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브로들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심?

현실을 배제할 순 없지만 결혼이라는건 너무 따지고 앞서 걱정하면 안되는 것 같아 정말 때가 되면 해야겠다 확신이 들면 추진해야지

자연스러운게 최고라고 생각해.. 나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지만 이렇게 세상이 변화하고있는데 꼭 전통적인걸 따를 필요는 없다고봐

앞날은 모르는거잖아

결혼은 의무가 아냐 하고픈 연인을 만났을때 하면돼

1. 친구들이 많아도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 친구들도 줄어듬..

2. 여사친들이 있어도 그친구들이 결혼하면 또 멀어짐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사라짐

3. 지금은 가꿀거같지만 나이먹으면서 귀찮아질수있음

29이면 아직 시간은 충분히다고 생각해.. 실제 회사 후배들을 보면 30대 초반에도 미혼인 친구들 많이 있고.. 일단 블로 나이때에 이런 생각을 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너무 조급해 할 필요 없으니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아..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한다면... 결혼 뿐만 아니라 일들을 함에 있어 모든 준비를 끝내고 한다는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러니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괜찮을것 같아.

아직 브로 시간은 많아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무언가에 쫓겨서 결혼한다면 분명 브로가 놓치는 뭔가가 있을꺼야, 충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한뒤에 해도되!

결혼은 현실인거 같어 아니다 싶으면 고민 많이해바 ㅠ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후회

뭐가 내가슴속에 와닿을까

해보고 내삶을 바꿔보는것도 좋겠다싶어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시작해도 흔들릴 수 있는데,

조금더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같아.!

앞으로 남은 인생이 창창해!!!

여기에 많은 얘기가 있는데 네 마으이 중요해 브로.

일단 결혼할려는 이유가 뭔지를 찾아봐.

다들 결혼하는 이유나 원인같은 것들이 있지.

1.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싫어서.

2. 남들 결혼하는데 나만 혼자 인것 같아서

3.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특히 아이를 원해서

4. 그냥 삭귀다보니 자연스럽게.

5. 등 떠밀려서

6. 외로워서

7. 안하면 나만 손해인것 같아서.

등등

근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과 현실은 다르니까.

신중할 필요는 있어.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데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굳이 불속을 뛰어들 필욘 없고.

난 후회할것 같으면 적극적으로 생각해봐야겠지.

케바케지만 확실히 나이가 들면 만날수 있는 폭도 줄고 기회도 잘 안 생겨.

그리고 만날때도 조건을 따지게 되고.

만약 그럴 생각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되어있어야 사랑이 찾아오더라구.

마음이 닫혀있을때 그 누가 찾아와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힘들다고 봐.

요즘세대는 필요없는데 굳이 결혼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도 많아 브로 맘 가는데로해

결혼은 본인이 혼자살아도 크게 문제없을떄 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이사람이면 좋다 하면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