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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에서 맛있게 먹고 온 먹거리들~

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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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5CB206-046B-42C8-AFCF-0529BA28E56E.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2C6CBEDF-5AF4-4034-82BF-90148A9864C4.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0F12E9AF-2C9C-4ADF-BE4C-75087366B001.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BB53CE1F-6B3D-42F8-9104-D9E1FDA0EBD8.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963F2D26-D073-43AC-A8E5-9543C6FBD469.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850495D3-B8DC-4848-B150-F4DE4600690A.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3년전 여름..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면 진짜 찜통이나 다를 바 없을 것 같아

시원한 곳 찾다가 삿포로가 떠올라서 다녀왔다.
 

삿포로 도착하고 바로 먹은 저녁은 다루마 양고기였다.

삿포로가 양고기 징기스칸으로 유명하기에 첫 식사로 정했었고

결과는 좋은 선택이었다. 너무 맛있었음...ㅎㅎ
 

상급 양고기, 안심, 양갈비 시켜서 먹었는데 베스트는 양갈비였다.

입에 넣으면 녹는 고기가 뭔지 알 수 있음. 너무 좋았다.

 

 

39547841-16CB-48CF-9CE6-119C328C72EE.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BD53A5F0-8953-416E-84F5-48CD0259D003.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식사 끝내고 돈키호테 찾아가던 길인데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삿포로 전 구역에서 맥주축제가 열려서

어지간한 넓은 길은 노점상이 깔려있었다.
 

그 중 메인 노점상 거리엔 저런 바니걸이나 비키니 차림으로

호객행위 및 서빙하는 노점도 있었음 ㅋㅋ 근데 안가봤다.

 

 

C579D5C6-359C-4157-9AAB-759C7CD79D4E.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27574A5A-B5AB-4E43-8CC9-B51E652784B3.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782F3EB7-252E-4585-85CB-1AF4D6456589.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물건 살거 사고 술 한잔 하고싶어 찾은 야키토리 전문점.

삿포로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확장하고있는 가게라 들었다.
 

기본 닭 야키토리부터 이런저런 메뉴 주문하고 맥주, 하이볼 마심...

맛, 가격 전부 평범했다. 

 

 

360B39B9-330A-41DF-BB3D-56E23FB5A027.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A986EF34-21BF-43B2-A263-4C3497FE8545.jpeg 북해도에 먹으러 다녀왔다 1일차.

 

그냥 호텔가기 아쉬워서 라멘을 먹었다.

타베로그보면서 호텔 근처 제일 고점인 곳을 찾은거라

가게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음식 맛은 훌륭했다.
 

사진은 미소라멘, 매운 라멘인데 미소라멘이 정말 맛있었다.

매운건 맵다기보단 그냥 단 맛이 강하게 느껴졌음.




 

2일차.
 

오늘 목표는 삿포로 맥주박물관 + 오타루였다.

음식 목표는 스프카레, 맥주 그리고 도쿄사는 친구가 추천한 털게코스...

 

일본여행에서 늘 아침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규동먹자니 뭔가 다른걸 먹고싶고 그렇다고 마땅히 문 여는 곳은 없고

그래서 대부분 호텔 조식을 먹었었는데 이 날은 뭘 먹게되든 우선 나가야지 싶었다.
 

그래서 호텔에서 8시 반? 정도에 출발함.

이른 시간 구경거리는 시장만한게 없어서 바로 니조 시장으로 향했다.

북해도가 해산물덮밥인 카이센동이 유명하지만 난 그보다는 초밥이 먹고싶어서

니조시장 상인들에게 물어 유일하면서도 엄청 퀄리티가 좋다는 초밥집으로 갔다.

 

 

IMG_2369.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초밥 쥐고계신 셰프님.
 

시장 내 초밥집이라 2인 좌석 1개랑 서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약간 있는게 전부였던 가게였다.

앉아서 초밥드시던 한국인 관광객분이 엄청 맛있어요 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IMG_2373.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10피스 초밥 세트 - 2300엔.
 

가격대비 퀄리티 엄청났다. 진짜 보는 순간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더라.

진짜 북해도 여행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좋았던 음식으로 뽑을 만 하다고 본다.

 

IMG_2374.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초밥 세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참치 뱃살...

진짜 살살 녹습니다. 녹진한 맛. 정말 좋음.

 

IMG_2375.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우니. 연어알. 새우 등...

초밥 진짜 맛있었다. 진짜.

 

IMG_2385.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초밥 먹고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 좀 찍었다.

너무 음식 사진만 올리기 그래서. ㅎㅎ...

 

IMG_2412.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삿포로 맥주박물관에 가는 길에 있는 삿포로 맥주 팩토리.
 

맥주박물관과는 엄연히 다른 곳이고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곳이라 겉모습만 구경하고 다시 걸어서 삿포로 맥주박물관으로...

 

IMG_2420.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그리고 도착한 맥주박물관.
 

프리미엄이라고 돈 내고 구경하는 코스가 있는데 일본어로 해주는거라 그냥 자체투어를 가짐.

 

IMG_2422.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맥주 시음을 위한 공간은 따로 있는데 한 잔당 200엔~250엔 정도이고 3종류 다 테이스팅 할 수 있는건 600엔에 팔더라.
 

당연히 600엔짜리로 선택함.

맥주는 삿포로 블랙라벨 / 클래식 / 케이타쿠시 양조장 특제맥주? 이렇게 3종류였다.

 

IMG_2425.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근데 양조장 특제맥주가 너무 입에 맞았음...
 

너무 부드러우면서 목넘김이 좋아서 여행 중 마신 맥주 가운데 당연 1등이었다.

다음 행선지가 없었으면 죽치고 앉아서 먹을 수도 있었을 듯...

 

삿포로 맥주박물관 구경 끝내고 점심으로는 스프카레를 먹었다.

여러 매장 많지만 난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북해도 여행 자주 가시는 분이 추천했던

스프카레 전문점 '도미니카' 에 가기로 여행 전부터 생각했었기에 스스키노 시내에 있는 도미니카로 향했다.

 

IMG_2452.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여기서는 스프 종류/토핑 종류/매운 단계를 정하는데
 

나와 친구가 택한건 돼지를 베이스로 한 스프에 돼지 항정살 토핑을 정하고 매운단계는 나는 5단계, 친구는 3단계를 택했다.

위 사진은 내가 택한 5단계 스프카레. 난 항정살 외에 시금치같은 푸른 야채의 토핑을 추가했다.
 

묽으면서도 맛은 진해서 진짜 밥을 비벼먹는게 아니라 말아먹을 수 있는 특이한 스프카레...

카레를 워낙 좋아해서 진짜 바닥까지 긁어먹었다.

 

IMG_2455.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이건 친구가 택한 카레.
 

친구는 추가 토핑으로 구운 치즈를 택했는데 솔직히 내가 택한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었다.

괜히 추가토핑 1위가 아니었음. 맛있었다.
 

가격은 밥 양 중간을 기준으로 각각 1500엔정도? 맥주까지 다 포함한 가격으로.

 

이렇게 점심까지 해결하고 기차타고 오타루로 넘어갔다.

삿포로-오타루는 급행을 타면 50분? 정도면 가지더라.

 

IMG_2518.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오타루 오르골당도 보고 운하도 봤지만 그보다 중요한 디저트.
 

국내에 이미 체인점이 있다고 하는 르 타오 본점에 왔다.

난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친구가 유명한 디저트 점이라고 설명해줌.

 

IMG_2521.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가게 1층은 포장고객을 위한 곳이라 봐야하고 가게에서 직접 먹을 사람은 서둘러 2층으로 가야하더라.
 

디저트 세트-케익 1개, 음료 1개 해서 950엔정도?
 

케익은 가장 유명한 케익인 더블 프로마쥬 케익, 음료는 오타루 르타오에서만 마실 수 있는 4가지맛이 섞인 차가운 차였다.

당연히 맛있었다... 꼭 드셔보세요.

 

IMG_2524.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이건 친구가 택한 딸기 밀푀유.
 

진짜 둘 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를 택할 수가 없음 ㅋㅋ 너무 맛있었다.

 

IMG_2527.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나오면서 산 아이스크림.
 

가격은 360엔? 맛은 당연히 좋습니다. 근데 아이스크림보다 콘이 더 맛있었다.

 

그 다음 옆가게가서 시식용 디저트 좀 주워먹고 구경하고 또 그 다음 옆집에 갔다.

가게 이름을 모르겠네 ㅎㅎ

 

IMG_2537.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가게에서 시그니쳐 메뉴로 밀고있던 디저트.
 

메뉴 이름은 모르겠지만 과자 사이에 치즈를 끼워서 개당 200엔에 판매하고 있었다.

여기도 2층이 레스토랑, 1층은 포장용 매장이었음.
 

여기는 디저트를 주문하면 커피를 무료로 줬는데 꽤 괜찮은 시스템이었다.

디저트 맛은 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 죽을 듯?

 

IMG_2568.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오타루 관광 끝내고 기차타러 가는 길에 먹은 후라노 메론.
 

유명한 메론 중 하나라 이렇게라도 맛보고 싶었다.

당연히 달고 맛있었는데 그보다 알바생이 마치 아이돌 보는거처럼 귀엽고 이뻤다.

 

오타루 여행 끝내고 삿포로 돌아와서 저녁먹으러 향했는데

처음 계획은 이거 저거 많았지만 도쿄 친구가 카니쇼군 이라는 가게에서 털게 먹어야 한다해서 털게코스를 선택함.
 

IMG_2583.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코스의 시작인 계란찜, 게 사시미, 야채반찬.
 

계란찜은 게 맛이 꽤 진해서 좋았으나 사시미는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다.

탱탱한 살이 있을 줄 알았는데 입에 놓으니 살이 녹음.

근데 맛있어서 입에서 녹는게 아니라 개인 취향으로는 진짜 별로...ㅎㅎ 진짜 별로...

 

IMG_2587.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털게 반마리 찜.
 

당연히 맛있는 메뉴인데 이거보다 박달대게가 훨씬 맛있다.

아니면 영덕대게나 아니면 정자대게.

여튼 한국에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안드셔도 됩니다.

 

IMG_2588.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털게 내장에 메츄리알 넣어서 섞어서 먹는 음식.
 

당연히 한국에서 해주는 내장에 밥 볶아먹는게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IMG_2592.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약간 전골같은 느낌?
 

이 가게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괜찮은 음식.

깔끔해서 좋았다.

 

IMG_2594.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이건 고로케같은건데 까먹었다.
 

여튼 게 살이랑 같이해서 게딱지에 넣어서 튀겨줌.

맛은 있는데 분식집에서 먹는 게 튀김의 약간 고급스런 맛?

 

IMG_2596.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식사류 마지막인 알밥.
 

너무 비렸다... 한 입 먹고 남김.

 

IMG_2597.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코스 마지막인 메론.
 

맛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선택.

가격은 1인당 11만원 정도였는데 음식 하나하나 다 별로였음.
 

당연히 티비에서 박나래가 먹은 코스처럼 1인당 30만원에 육박하는거는 더 좋고 먹을 가치가 있을지 모르지만

여튼 어중간한 가격대에서 드실거면 차라리 다른 맛있는 음식 찾아서 드세요. 제발.

 

IMG_2600.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게 코스가 너무 싫어서 급하게 찾은 교자 전문점.
 

급하게 찾은 선택지 치고는 매우 좋았습니다.

길 가다가 교자 적혀있어서 그냥 들어왔던건데...ㅎㅎ

 

IMG_2602.jpg 북해도 식도락 여행 2일차.
여러 종류 교자를 하나씩 다 시켜봤는데 하나같이 다 좋았다 ㅋㅋ
 

술도 당연히 마셨고... 여기서 차라리 1인당 10만원 쓸걸... 제기랄.

 

이렇게 2일차 마무리.
 

음식말고도 관광을 위해서 많이 돌아다녀서 꽤나 바쁜 하루였다.

숙소 돌아오니 12시 반?

다음날 출국이라 아쉬운 마음으로 2일차를 마무리했었다.


3일차.

 

IMG_2612.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IMG_2610.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공항에서 아침 겸 첫끼로 먹은 소바.
 

여행 중 소바를 한번도 안먹어서 일부러 챙겨먹었는데 기대치만큼 만족시켜주진 못했다.

다른 토핑도 섞인 소바를 먹으려다가 이거 먹고 또 다른거 먹자 싶어서 평범한 판모밀로 주문.

가격은 770엔이었다.

 

먹고 다음은 라멘 먹으러 이동.
 

일본이 라멘으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삿포로 라멘이 유명하여 치토세 공항에는 라멘공화국이라고 라멘만 있는 코너가 별도로 있다.
 

삿포로 시내에 있는 유명한 라멘가게들의 지점을 한 곳에 모아둔 곳이라 삿포로에서 라멘 못먹은 사람은 여기가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더라.
 

IMG_2619.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라멘공화국 입구. 북해도 지도와 라멘으로 표시를 해둔 것 ㅎㅎ...

 

IMG_2614.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많은 라멘 가게들 가운데 유일하게 줄을 서고 있는 가게가 '이치겐'이라는 가게였고

구글링해보니 대부분의 글이 여기가 가장 맛있더라는 글이라 나랑 친구도 줄 섬...
 

거진 30분? 40분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교자도 추천하길래 교자 하나와 맥주, 미소라멘 이렇게 주문함.

 

IMG_2623.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IMG_2626.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먼저 나온 교자와 맥주.
 

맥주는 여기서만 마실 수 있는 삿포로 클래식이기에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주문하였고

교자는 2일차 밤에 갔던 챠오챠오교자가 더 좋긴 하더라. 하지만 맛있었음 ㅎㅎ

 

IMG_2628.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대기하는 동안 주문을 미리 받기에 빨리 나온 라멘.
 

빨간 고명이 새우 간 것으로 추정되더라.

향기에서부터 새우향이 엄청 나는데 일반 돈코츠라멘보다 확실히 기름기가 덜 부담스럽다.
 

어떻게 생각하면 깔끔하고 진한 새우탕이라고 봐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버프를 받아 엄청 맛있었다.

왜 줄서서 먹는지 알 정도?

 

IMG_2635.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시간이 다되어가서 수속게이트로 가는 길에 사먹은 아이스크림 ㅋㅋ

마지막까지 먹어야겠더라.

 

IMG_2642.jpg 북해도 3일차이자 귀국날.
그리고 출국...

출국하는 순간은 언제나 아쉽다.
 

전날 발품 좀 더 팔아서 어디 갈껄, 뭐 먹어볼껄 이런 생각만 잔뜩이긴 한데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탑승구로 발을 옮기는 것 같다.

겨울 북해도를 한번 보러 와야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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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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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1.08.21. 22:40

거의 먹방수준으로 잘 봤어 브로^^

 

이제는 일본에가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 감이 온다 ㅎㅎ

 

양고기는 처음보는데 엄청 맛있나봐.

 

역시 초밥은 사랑이네~ 엄청 퀄리티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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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1.08.21. 23:02

브로~~3년전이면 그때는 코로나도없고 꿈같은 세월이었겠다

북해도 여행 다니면서 맛있는 요리는 다 먹어본것 같구나

초밥의 백미~~는 참치뱃살초밥이지 입안에서 살살녹는...ㅋㅋ

유명한케익인 더블 프로마쥬와 고소.달달한 딸기밀푀유 맛있었겠다

브로의 음식들 보면서 대리만족으로 휠링 잘했어 땡큐~~

3등 털보형님 21.08.22. 00:55

와 브로님 대박이네요 ㅋㅋ 완전 맛있는것들 천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귀티모티 21.08.22. 00:59

맛있어 보이네.

어느 책에서 보면 북해도에서 눈 내리는 전골 먹는 내용들이 나와서 내 잉시지는 북해도하면 전골 같은거였는데 그런거하곤 다르게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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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8.22. 16:35

먹부림이 멋진 사진이다 브로!

 

중간에 역시 성진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길에서 호객행위하는것도

 

정말 일본에는 먹거리 투어 가는 재미로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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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8.28. 10:01

거의 먹방이 신바람 났구만 중간에 토끼처자들도 보이는데 맥주축제에서 저리입는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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