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스압> 사진으로 보는 쓸쓸한 남해안 투어 2. (2021년)
도시(City) | 통영 여수 거제 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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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바다가 은근 장관이었는데...똥손이라 좀 아쉽네.
음...충무김밥...다신 안먹을려고.
나의 회 사랑은 끊어지질 않는군...여긴 거제도인 것 같은데...
혼자서 거제도를 가니 생각보다 별로더라. 그래서 1박만 하고 나온 것 같아.
저기 사진에 보이는 저 사케 이름은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었어. 담에도 사먹을 의향있음.
여수로 넘어왔어. 거제도는 담에 여자랑 같이 오자고 다짐하고...
여수 가는길. 미쳤군...운전중 사진이라니... 브로들은 이러지마 ㅋㅋㅋ
밤에본 거북선.
말그대로 여수 밤바다. 가수 하나가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예.
포차에서 여수삼합을 먹은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여기 여유있어서 참 좋더라. 다만 코로나라 공연 이런게 없어서 아쉬웠음.
거북선은 남해안 어디에나 있는 것 같아. 이순신 장군이 워낙 많은 일들을 하셔서...
장어탕! 아 다시 먹고 싶다. 맛있었어. 전라도는 역시 음식이 맛있어.
여수에서 전주로!
호남제일문. 톨게이트가 정말 전주스러워 ㅎㅎ
전주 가는길에 평야지대가 끊임없어서 걍 졸음쉼터에 차 세우고 사진 찍어봤어.
김제평야겠지 아마?
전주 유명한 콩나물국밥 삼백집. 주차공간 넓어서 좋더라.
아버지가 전주출신이셔. 중앙동에 사셨지. 그러나 난 이때가 전주 첨 방문이었어.
충남의 딸과 전주의 아들이 만나 나를 부산에서 낳으셨지.
한옥 숙소에서 묵었는데 보기에만 좋을 뿐 불편했어.
옆방 커플이 너무 ㅍㅍㅅㅅ를 해서 쉽게 잠이 들기 힘들었지 ㅋㅋㅋ 방음이 잘 안되더라구.
한옥마을 사진은 또 안찍었군 그래 ㅋㅋㅋ
부모님 커플 자개 젓가락을 구입하고...(가격이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해 ㅋㅋㅋ)
전주가면 막걸리 한상은 먹어야지!
그렇게 마오가 되어 옆방 커플의 ㅅㅅ 소리를 들으며 흐믓한 꿈을 꾸었어.
아 또 렉이 쩐다... 여기서 끊고 담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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