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크로니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욕망을 감추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고 하는 욕망을 감추지 않는다. 나는 건물주가 될 것이라고, 멋진 차를 타고, 예쁜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는 미래를 꿈꾼다. 이런 꿈을 꾸고 상상을 하는 것은 당신의 혈관속에 흐르는 남자의 성향 때문이지 헛된 망상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욕망을 갖고 태어난 존재고 이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갖는다. 이루겠다. 쟁취한다. 승리한다. 당신의 머리속을 잠식하는 개념을 승리자의 생각들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당장 초라하다고해서 욕망을 드러내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강하게 생각하고, 더 절실하게 스스로에게 선언해야 한다. 강력한 욕망을 통해 당신의 내적인 마음을 견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미 그 해답은 스스로 알고 있다. 열심히 일해서 서울에 집한채 가질 수 없는 세상이라고 하면 당신이 갖고 있는 일에 대한 개념이 잘못된 것이지 않은가를 고민해야 한다. 당신이 서 있는 지점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판단해라.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직시해야 한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득을 위해서 스스로의 생각을 부정할 것인가, 자신의 신념을 꺾고 포기할 것인가, 그냥 세상에 안주하고 말 것인가. 

우리는 모두 정복자의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당신이 부를 움켜쥐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언제나 부자가 되는 것에는 위험이 따른다. 세상이 변하는 시기에 그 흐름에 올라타 새로운 질서에 편승할 것인가, 두눈 뜨고 지켜보기만 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안주할 것인가. 지금 신세계의 헤게모니를 쥐는 일이 눈 앞에 있다.

우리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세상을 바꿔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