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기온역 주변 신상호텔 , 다이와 로이넷 호텔 하카타 레이센 리뷰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가운데에 위치한 기온에 작년에 새롭게 오픈한 호텔에 2박을 해보았어요. 기온쪽은 위치가 불편할것 같다는 생각해 잘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막상 숙박해보고 저의 선입견이 완전 깨질 정도로 생각보다 위치 좋고 주변에 맛집도 참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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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후쿠오카 신상호텔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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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공항에서 시내로 연결되는 공항선! 하카타역 다음역인 기온역 2번출구에 내려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다이와 로이넷 호텔 하카타 레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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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온 2번출구로 나오면 횡단보도를 안 건너고 바로 갈 수 있지만계단이라 캐리어나 무거운 짐이 있으신 분들은 

6번출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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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역에는 다이와로이넷 기온호텔이 있는데요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만 가면 레이센점이 작년 가을에 새롭게 오픈했어요.

​그래서 다이와로이넷이라는 이름만 보고 대충 들어가면 잘 못 들어갈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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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로이넷 호텔 하카타 레이센은 하카타역까지 도보 10분 캐널시티까지 도보 8분 그리고 나카스카와바타까지도 10분이가면 갈 수 있어요.  무엇보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하카타는 버스타면 3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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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호텔답게 로비부터 아주 깔끔한데요. 체크인은 14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1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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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이로이넷은 일본 전역에 호텔을 갖고 있는 호텔 체인으로 비지니스호텔에서는 가성비 뛰어난 호텔로 위치 어느 정도 믿고 가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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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 오픈한 호텔들은 신식호텔로 객실의 편의성도 상당히 고려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우선 짐만 맡기고 근처 기온맛집투어를 했는데요 참고로 기온에는 맛있는 맛집들이 꽤 모여 있어요. 

가장 유명한 곳으로 신슈무라타와 브라질레이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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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니 딱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을 객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룸키를 받아 객실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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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약한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혼자 사용했고요. 

리럭스에서 2박에 2만3천엔1박당 11,500엔 (12만원상당)으로 예약했어요. 

​최근 후쿠오카 비지니스호텔이 1인당 14만원정도 하는걸 생각하면 저렴한편이 객실 경우 2명이 숙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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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의 넓이는 21㎡로 그래도 좀 넓어28인치 캐리어를 다 펼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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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폭은  <폭 154cmX길이 195cm> 와이드 더블 침대저는 혼자 이용해서 답답함없이 잘 이용했는데 2명이 숙박 시 여자끼리는 괜찮은데 남자2분은 힘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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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점은 전망이 별로 안 좋다는 점이건 객실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저는 건물 도보쪽 뷰가 아니여서 이런 뷰근데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와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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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업무를 볼 수 있는 테이블과 등이 편한 의자가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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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간중간 업무를 봐야할일이 많았는데 보통 의자가 불편해서 그냥 침대에서 일했는데 

후쿠오카 호텔 중 가장 업무보기 좋은 의자가 놓여있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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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내에 비품은 차와 커피 그리고 전기포트 냉장고 USB충전을 할 수 있는 연결선 등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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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호텔답게 바지를 다릴수 있는 판이 객실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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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입을 수 있는 잠옷도 구비되어 있어요. 

 

 

저녁 늦게 일하고 돌아오면 한번쯤 받는 마사지그래서 호텔마다 마사지 가격을 꼭 체크하는데 이곳은 가격이 착한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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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욕실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세면대를 기준으로 화장실이 욕조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 형태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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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욕조도 상당히 큰 편이고 수압도 엄청 좋아서 가격대비 욕실은 정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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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늦잠을 자서 조식불포함으로 예약하지만 엘리베이터에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는 조식포스터를 보고 호기심에 현장에서 조식쿠폰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어요.

 

 그런데 9시쯤 도착했더니 음식이 많이 떨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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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후쿠오카 명물요리인 모츠나베와 카레 미소국 그리고 서양식과 일식의 다양한 반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식 종류로는 정말 다양한데 문제는 음식이 잘 안 채워줘서 막상 먹을게 없다는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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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을 야무지게 담아왔는데 

결국 카레가 젤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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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 비지니스 호텔 치고는 음식 종류가 많은건 인정하나 늦게 가면 아무것도 못 먹을 수 있으니 혹시 조식을 드실 예정이라면 일찍 가셔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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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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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시설 ★★★★

서비스 ★★★★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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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출장객이나 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가 적극추천!여자 친구들끼리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괜찮음 

다양한곳을 도보 10분이면 이동가능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떠난다면 힘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