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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돼지불고기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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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어머니도 게시고 형들도 온다던데 뭐 먹을까하다 밀키트로 사놓은 돼지불고기  하기로 함.

 

밀키트로 오는게 양념은 돼 있지만 채소가 없으니 채소 추가, 당면 추가하다보니 꼭 잔치상 차리는 기분이 됐네.

 

 

20211029_183734.jpg

 

채소(양파, 파, 양배추, 당근, 피망, 느타리 버섯)을 추가하고 당면 물에 불려  넣으니 양이 두배가 되어버렸네.

양념이 싱거울 것 같아서 간장 2스푼, 매실엑기스 1스푼 추가 했어.

 

어머니도 나물등 밑반찬 만드신다고 분주하고 좁아터진 주방이 미어터질것 같네.

 

거기에 작은형은 치킨사오고 하니 그냥 잔치상 같은 기분이네.

 

큰형은 조카가 챙겨준제과점빵 한봉다리 들고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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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밍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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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10.30. 21:20

맛있는 음식을 가족이 다같이 먹으면 그게 잔치지 ㅎㅎ

 

근데 음식이 점점 많아지네 !

귀티모티 작성자 21.10.30. 23:36
Madlee

그러게.

난 한가지밖에 안했는데 ㅋㅋ

뭔가 늘어나네.

3등 송송밍 21.10.30. 22:24

헐 완전 밥도둑이네요 진짜 맛있어보입니다

저거 있으면 밥 몇공기도 먹겠는데요

귀티모티 작성자 21.10.30. 23:40
송송밍

어젠 이상하게 바빠서 하는것도 별로 없었는데.

원래 아침계획은 짜장이나 볶을려고 했는데 금세 6시가 넘어가더라고,

짜장 볶을 시간이 없어서.

 

간도 매콤 달콤짭잘해서 밥에비벼메어도 괜찮더라고.

뭐 양념이야 밀키트에 되어있고 내가 조금 첨가한것 뿐이니까.

어찌보면 고기가격보다 채소가격이 더 나온것느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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