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후아힌 메리어트 Hua Hin Marriott One Bedroom Suite 후기

도시(City) | 후아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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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메리어트 Hua Hin Marriott One Bedroom Suite 후기
후아힌은 방콕에서 3시간정도 차로 떨어진곳에 위치하고 있어.
태국에서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있고 왕족이 들리는 휴양지로 유명해.
나는 Guest Room King 방으로 3일동안 10,000 THB정도에 예약을 진행했어.
보통 3일동안 One Bedroom Suite를 예약하려면 유상으로 24,000 THB정도는 들어가.
메리어트 플래티늄 멤버라서 한 4~5단계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One Bedroom Suite를 배정 받았어.
이 방보다 더 좋은 방은 5개정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투숙하는 동안에 그 방들은 다 나간 상태였어.
이건 메리어트 홈페이지에서 발쵀한 룸에 대한 정보임. 참고하길 바래.
후아힌에 밤에 도착하여 사진들이 다 어두운 환경에서 찍어서 그점은 이해 부탁해.
거실공간을 내가 못 찍었는데 스위트라 이렇게 거실이 있어.
메리어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
침대위에는 이렇게 환영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
아이들도 처음에는 좋아했지만 나중에 피곤해서 빨리 치워달라고 요청함.
침대 기준으로 양쪽에 이렇게 작은 데스크가 있어서 물건 놓을 수 있고 충전포트 꼽을 수 있는 USB 있어서 너무 편했어.
한번 룸 청소하고 저렇게 오늘의 온도를 알려주더라고.
저 네임택 같은건 기념품으로 주었어.
왼쪽에도 이렇게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물건을 놓기 좋음.
침대 옆 테이블에 앉아서 바라 보면서 찍었는데 방 자체도 크고 거실도 있으니 방이 정말 컸어.
스펙을 보자면 방 크기가 72 sqm이니 22평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스위트룸이라 그런지 옷장이 엄청 크더라고.
옷걸이는 많지 않지만 원하면 더 줄 것 같아.
우산도 준비되어 있어.
가볍게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가방도 있어.
슬리퍼도 주었는데 몇번 신어보니 너무 불편해서 잘 쓰지 않았음.
저렇게 가방을 올려놓는 공간이 있어.
참고로 저 가방은 열리지는 않아.
금고는 필수지. 가끔 금고 없는 호텔도 있는데 금고에는 귀중한 물건을 넣어야니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권 돈 등등)
여기는 필요한 어메니티를 거의 다 제공했어.
특히 나는 면도기가 있으면 좋은데 면도기가 있었어.
가글도 있어^^
요즘 호텔의 추세이지. 모든 샤워용품은 다 다용기를 쓰고 있지.
여기도 그건 마찬가지야. 바디로션만 따로 주더라고.
이건 무엇인가 했는데 빨래 걸기에 사용하는거야.
여기 베드룸 스위트는 이따 소개하겠지만 테라스가 2개라 거기에서 말리는게 더 좋음.
화장실은 조금 민망하게 투명으로 되어 있네.
이건 좀 가려주는게 좋은데 말이지.
샤워실에 저렇게 앉아 있는 공간이 있었어.
아이들 앉혀서 씻기기 좋아서 저건 굳 아이디어 같음.
샤워필터를 갈기위해 열어봤는데 돌들이 좀 있었어. (해변가라 그런가?)
동남아를 가면 항상 샤워필터를 가져가기를 추천해.
이번에 여기서 갈고 써봤는데 필터색깔이 변하지 않았어. 물은 그리 더럽지는 않나봐.
이건 침대 옆에 책상 공간인데 작은 책상이야.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는 좋은 장소였어.
저기다가 충전기들 모여놓고 아이들 아이패드 충전하고 수영장 가기에 필요한 물건을 올려놓았어.
환영한다고 이렇게 글자까지 유리에 써줘서 아주 좋았어.
역시 메리어트 등급을 따두면 좋은 것 같아.
이건 아이들에게 주는 기념 선물이라고 하네. 원래 2개 받았는데 하나는 잃어버림.
웰컴푸드라고 주었는데 저녁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바로 못 었음.
아침 먹고 점심쯤에 먹었는데 괜찮았어. 달달함이 강해서 먹고 힘내서 애들이랑 놀음.
욕조에 꽃을 넣어서 준비했는데 우리가 거의 새벽에 도착해서 물은 식었어.
그래도 저렇게 준비해줘서 기분은 좋았음^^
이건 방으로 들어가는 통로인데 여기에 신발을 벗으면 딱 좋겠어.
컵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커피머신도 있었어.
나중에 레이트 체크아웃 때문에 기본방 가봤는게 기본방에는 커피머신은 없었어.
차 종류가 많았는데 딱히 내가 눈에가는 차는 없었어.
신기하게 커피는 Lavazza가 있네. 오랫만에 보는 커피 브랜드다.
아이들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했지. 미니바는 절대 건드리지 말자.
호텔에 자주와서 그런지 알았다고하고 전혀 건드리지 않음.
다른 호텔들은 미니바를 채워놓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가득 채운게 신기하네.
이제 아침이 되어 나오니 이런 테라스 공간이 2개나 있었어.
첫 번째 테라스는 거실에서 나가서 바로 앞에 수영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나머지는 하나는 아예 바깥 공간이랑 연결이 안되어서 침대방에서만 나갈 수 있어.
프라이빗하게 사용 할 수 있었는데 하루가 끝나자마자 너무 졸려서 사용은 많이 안했어.
이렇게 바로 수영장이 보이더라고. 휴양지 온 느낌이 물씬 났어.
위에 보이는 테라스가 바로 수영장이 연결되는 테라스인데 확실히 이렇게 연결되니 수영장 가기 너무 편했어.
여기에 빨래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옷을 말리면 좋아.
햇빛이 아주 잘 들어서 옷 말리기 좋았음.
이제 다음에는 메리어트 후아힌 시설 및 레스토랑을 소개를 해보도록 할께.
메리어트 후아힌 기본방도 소개하려고 하는데 그건 맨 마지막에 올리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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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크기와 깔끔함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테리어같애~~

업그레이드 받아서 큰 편이야.
스위트가 아니면 여기 기본방은 작아.
여기가 지은지 얼마 안되서 아주 컨디션이 좋았어.

역시 돈을 쓴만큼 퀼리티가 좋구나


5성 리조트가 보여줘야할 정석적인 모습 같아.
우수 고객에 대한 브랜디 로얄티, 친절한 스텝, 깔끔하게 관리 된 룸 컨디션.
게다가 가격까지 합리적(싸다는 표현을 쓰기엔 리조트에 미안함)이니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없지.
클럽 메리어트까지 있으면 식음료까지 싸게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을 듯.

아코르랑 비교하자면 메리어트가 압승.
아코르는 무엇인가 부족한점이 좀 많았음 ㅋㅋ (너무 프랑스 감성만 세우는것 같음)

역시나 매리어트는 좋구나..ㅠㅠ
나는 언제쯤 저런곳에서 숙박하면서 후기를 써볼까ㅠㅠ
부럽다네 브로!!

회원에 대한 대우도 좋고 문제 생기면 해결능력도 아주 좋아 ㅎ



숙소의 기본인 청결~!! 관리 엄청 잘하는 메리어트 호텔이구나~!! 후아힌 가면 나도 여기~!! ^^


우와~ 장난 아닌데? 너무 좋아 보인다^^ 나도 어서 이런
멋진 호텔 맘 편히 다니고싶다~

비수기라 그런지 3일에 15만원정도 했어^^

가족끼리 머물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아보인다!!
웰컴 코끼리귀엽다

웰컴 코끼리 잘 만들었더라고^^
매리어트가 이름값 하네
나도 이런곳에 가보고 싶다~~

메리어트에 편입되면 글로벌한 사람들이 다 숙박하지^^
회원에 대한 대우도 좋고 문제 생기면 해결능력도 아주 좋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