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쿠마모토] 다자이후와 구린란도를 다녀오다

다자이후를 가 보았다.

 

 

 

 

 

 

 

 

 

다자이후 텐만구 입구에 있는 다리.

붕어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음.

 

 

 

 

본당 앞의 문. 우리나라 절로 따지면 천왕문이라 할 수 있을 듯.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10분정도 셔터찬스 잡으려다가 GG치고 걍 찍음.

 

 

 

 

 

다자이후 텐만구 본당.

앞문도 사람이 미어지는데 여기는 뭐...

안에서 뭔가 제를 지내는 것 같았는데 뒷통수만 보여서 찍지는 않았음.

 

 

 

 

 

 

텐만구 뒤로도 뭔가 더 있길래 가 보았다.

먹을거를 팔고 있는데 들리는 소리가 다 한국말이었다.

그냥 넘어가서 사람 하나도 없는 가게에서 주문했다.

 

 

 

 

일본 음식은 일단 달다......

말차의 쓴맛 아니었으면 ㅅㅂ....

 

먼 옛날 일본 갔을때는 뭐든 맛있었는데

지금 먹는 것들은 너무 달다....

 

 

 

 

 

 

내려와서 한장 찍고 원래 가려고 했던 국립박물관으로 갔다.

 

 

 

규슈 국립박물관.
 

여기서 인상파 특별전을 한다고 해서 가 보았다.

그리고 ㅅㅂ 사람이 에스컬레이터까지 줄서있길래 GG치고 돌아왔다.

 

다자이후 텐만구 앞에 별다방이 그리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커피를 못마시므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
 

근처에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는 것을 돌아와서 알았다.

근데 그거 뭐 안본다고 뭐....

 

 

구린란도로 출발..

 

 

 

 

 

 

 

 

규슈지역에서 하우스텐보스 다음으로 손꼽히는 놀이공원임.
 

근데 하우스텐보스는 유럽테마파크고 타고 놀게 없다는 점에서 보면

타고 노는 쪽에서는 아마 규슈 원탑이겠지?

 

일하는 사람들이 놀러가자 해서 따라가 봄.

하지만 놀이공원 그닥 좋아하진 않다보니 그냥 그랬음.

 

사진 찍을 것도 없었다.... 썰렁하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