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1개
  • 쓰기
  • 검색

🇹🇭태국 첫 번째 방타이 기록 #1

ryuu
2625 7 11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필력이 없는 관계로 요점만 간단히 쓸께 그냥 이렇게 놀았구나 정도만 보면 될것 같아.

# 예산 및 일정 
목요일 아침 인천 공항 출발 ~ 월요일 아침 인천 공항 도착 [3박 5일]
비행기 발권 50 만원
호텔 아속역 근처 포 포인츠 50 만원
가져간 금액 4만바트 [150만원]
 = 총 금액 결산 250만원

 

 # 목표
즐겁게 쓰고 오자.
먹는 것에 진심.(★)
자신감 있게 다니자.

 

 # 들어가기에 앞서서
판사님 이건 꿈입니다.

 

 

    **1일차 목요일 [2000바트]
공항서 지하철 타고 호텔 오후 6시 도착 (포포인츠)
테메랑 가까워서 좋지만 가격이 비싼게 단점

 

아속역 근처 수다식당 (★)에서 저녁 해결 1000바트 이내
로컬 식당이고 간이 좀 쎈데 맛있었음

 

 

ㅅㄷ.jpg

 


장시간 돌아다니니 피곤 컨디션 회복을 위해 그냥 잠 - 1일차 끝

 

 

  **2일차 금요일 [5000바트]
점심 터미널21 푸드코트 피어21(★)에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맛남
 저녁까지 호텔에서 뒹굴거리다가 테메 ㄱㄱ (걸어서 2분걸림)


깊게 생각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두 번째 바퀴 돌 때 맘에 드는 애 발견해서 나감 (숏 2샷 4000바트)
싹싹하고 귀여움 - 2일차 끝

 

 

 **3일차 토요일 [17000바트]
 호텔 돌아와서 한숨 자고 호텔 앞에 있는 마사지 ㄱㄱ 기본 건전 마사지 받음
변마는 시스템이 한국과 같으니 별로 갈 필요성을 못느낌
 근처에 엘가우초(★★) 라고 스테이크 파는곳에서 점심
맛있음 혼자 4000바트 나옴

 

 

ㅇㄱㅇㅊ.jpg

 


탐앤탐스에서 커피좀 마시다가 호텔 옴
라인으로 어제 테메친구 불러서 코리아타운에 있는 장원식당 (★★) ㄱㄱ
생갈비 먹었고 둘이 합쳐 4000바트 나옴
먹고 호텔 숏(2샷) 해서 4000바트


호텔서 한숨자고 있는데 내가 아까 심심하다고 했더니 후웨이꽝 오라고함
후웨이꽝 파크 테라스(★) 친구랑 있었음
파크 테라스 가수가 노래 불러주고 좋음
위스키랑 이것저것 사줌 블랙라벨 합쳐서 3000바트 쯤 나옴

 

 

ㅌㄽ.jpg

 


새벽 4시쯤 되어서 혼자서 호텔 컴백
자기가 오늘은 안된다고 친구를 나한테 보내려고 했는데 친구는 생각보다 별로라 거절 - 3일차 끝

 

 

 **4일차 일요일 [15000바트]
가깝고 시원하니 정말 터미널21 피어만 가게 됨
이래서 급식소라 불리는 거임 가격도 싸면서 맛도 보장


호텔 12시 체크아웃 하고 월요일 새벽 3시 비행기라 밤까지 뭐할까 하다
어제 테메 친구 부름
 다른 호텔 대실해서 놀다가 티츄카(★)ㄱㄱ
야경 끝내줌 첨으로 방콕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듬

 

 

ㅌㅊㅋ.jpg

 


 내가 클럽도 가보고 싶다고 하니 스페이스 플러스 가자고 함
자기가 bottle 킵해둔거 있으니 그냥 가도 된다고 함
오늘이 막날이라 택시비 빼고 7000바트 있던거 앞으로 너가 계산하라고 줌


 가기전 밥먹으러 나나근처 Krua Khun Puk(★★)에서 밥먹음
분위기 때문인건지 대존맛


호텔에 맡긴 짐 찾아서 스페이스 플러스 ㄱㄱ
 가니깐 푸잉 5명에 나 혼자 남자 가위바위보 100번쯤 한거 같음
같이 춤추고 놀다가 비행기 시간되니 택시잡아서 공항 보내줌 - 첫번째 방타이 끝

 


그리고 지금 현재 두번째 방타이 중이야 (60일만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1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발롱블랑 23.07.01. 08:41
아주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겼구나 브로!! 요런맛에 한번씩 푸잉이보러 투어다니지
2등 난신적자 23.07.01. 09:52
후웨이광 테라스 그냥 나쁘지않아 숙소가 후웨이꽝이었는데 이동네가 술집이 많은 동네지 물집도있고
profile image
3등 헤오 23.07.01. 11:49
후웨이쾅 파크 테라스...이젠 한국인들에게도 핫한 곳이 되겠어 ㅎㅎ.
잘 지내다왔다니 보기 좋아 브로. 다음 것도 기대할게.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3.07.01. 12:44

짧은 시간 동안 시간을 아껴서 알차게 놀고 있구나 브로....ㅋㅋㅋ 근데 지금 두번째 방타이중?!! ㅋ

신나게 여자만나고 혼자 고기를 음미하는게 진짜 방콕여행의 기쁨이지 나도 비슷한 코스로 돌아서 너무 공감이 되네

이제는 좀 더 외곽지역으로 돌고 도전적인 것들을 해보고 있지만 스쿰빗에 있을땐 나도 브로랑 비슷했어 ㅋㅋㅋ

ryuu 작성자 23.07.01. 13:40
고마워 브로들 지금 두번째 방타이중이고 첫번째 못해봤던것들 해보고 있어~
확실히 태국의 이점은 푸잉 데리고다녀며 로컬문화체험인것같아
익명_모델핏늑대 23.07.01. 21:07
난 수다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는데 그날 밤에 폭풍설사를 해서 ㅠ_ㅠ

수다식당이 직접적인 원인인지까진 모르겠지만 그 담부터는 못가겠더라구

맛은 확실히 괜찮기는해

그리고 엘가우초는 진짜 비싸더라구 맛은 아르노 스테이크랑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서 난 아르노 스테이크를 주로 가

분위기는 살짝 너프지만 맛은 비슷해

마지막으로 티츄카는 확실히 힙한 분위기라서 좋지. 태국에 최근 3년 간 생긴 루프탑중에 단연 돋보이는 곳이라 생각해

예쁜 푸잉들도 많고(물론 일행과 같이와서 어떻게 작업치긴 힘드뮤_ㅠ

후기 잘 봤어
profile image
Madlee 23.07.03. 18:14
티츄카!!! 내가 갔을때는 사람없어서 좋았는데

저리 사람 많은거보니까 ㄷㄷ
profile image
그랜드슬래머 23.07.03. 22:16
코스랑 가격대까지 적어주니 참고할만해서 좋네
글로만 봐도 엄청 빡시게 놀았어 ^^
데카르트 23.07.07. 22:27
엘가우초 많이 보기만 하고 안가봤는데, 4천밧이나 나오다니 ㅎㅎ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싼 가게인가봐
zorba 23.07.09. 19:53
브로 사진만 봐도 멋져 보인다
drdr1111 24.03.25. 01:45
브로 후기 잘봤어!! 첫번째 방타인데 즐겁게 보낸거 같아서 부럽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