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크로니클 어느날 네오형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코어멤버
KEI
블록체인은 마법같은 단어다. 누군가에게는 논란거리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땅. 믿을 수 없는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들이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유령처럼 사라지기도 하고, 그동안의 고정관념과 통념을 부수며 새로운 시대의 기준을 정립하기도 한다. 벌써 울프코인 프로젝트가 시작된지도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갔지만 크립토씬에 대한 나의 감정은 참으로 복잡한 마음이다.
내가 이곳에 서 있는 것은 정말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을 뿐이니까.
미래에 대한 확신과 비젼, 세계인으로서의 가치관과 철학, 새로운 삶에 대한 기준 , 마지막으로 남자들의 행복까지.
모두 다 네오형이 시작한 일이었고 돌이켜보면 난 그냥 형을 따라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뿐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그대로. 형이 하자고 하는대로 하고 있다보니 그게 울프코인이 되었다.
비트코인이 1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추락하고 온세계가 블록체인이 끝났다고 아우성치던 그때.
네오형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 함께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바꿔보지 않을래?'
누구도 블록체인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던 시기였다. 모든 알트코인은 -99%까지 바닥을 친 상황이었고.
대장주라고 부르는 비트코인마저 망했다는 이야기가 떠돌던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며 한국에서는 보기도 힘들었던 네오형이.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게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나에게 우리가 코인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돌이켜보자면, 그건 어떤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말하기엔 어려웠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설명할 수 없을만큼 격렬한 무엇.
그러나 내 인생에 걸쳐 쌓아온 네오형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네오형은 언제나 날 진심으로 동생으로. 형제로. 생각했다.
나는 형과 대화를 나눌때가 정말 좋았다.
형과 함께 있을때면 복잡한 세상과 어려운 일들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졌고, 용기를 낼 수 있었으니까.
내가 스타트업 창업자로. 유명한 브런치작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건 어린시절 형을 만났기 때문이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었다.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 형의 뒤를 따르고 형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 또한 누구와 싸운다해도 이길자신이 있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으로 넘치는 남자였으니까.
문제가 생긴다면 내가 모조리 해치우고야 말겠다는 각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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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1년 5월.
울프코인은 기적같은 일을 거듭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중이다.
나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모든 것은 네오형의 힘이다.
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옆에서 지켜보면서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영문조차 모른채 형이 마련해준 전장에서 칼을 휘두르며 싸우고 있었을뿐인데 우리는 늘 이겼고 또 이겼다.
왜 이겼냐고 물어보면 나는 별로 할 말이 없다. 납득할 수 없지만 형이 하자는대로 했을뿐이니까.
어린시절 전쟁사를 다룬 책을 볼때면 언제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적군의 기동대에 의해서 왕이 당하게 되면, 왜 군대가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들 무기를 던지고 도망가는 것일까.
이제는 그 이유를 안다. 정확하게.
왕은 대체할 수 없다.
전쟁터에서 대장이 당하게 되면 그 순간 모든건 끝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
그런건 모두다 우리들의 리더가 곁에 있음으로서 꿈꿀 수 있는 것이다.
울프코인이 세상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빛으로 이끌어줄거라는 믿음은 오직 네오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나도. 우리 코어팀들중 그 누구도 네오형을 대신하지 못한다.
자신의 몸이 부서져라 갈아넣으며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결과를 만들었다.
우리를 믿는 브로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으로 전한다.
내가 네오형을 믿고 여기까지 왔던것처럼.
우리를 믿고 함께 해 달라고.
울프코인은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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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코의 탄생비화네... 진짜 코어팀 어떤사람들인지 궁금하다.. 상상속의 그런 모습일까?? 아니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그런 모습일까?? ㅎㅎ
언젠가 데릭브로와 함께 해외의 호텔라운지에서 만나서 이 이야기의 다음 대화를 이어가고 싶네.
나와 네오형의 글을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감정과 느낌이 있어.
아마 생각하는 그대로의 사람일거야.
네오형은 강하고 현명하고 자긍심이 높지만 언제나 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멋진 형이었어.
브로들에게도 마찬가지의 느낌일거라고 생각해.
불록체인 스타드업 탄생!!
"우리도 한 번 블록체인 좀 해보자"
지금은 모두가 웃으면서 비하인드 스토리에 가까운 이 이야기를 즐길수 있지만
정말 그때는 모두가 블록체인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시기였다는 것을 기억해야해.
정말 네오형은 시대를 앞서가는 남자였다고 말할수밖에 없네.
조금 민망하지만 댓글을 안 달수는 없는 내용인듯 하네.
처음 팀을 꾸릴 때 코어팀 멤버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울프코인의 미래에 대한 신뢰 그리고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고 인재들을 모았어.
그래서 기여도에 따른 코인 분배와 코어팀 멤버들의 물량을 락업하는 장치들을 설계해두었던 거였어.
누군가는 중도에 포기했지만
누간가는 끝까지 살아남았지.
심지어 코어팀 멤버들은 거래소에 상장해도 팔 수 있는 물량도 없으니 말도 안되는 희생을 코어팀 멤버들에게 강요한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는 1년, 2년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찐멤버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해.
사람들은 말했지.
"남자 커뮤니티? 그딴걸 왜해"
"코인은 이제 끝났어,"
"사기치냐? 거래소 상장이나 쳐해"
하지만 우린 코인이 끝나지 않음을 알고 있고. 남자들만의 커뮤니티도 충분히 멋진 곳임을 증명하고 있어.
이제 남은 건 상장뿐이지.
차근차근 진심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자.
그리고 언제나 고마워.
이 글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프로젝트 울프에 인생을 걸고 있는 다른 코어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저도 고마워요 ㅠ
이런커뮤니티를 만들어줘서
울프코인을 만들어줘서
저에게 재미를 느끼게해줘서
더 나아가는 울코가 되길바래요
블록체인 끝났다고 생각했던 시기에~~ 시작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애~~ 완전 저점에서...대박~ ^^ 자 ~ 끝가지 가보자구 ~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가 될 수 있는데 당시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이었다고밖에는 ㅎㅎ
하지만 네오형이 강한 확신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에 흐름이 온 순간 우리는 이미 준비되어 있었어.
아마 지금의 불장을 보면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준비중일거야.
하지만 그들이 이미 시장에 나오게 되었을때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니게 되는거지.
그때 우리에게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 모든 일들을 이겨내면서 성장해왔고. 여기까지 오게 된거야.
그 결과가 바로 브로들이 보고있는 울프코인이지.
울프코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어.
누구도 미래를 장담할수 없지만
그래도 가능성에 계속 도전 한다
될때까지
코어팀 브로들 힘내라 화이팅^^
언제나 왕성한 활동력으로 매일매일 거듭나고 있는 닌자브로.
브로를 만나게 해준 울코가 그저 빛이야
앞으로도 우리 정말 멋진 남자로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어
닌자 브로도 힘내 화이팅!
힘내세요 반말을 못하것어요
괜찮아. 우리 울코는 서로 형제처럼 지내는 문화니까.
나와 루비노 브로가 앞으로 울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거야.
내가 네오형을 좋아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것을 즐거워했었던 것처럼
브로도 울코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기면 좋겠어
그게 우리가 울프코인을 시작한 이유니까
알면 알수록 울프 코어팀들은 다들 대단한 사람같아
나도 어렸을때 그런 느낌? 감정이 드는 사람이 있었지
이 사람과 함께하면 뭘해도 좋겠다, 그냥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
모든걸 떠나서 그 사람과 함께면 “재미있으니까”
근데 어느덧 세상을 살다보니 나만 혼자 우두커니 서있고
내가 좋아하던 사람들은 모두 나와 같은 길,
같은 삶을 걸어갈순 없는걸 깨달았고,
그냥 혼자서 새로운 길과 재미를 찾을때,
우연찮게 울프을 알게 되었고 네오 브로를 알게 되었어!
나는 또 새로운 “재미”를 찾았고,
울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졌어!
밤에 브로의 글을 보니까 뭔가 느낌이와서 글이 길어졌네
마지막은 울프 코어팀 멋지다야ㅋㅋㅋ
그렇구나. 매드리브로는 언제나 유쾌하고 신나는 삶을 살아가는 멋진 브로인줄만 알았어.
브로의 여행기를 보면 뭐랄까 매드리브로가 갖고 있는 영혼이 느껴지는것 같거든.
한번도 만나서 대화를 나눠본적은 없지만 뭐랄까 이 사람이 내 옆에 있는것 같은 느낌.
나는 네오형과 함께 있으면 정말 좋았던게 함께 나누는 대화가 즐거웠던것도 있지만.
형이랑 있으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모든것들을 알게 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게 되면서
나라고 하는 사람의 뷰가 확장되고 넓어지는 느낌이었어.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느낌이었다니. 매드리 브로는 그동안 많이 답답했겠다.
난 네오형과 멀리 떨어져서 앞으로 볼 수 없다고 하면 참 마음이 괴로울거 같거든.
형과 함께 울프를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시간들이었어
매드리 브로와 다른 브로들을 알게 되면서부터는 더 신나는 시간들이었고.
이런 즐거움과 행복을 더 많은 브로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야
아직도 자신의 꿈과 희망조차 모르고 현실의 벽에 갇혀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닫아버린 남자들에게.
그대들의 미래가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세계를 무대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멋지게 살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어.
그 길에서 매드리 브로와 함께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다들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다~
언제나 지치지 않는 열정은 가진 선한 망둥어브로 고마워
브로와 댓글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네.
나는 블로그는 오랫동안 해왔지만 이런식으로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울코가 익숙해지기 시작했어.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선한망둥어브로인거 같아.
언제까지나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
코어팀 화이팅!! 울코 재단 브로들도 화이팅~
고마워 WOLF200브로. 이런 응원 하나하나가 정말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아.
각자 주어진 역할이 달라서 따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말 많은 코어팀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
우리는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거야. 어떤 시련이 다가와도 이겨낼 자신이 있어.
우리가 얼마나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얼마나 높은 미래를 바라고 있는지.
브로들이 믿어줬으면 좋겠어.
울프코어팀 힘내!!! 그리고 고마워!!!
고마워 쉐도우 울프 브로.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에 감동의 물결이 휘몰아치네.
울코를 처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이런 일이 기다리고 있을줄 상상도 하지 못했어.
수많은 브로들이 우리를 응원해주면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2021년을 난 절대 잊지 못할거야.
고마워. 우리를 믿어줘서.
와 소름 돋았어 브로들~~!!!
정말 멋진 생각 추진력 등 울코는 너무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상장을 시작으로 투더문하자구 브로~~!!!!
와 역시 좋은결과엔 항상 힘들고 고난의 과정들을 거쳐지면서 더욱더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것 같음~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오우 뭔가 읽으면서 가슴이 웅장해지네 ㅎㅎ
제발 상장가서 좀 따끈따끈한 수익 좀 내보자~
역사가 되길 바래.. 나중에 코인계 역사로 남아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해..이름 없은 병사가.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잊고 있었던 느낌 : 가슴이 뭉클해 진다는 느낌
이걸 내 맘 속에 부활시켜 줘서 고마워 브로
재미와 감동에 이어 소득과 보람까지 더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이런 대자보칸도 있었구나
어떤사람인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고마워 네오브로 kEi브로 그리고 코어팀브로 모두...
상장하고 날개 달아서 스테이지3까지 훨훨 날아보자 화이팅!!!
여기있는 댓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내 몸에서 소름이 돋는 이유는 뮐까.. 코어팀을 비롯하여 우리 브로들이 울코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진심을 느껴서 그렇지 않을까??? 이 댓글을 쓰면서 또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네... ㅎㅎㅎ 이 공간 너무 편안하고 좋다.. ^^
언제나 !! 응원 빨리 상장되고 잘됐으면 함 이제 어쩌다가 한번씩 오는 뜨네기지만 매번 바뀌는 모습보며 놀라워함
코어팀 진짜 고생 많고 고마워~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길바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글 잘 읽었어요! 고생 참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저희도 믿음을 갖고 투자한 만큼 함께 기뻐하는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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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민망하지만 댓글을 안 달수는 없는 내용인듯 하네.
처음 팀을 꾸릴 때 코어팀 멤버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울프코인의 미래에 대한 신뢰 그리고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고 인재들을 모았어.
그래서 기여도에 따른 코인 분배와 코어팀 멤버들의 물량을 락업하는 장치들을 설계해두었던 거였어.
누군가는 중도에 포기했지만
누간가는 끝까지 살아남았지.
심지어 코어팀 멤버들은 거래소에 상장해도 팔 수 있는 물량도 없으니 말도 안되는 희생을 코어팀 멤버들에게 강요한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는 1년, 2년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찐멤버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해.
사람들은 말했지.
"남자 커뮤니티? 그딴걸 왜해"
"코인은 이제 끝났어,"
"사기치냐? 거래소 상장이나 쳐해"
하지만 우린 코인이 끝나지 않음을 알고 있고. 남자들만의 커뮤니티도 충분히 멋진 곳임을 증명하고 있어.
이제 남은 건 상장뿐이지.
차근차근 진심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자.
그리고 언제나 고마워.
이 글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프로젝트 울프에 인생을 걸고 있는 다른 코어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