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나이키 스니커 리셀가격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신인 때 경기에서 신었던 신발이 경매에서 약 17억 원에 팔렸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조던이 1984년 정규시즌 경기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십 농구화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147만2,000달러(약 17억 원)에 낙찰됐다.
이는 소더비 경매 사상 '경기에 신고 뛴 운동화 부문' 최고가다.
고가 카드 수집가인 닉 피오렐라가 구입했다고 소더비 측은 전했다.
20년 넘게 김장한 보람이 있는듯!~
에어쉽이란 모델인데 mj첫 시그니처 슈즈인 에어조던1이 발매 되기 전 착용한 모델!
mj루키 시절 덴버 원정 경기직 후 볼보이에 사이 슈를 선물~
일반인들에겐 꿈도 못 꾸는 리셀가! 역시 이슈즈의 히스토리와 상징성과 가치를 아는 큰 손에게 낙찰 되었음.
그럼 이제 간략하게 나이키에서 리셀가격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보자!~
이것은 실화.
스니커신에서 리셀로 반포 자이 산다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ㅋ
스니커신에도 새로운 한정판 슈즈가 리셀 플랫폼에 등장하면 우스겟 소리로 코인처럼 상장 됐다고 함 ㅋ
오늘도 광탈의 연속이구나 ㅠㅠ
댓글 14
댓글 쓰기일반 슈가 아니고 싸인 슈즈야~또한 mj가 매번 경기때 마다 착용한 신발을 아무나 주지 않아ㅋ그리고 오래될 수록 가격이 높다는거,희소성이 있으니 저가격에 낙찰된거임. 암튼 스니커씬에선 그래 ㅋ
신발하나가 저가격이라니..ㅋ미쳤구나ㅠ웬만한 자동차보다도 가격이 높네;;ㄷㄷ
김장 제대로!! 더군다나 mj가 nba에서 나이키랑 파트너쉽 맺고 젤 첨으로 착용한 신발이라 가능한 듯! mj의 역사의 한편이니깐 ㅋ
그렇군요 저는 이런쪽에는 잘 몰라서요
그런데 대박이네요 브로
명품슈즈도 아닌데 리셀가 완전 ㄷㄷㄷ
나도 신기함 ㅋ
나는 돌아다닐수 있는 신발이면 충분한데 ㅎㅎ
조던 가족과 사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었을것 같다.
mj와 그의 가족들은 이미 엄청난 부자들 대대손손 돈걱정없이 산다는 ㅠ
우워~저런 신발 나도 가지고 싶어 브로~
스니커즈를 좋아하지만 저린신발은 꿈도 못꿔~ ㅠㅠ
이미 저런건 우리랑 관계없는 ㅠㅠ달나라 신발 나도 신기할 따름 ㅋ
백투더퓨처 모델이 나왔었어?!
출시하긴 했었지ㅋㅋㅋ 하지만 뭐 일반인은 구매저차 못하는 현실...
신발하나에 저 가격이라고???와 어마어마하네진짜;;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임ㅋ
이제 스니커씬도 전국민 추첨된지 오래ㅎ
다들추첨 가즈아!~ㅋ
ㅋㅋㅋ 이거는 리셀이라고 보기 힘들지..
근데 조던이 매 경기 신발을 갈아신었을 테고... 짐까지 경기 중 신은 신발이 수백 켤례는 될 텐데.. 희소성이 없는 것 아닌가?
뭐 파이널 역전 버저비터를 쏠 때 신었던 신발이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