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시 탈출.. 호치민으로

브로들, 안녕?

또다시 탈출(?)을 감행한 데카르트라고 해,

잠잠히 지내려 했는데, 비수기 특집으로

동남아 항공권이 너-무나도 저렴하더라고??

내가 뭔 생각으로 또 여행을 기획한거지?

공항에 대기 줄은 왜 이렇게나 긴 거지??

하다가도, 공항을 벗어나면 그 덥고 습하면서

후즐근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그냥 호치민 놀러왔다 한마디 하면 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말이 많아지는지 글도 길어져 버렸네 ㅎㅎ

이번에는 정말 '휴식'이 목적이야.. 맛난 로컬음식.저렴하게 먹고

그런데 참고로,

린 체리 맛사지가 공안단속맞고 영업정지되었다던데

확인차(?) 갔더니, 역시 역경후에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지

영업재개, ㄲㄱㅇ들도 훨씬 많아졌고

서비스도 좋아진 것 같아(내가 어떻게 알지?)

아무튼,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호치민에 추천할 만한 곳 있으면 알려주길 바래~

브로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