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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과 필리핀의 차이점

정대만
393 0 0

꽁까이와 바바에 차이점을 좀 적겠습니다.

 

 

 

페이스북만 보면, 꽁까이들 하얗고 몸매 좋고 한국여자들이랑 비슷합니다.

 

페이스북 친추를 하면(바바에랑 꽁까이) 친구 받아줄 확률이 바바에가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면, 영어 못하는 꽁까이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대화가 성공해도, 바바에한테 농담 던지는 것처럼 진도가 안나가는게 꽁까이들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이 몇배나 느린거 같습니다.

 

 

 

장기거주자들 계시면 물어보고 싶네요. 성적인 농담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론 대상의 차이는 있습니다.

 

필에서는 대부분 에코나 업소애들로 되는 애들 만났던지라.. 서슴없이 야한 농담해도 받아줬는데..

 

벳남에서는 거의 일반인 애들이었고, 업소녀도 만나봤지만, 영어 못하고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ㅠㅠ

 

꽁까이랑 거사를 치루고도 성적인 농담은 못하겠더라고요..

 

확실히 필이랑 비교했을 때, 좀 보수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꽁까이들 지친구들이랑은 성적인 대화를 주위 신경 안쓰고 한다 라는 어느 유튜버가 말은 하던데....

 

제가 그걸 직접 겪어보진 못해서...

 

 

 

그리고

 

꽁까이들 엄청 약았습니다. 세계 어디든 이쁘면 여우짓하고 그렇습니다. 이건 공통입니다

 

필리핀은 좀 어설프고 티나게 여우짓하고 페북에 동네방네 다 알리는 뭐, 어찌보면

 

유치하고 귀여운 수준인데

 

꽁까이들은 티 안 냅니다. 선물 얘기도 나오지만 무시하면 두번 다시 말 꺼낸 경우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간 봅니다. 혼자 머리속으로 계산합니다.

 

이런면에선 바바에가 사람냄새 납니다   

 

전부 케바케 이지만, 꽁까이가 쉽게 막 다가오진 않아요

 

장기거주자들은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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