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끝 마무리가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어...

이것도 내가 잠시 꿈을 꾼 내용이야

일행들은 KTV 같은데를 전날에 갔다 왔더라구 호텔까지 불러와서 재미있게 놀았나봐 

일행들을 윈드밀에 앉혀놓고 알아서 놀으라고 하고 (술만 마신다 하더라구)

정말 고맙게도 박베드로 브로하고 연락이 닿아서 아고고 쪽에서 잠시 봤어 듬직하고 잘생기고 인기 많겠더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박베드로 브로가 소이혹에서 푸잉을 픽업을 해서 잼게 놀았다는 정보를 듣고 소이혹으로 향했지 베드로 브로는 따로 푸잉과 약속을 잡았더라구 역시 능력자야

암튼 나는 소이혹으로 가서 브로들의 글을 읽고 당당하게 걸

었어 ㅅㅊㅎ 당하면 같이 웃어주고 같이 ㅅㅊㅎ 해주고

거절도 기분 안나쁘게 잘 했어 세컨로드 쪽에서 보면 왼쪽이 레

보가 많이 있다고 들어서 오른쪽만.보고갔어 이때가 한 10시

좀 넘은 것 같아 내일 아침에는 9시까지만 집결 해야 돼서 여

유가 조금 있었어 괜찮은 푸잉들의 가게를 머리에 핸드폰에

입력해놓고 3번을 왔다갔다 했어 푸잉들의 ㅅㅊㅎ 세례에도

나는 푸잉들 기분 안나쁘게 잘 응수했어 가다보니 약국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