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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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쿤통 그리고 나 그 스페셜에디터 이야기

오함마황 오함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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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무더운 정글의 한복판과 앞쪽의 바닷가의 상반된 현장의 모습입니다
매일매일 야자수 나무가 짤려 나간 척박한 땅에 구조물이 들어서고
처음 보았던 숲의 모습은 간데없고 이제는 구조물과 시설물로 온통 콘크리트 숲으로 변한
단지를 보고 있으면 이게 올 바른 일인지 아니면 인간의 이기적 자연파괴인지
아리송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인간이 편 하자고 만드는 시설물이기는 하지만 짐승들이
현장으로 밤 이면 내려 오는 것을 보면 이게 올바른 일인지 판단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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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먼 곳에서의 주민들이 이 현장을 보기위해 오기도 합니다 물론 현장내에 출입이 안되니
산등성이에 모여 현장의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해변에 들어 와서 놀고 가기도 하며
나름 비취는 휴양시설을 만들어 근처의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로 제공 예정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현장내의 위험 시설물및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현장진입은 못 하게 합니다
물론 완공 후에도 일반인은 엄격하게 출입을 제한하는 국가 공공 시설물이기는 하지만...
어제부터 어드민 빌딩 기초 공구리 타설을 시작 했습니다 이 현장 시설물중 유일하게 5층 구조의
어드민 입니다 4개월간 이 건물을 완공하고 광케이블공사와 전력 컨트롤 룸과 2740개의 예비 밧데리룸
그리고 사무업무시설물이 들어올 이 현장의 꽃입니다 ~~근처의 부지에는 까스 저장 시설
공사를 시작했고 대부분이 올해 년말쯤이면 뼈대는 완성 됩니다 내년부터 1월이면 시운전 팀들이
들어 올 것이고 3개월간의 시운전후에 핸드 오버 싸인을 하면 이 현장은 끝이 납니다
그 때 쯤 이면 나는 통이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준비를 할 것 입니다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굼궁해 하시는 분들이 이외로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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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통 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요즘에는 친구가 알려줬다고 kakaotok을 깔고
메시지 전화 메시지 전화 그리고 또 메시지 ~~^..^
사실 지금쯤이면 나의 휴가 계획서를 제출 해야 함에도 현장의 사정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이번 말일경에 방콕에서 통이의 부모님을 뵙기로 했지만 여러가지로 현장 사정이 어렵군요
내가 이 현장을 책임자 입장이기는 하지만 정식 발령장을 받은 것도 아닌 대행이라는 어중간한 직책으로
현장을 끌고 가다보니 현장일보다는 본사와의 일에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큰일의 경우는 본사결재가
필요하고 지사와의 업무조절도 그리 매끄러운 편은 아니고 더우기 이 현장 내정되었던 PM이 나 때문에
오지 못 하게 된 경우라 본사의 그 라인과도 좋은 관계가 아니고 등등 여러가지 부댖기는 일이
종종 발생 하기도 하지만 대 부분의 현장직원을 나의 라인으로 교체를 해서 나름 현장일은 매끄럽게
넘어가는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현장을 장기간 비우기가 어려워
당분간은 휴가를 못 찾아 먹을 공산이 큽니다 이러다 보니 통이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 이런저런 현장 사정을 여자이고 더우기 우리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이해를 하지 못 합니다 사실 한국인들 일에 중독 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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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빠 휴가 기간인데 왜 안 된다는거야~"
"일이 바뻐서 너도 지난번에 와서 봤잖아?"
"아무리 그래도 나는 이해를 못 하겠어 오빠 혹시 여자 생겼어?  괜찮아 솔직히 애기해봐~  응~  응~"
"아니 뭔 여자 아니야 정말 일이 바뻐서그래~"
"오빠 나 슬퍼지려고 한다 오빠~  나 얼마나 기다렸다고 오빠 휴가~"
돈데님의 말처럼 열심히 방어 합니다 체프를 숱하게 뿌리며 은폐기술을 한단계 높이며 방어 합니다~^..^
"오빠 이번에 아빠 만나기로 했는데 안 오면 어떻해~   오빠 어똫게해~"
"응?   그러면 내가 금요일 저녁에 방콕갔다 월요일 아침에 다시 오는 스케줄짜면 안되겠니?"
"응?   그럴 수 있어?"
"응 그러면 내가 날짜 잡아서 연락 할께  그러면 되겠니?"
"응 알았어 헤~헤~헤~  그런데 오빠 양복 가져왔어?"
"응 한벌 가져 왔는데 여름에는 더워서 안 입니다 가을에 입는 양복이야"
"응~  친구하고 둘이서 오빠 양복 사려고 봐둔거 있어 친구가 오빠하고 잘 어울릴 거라고 하더라~"
"응?  무슨 양복? "
"오빠 사줄려고 아빠한테 가는데 양복 입고 가야지~"
"뭔데 어떤 양복인데? "
"응~  지난번에 서울 갔을때 친구가 당신 양복입으니까 너무 멋 지다고 그래서 칼라도 정 했다~^..^"
응?  색깔?  무슨 색인데?"
"응~  레드~   오빠하고 어울린다고 친구가 골라줬는데 나도 그러게 생각한다"
"응?  나보고 빨간 양복을?  안해~  내가 빨간양복을 어떻게 입고 다니니?"
"아주 레드 칼라는 아니야 다-크 레드야 오빠 방콕오면 사려고 사이즈를 몰라서~"
"알았어 가서 보고 괜찮으면 사고 아니면 말자 그런데 나는 색깔이 별로다~^..^"
"오빠 와이셔츠하고 넥타이는 사놨어 알았지 응~ ㅎ[~헤~헤~"
"응? 와이셔츠?  니가 내 목 사이즈 아니?"
"응~  지난번 서울에서 오빠 와이셔츠 사이즈 몰래 봐 놨다 헤~헤~헤"
"음~~~   8월 31일 밤에 너의 집으로 우선 갈께 그러면 되니?"
"응 알았어 그렇게 아빠한테 이야기 해 놓은다?   알았지 ~~  알았지~  응~응~"
"그래 알았어 이번주에는 안 되고 다음주는 가능 하니까 그렇게 정 하자"
"응 ~~  알았어 오빠~ 티켓사면 연락해 내가 공항 나갈께 알았지?  알았지~"
"응 알았다"
"그런데 오빠 나 어떻게해?"
"뭘?"
"나 생리 날짜 지났는데 생리가 안 온다 오빠 혹시 우리...."
"응?   뭐 생리가....   그런데 그게 왜?"
"오빠 나 어떻게해?  응~ 오빠~  나 어떻게 해~"
"뭘 어떻게 해  좋은 소식이잖아 나는 좋아 죽겠는데 지금~"
"정말이야 오빠?   정말 괜찮아?~  그런데 나 요즘 힘들어~  오빠에게 말해야하나 하고~"
"애고~  이 순진한 여자야 정말 좋은 소식인데 나는 정말 기쁘다 통이 만세다!!!!~~"
"정말?  정말 그래?  오빠 정말이지?   히~히~히~"
"언제부터 그랬는데"
"3일이 지났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 친구에게 말했더니 혹시 너~~ 그러면서 담 주까지 그러면
자기 병원에서 진찰 받자고 했어 아직 모르니까 오빠에게 말 하지 말라고 했다~"
"응 알았다 그러면 내가 바로 방콕으로 갈께 알았지~  바로 연락해 알았지~ 담주에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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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가 대신에 잠시 휴일을끼고 방콕에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통의 어른들에게 계속
약속을 어길 수도 없고 통이의 입장도 생각 해줘야 하니 일단은 이렇게 정 했습니다
약속을 정 하니 이것 저것 걱정이 많습니다 잘 할 수 있을려는지도 걱정이고요 그쪽 어른들을
뵙는 것도 걱정이고 등등~^..^  이런일은 처음은 아니지만 정식으로 인사 하는 것이 처음이라...
다시 통이에게 전화 옵니다 ~^..^
"오빠 나야 뭐해?"
"뭐 하기는 좀 전에 전화 해놓고 물어 보니?"
"응?  헤~헤~헤~  오빠 온다니까 설레인다 나 너무 기분좋아~헤~헤~헤~"
"왜  왜 전화 했어 또?"
"응~지금 친구하고 통화 했는데 내일 오빠 양복 함 더 보기로했다 둘이서~~"
"내가 맘에 들어야지 니들이 맘에 들어야 하니?"
"아니야 오빠 보다 우리 여자 둘이서 보고 결정 하는게 좋아 알지?  오빠 그렇치? 응~응~"
"그래  그렇다 ^..^  그런데 니 친구가 나 에게 왜 신경쓰니?"
"응?  헤~헤~  오빠를 좋아해 친구들도 오빠 좋은 사란이라고 부러워해~ 알아~오빠~ 응~"
"몰라~^..^  너만 좋아하면 되지 니 친구들이 무슨 상관이니?^..^"
"응?~~ 헤~헤~  그냥 나도 좋지~ "
"참 통아~  다음달이나 언제 휴가 일자에 맞춰서 큰 누님에게 함께 가보자 괜찮겠어?"
"응?  누나?  일본?"
"아니 미국에 있는 큰 누님집"
"응?  미국?  알았어 어디라고 그랬어?  택사스?"
"아니 달라스  예기 했잖아  알았지?"
"응 알았어 난 달라스는 처음이야 뉴욕만 2번 갔었는데~~  넘 멀어~  ^..^  헤~헤~"
"알았어 일단 너의 아버지를 먼제 뵙고 ok하면 달라스가자 알았지?"
"응 알았어 그런데 아빠가 오빠 거절 할리가 없잖아~ 우리오빠도 오빠 좋아해~친구같다고~"
거의 매일 이런식으로 통화 합니다 ^..^ 서로가 매일매일 이렇게 서로를 획인 합니다
아침이 되면 예의 없이 다시 전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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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잘잤어?  헤~헤~"
"응 너는 오늘 뭐 하니?"
"응?  오늘 오후 스케줄있어 4시간 짜리 일이야~  오빠 어제 밤에 뭐 했어?"
"나?  뭐 하긴 숙소에서 밤에 잠 잤지!   왜 그런 말을 하니?"
"응?  아니야 오빠 이상한 짓 하지마?  알았지?  나 오빠 정말 사랑하니까 나 실망시키지마~"
"응?  뭐야 아침부터  뭐 하는거야~ 그리고 너 홀 몸도 아닌데 무리 하지마라~"
"응~  그냥 오빠가 나를 잊을거 같아서 무서워~  오빠 ~  사랑해~  헤~헤~
그리고 오빠 나 생리한다 ~~히~히~히~  미안 오빠 어젯밤에 시작했어 히~히~히~ 미안~"
그리고 끝입니다 ~^..^ 생각해보면 우리 이상하게 만났습니다 처음 서로 만날 일을 생각 하면
여기까지 오리라고는 생각 못 했던 이상한 인연입니다
나는 그 녀를 거리의 여인으로 생각했고 통이 역시 그냥 지나치는 남자정도로 생각했을거고
그냥 그 날밤 째즈 바에서 이상하게 만났고 그 인연이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때로는 별 다른 생각없이 기억도 없었기도 하고 다른 인연을 찾아 헤메기도 하고~^..^
그러다 작년 서울로 통이가 오면서 서로에게 지금껏 과는 다른 생각으로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지나고 생각하니 통이는 내가 손을 내밀기를 기다렸다는 느낌 입니다
나 역시도 통이가 그리 나쁜 조합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고요~^..^ 하긴 이 나이에 무신~^..^
다시 전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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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좀 전에 통화 하고 왜 또 전화하니?"
"응?  오빠 화났어?  화낸거야 나 한테?"
"아니 내가 왜 통이한테 화 내니?  아니야 그런거  그런데 왜 전화 또 했니?"
"응 화 난거 아니지?  응?  오빠?  헤~헤~헤~""
"응 아니야~^..^"
"응 어제 아빠가 나 결혼하면 방콕에서 살면 안 되냐고 그랬다~ 오빠도 그렇게 말하고"
"그 이야기 몇번을 하니?  아직 결정을 안 했잖아 그리고 다음에 결정 하자고 했잖아"
"응~  그런데 아빠한테 오빠 일 하는거 너무 힘들다고 그리고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고그랬어"
"응?  그래서 나 보고 방콕에서 살라고?"
"응~  오빠가 그렇게 하면 아빠가 집을 좀더 큰 곳으로 옮기게 도와 준다고 그랬어 응~"
"이번에 가면 생각 해보자 그 이야기 그만해~"
"응~~  미안해 오빠~  화 난거 아니지? 응~  오빠~  응?  헤~헤~헤~"
"아니야 괜찮아 너의 생각 충분히 생각 할께 걱정마~^..^"
"응~  고마워 오빠~  오빠 사랑해 정말이야 오빠 사랑해~~ 헤~헤~헤~  수고해 오빠~"
하루 기본 2번 아니면 5번 이상 전화 합니다~^..^  할 말이 정말 많습니다 통이는~^..^
그런데 받아주는 나도 역시 그렇게 많은 질문과 그렇게 많은 이야기의 대상이 꺼리낌이 없습니다
뭐랄까~~ 음~~ 서로의 주제가 한곳으로 모아지는 음~  그런느낌?  
이제 정말 통이와 하나가 되려나 봅니다~^..^ 통이가 언제인가 말 했습니다
"나 오빠 잊으려고 생각을 안 했어~ 그리고 새 남자를 만나려고 여러번 시도했어 그런데 안되더라"
"내 친구가 힘들어 하는 나 에게 말 했어 그렇게 그 사람이 좋으면 니가 다가가서 잡으라고"
그렇게 통이는 마침 한국에 와 있던 나 하고 연락이되서 한국으로 친구와 함께 왔고
친구는 열심히 그리고 친구인 통이를 위 하여 희생(?)을 했던 겁니다 ~^..^
마지막으로 나를 만났다며 이번에도 성과 없이 내가 무 덤덤하면 이제는 정말 끝내려고 했답니다
다헹이 서울로 온 통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나도 오랜 독신생활에 지쳐 갈 무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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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 옵니다 ~  아침이 댔거든요~~^..^
"오빠 내가 보내준 영양제 매일 먹고있지?  그 약 한국산이라고 멀리가서 비싸게 주고 샀어 알았지?"
"응 매일 아침 저녁으로 먹고있다 너무 힘이 뻗쳐서 너만 옆에 잇으면 죽이는 건데 아쉽다~^..^"
"응?  정말이야 오빠~~^..^ 히~히~히~   나 인니 갈까?  응?  오빠?  나 이번주에 가?"
"응?  올 수있어?  정말 올거야? ~^..^  아니야 내가 담 주에 방콕 가는데 뭐 좀만 기다려~^..^"
"응~  알았어 오빠 기다릴께~   오빠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하자 응?  헤~헤~헤~"
"^..^  그래 알았다 밤이 밤이고 낮이 밤이다 우리들의 날 들은 ~^..^"
"히~히~히~  말만 들어도 벌써 흥분된다 오빠~^..^ "
둘이서 요즘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오빠~  금요일에 좀 빨리 오면 안되?"
"왜  그렇게 급하니 너 ~^..^"
"히~히~히~  아니야 그게 아니고 금요일에 양복사고 바로 둘이서 아빠에게 갈려고 거기서 하루자고
일요일 오후에 방콕오면 안되?   아빠도 오빠도 그 날 기다린다고 했어"
"응?  하루 자고?  거기서?"
"응  아빠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응?~  응?~  응~  오빠~  응~"
"알았다 담주 화요일에 티켓팅 할 거니까 오전중으로 갈께 아마 2시전에 스완나폼에 도착 할거야"
"오~  정말?   오빠~  오빠 최고다~헤~헤~헤~"
"너하고 사랑 할 시간도 필요 하잖아~^..^"
"히~히~히~   알슈~^..^ 친구하고 우리 함께 쇼핑하자 응?  오빠? 응~  응~"
"바로 공항에서 쇼핑하러?"
"아니 집에 왔다 저녁에 함께 가면 되 오빠 양복을 고르게 응~  응~"
'그래 그러자 그러면 너의 아빠에게 너무 늦지 않을려나?  저녁에?"
"아니야 저녁 식사시간까지 갈 수 있어 걱정마 방콕에서 1시간 좀더 걸려"
그래?  알았어 테켓팅하고 바로 전화 할께"
"응 그리고 오빠 이상한 짓 하지마 여자는 느낌만으로도 알 수있어 알았지? 헤~헤~"
지금도 통이의 스텔스 고성능 레이다는 작동을 합니다 ~^..^ 열심히 체프를 뿌립니다 ^..^
암튼 이렇게 약속을 하고 그 날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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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의 일을 대충 정리를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통이의 부모님을 만난 스토리로 다시 오겠습니다
끝으로 나에게 많은 성원과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시는 본인의 일 같이 생각하시는
회원님들과 4월 이나 5월초 쯤이면 방콕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 합니다
기장미역으로 밥 말아 먹을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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