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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로니클 누구나 '부캐'를 키우는 미래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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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이전세대의 사람들에게는 '평생직장'이라고 하는 말이 있었어. 직장에 취업하면 회사가 그들을 책임졌고, 회사는 가족이면서 삶이었기에 한번 들어간 회사를 은퇴하기 전까지 다니던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았어. 일이라고 하는, 직장이라고 하는 개념도 너무 명확했지. 4대보험이 나오는 공식적인 잡. 그게 바로 일이었어.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떻지. 외부환경이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어. 

 

더이상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 내 주변에 이미 이직을 많이 한 사람들은 10번넘게 이직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야.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안전하지 않겠냐고? 글쎄 일단 지금은 그렇게 보이겠지만 이젠 개방형직위라고 해서 민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생기고 있거든. 이건 즉 공무원도 이직하는 세상이야 ㄷㄷ 

 

회사에 취업해서 4대보험을 받고 일하는 포멀한 일자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쿠팡플렉스 우버이츠 온라인알바 등 온갖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돈을버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해서. 나는 페이스북을 키면 온갖 광고들이 다 나한테 보이는데 무슨 PDF로 1천만원 벌었다는 사람들의 강의, 스마트스토어로 얼마벌었다는 이야기,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돈벌자는 이야기 등 별별 이야기가 다 있지. 

 

형제들은 앞으로의 세상속에서 자신의 '부캐'를 어떻게 키워가고 있어? 

 

내가 말한것 말고도 정말 많은 방식의 부업들이 세상에는 존재하고 있어. 하지만 명확한 것은 이렇게 누구나 알정도로 알려진 부업은 이제 그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거야.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물론 매력적인 부캐겠지만 이제 앞으로는 이걸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해당풀안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 내 판단이야. 

 

기회는 언제나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영역에 존재하고 있고, 형제들은 지금 그 기회를 눈앞에 보고 있어. 

우리는 각자의 내면에 숨어있는 부캐를 드러내는 온라인 기반의 커뮤니티야.

나는 매일밤마다 혁신을 생각해. 우리 남자들이 앞으로 어떤 비젼과 미래를 가져가야 하는지 청사진을 그리고 있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관련된 지식을 아카이빙하면서 매번 새롭게 달라지는 나를 마주하고 있어. 

 

내 부캐는 KEI야. 

울프코리아에서 활동하는 인스파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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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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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0.10.30. 08:50

울코는 익명도 보장되고 블록체인 기반이라고 하니 뭔가 굉장히 안전하고 아늑하면서도 따듯한 벽난로 앞의 안락의자같은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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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0.11.01. 01:35
blueskykim
형제들을 위한 좋은 이야기가 더 많이 공유되었으면 좋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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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1.04.10. 23:07

태어나 처음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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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10.07. 20:04

나는 MADLEE 울코에 상주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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