 가봤어야했어 ㅠㅠ 너무 아쉽네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서 다음을 기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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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3.12.05. 13:53

파타야에서 스카이갤러리도 가보고 진리의 성전 다녀왔구나 ㅋ 좋은 곳이지 

 

인생 마이웨이로 혼자서 클럽 입성도 하고 그런게 다 추억인거지 

 

계획대로 흘러간 여행은 아니것 같지만 브로가 행복한것 같아서 나도 기쁘네  ㅋㅋㅋ

어니구미 작성자 23.12.06. 00:11
니콜라스PD
완전 계획과는 멀어졌어 ! 이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 브로!!?! 나도 브로의 여행기가 또 올라오길 기대할게
어니구미 작성자 23.12.06. 00:10
그랜드슬래머
그렇게 되면 너무 챙피할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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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06. 04:58
오우야 필터를 썼다지만 저 넘치는 볼륨감!!!

행복한 밤을 보냈구나 브로 ㅎㅎ
어니구미 작성자 23.12.06. 17:42
Madlee
데헷 한국보다 태국이 더 볼륨이 좋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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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07. 02:28
어니구미
나는 한국에서 여자의 볼륨을 확인해 볼 기회가 없었지ㅠㅠ
어니구미 작성자 23.12.11. 02:11
Madlee
그저 눈으로… 라도… 확인 가능한것 같아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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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11. 02:18
어니구미
그러다가 큰일나 브로

시선강건이라면서 신고해버릴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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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2.09. 10:36
역시 성공한 날의 후기는

짧고 간략하게 ㅋㅋㅋ

사진보니 익숙한 곳이라 아주 반갑네!! ㅋ
어니구미 작성자 23.12.11. 02:12
라이코넨
브로! 익숙한 곳이라하믄 성전인가?! 밥집인가?! 나도 지금 후기들 보면서 벌써 얼마전에 다녀온 태국을 회상해 ㅠㅠ 그게 후기를 보게되는 이유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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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2.11. 09:16
어니구미
카페는 스카이겔러리 아닌가? ㅎㅎ 스카이 겔러리 입구 같은데 ㅎㅎ

진리의 성전도 반갑고~

맞아 맞아 후기를 보면서 그때를 회상하며 다음을 기약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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