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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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18년 방아다 청춘 -2-

익명_꽃보다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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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기다린지 30분 정도 지났나? 라인으로 도착했다고 연락와서 데리고 같이 방에 들어감.

 

 

푸잉 먼저 샤워하고 나오는데.

체형이 작은 슬렌더 형이라 몸매는 기대 안했는데 샤워하고 나오니까 

빈유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있어보이는게 생각보다 괜찮더라

 

동갤 형님들과는 다르게 가슴을 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찐인지 짭인지는 모르겠음.

 

키는 작은데 다리는 긴편이었음.

역시 같은 키로 따졌을때 비율은 김치보다 푸잉이 존나 좋구나 싶더라.

 

 

나도 샤워하고 나와서 누워가지고 라인 사진들 보면서 이야기 했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라인을 내 아이디가 아니라

태국 유심칩으로 받은 번호로 가입한 아이디인데 그거 못찾아서 인증을 못해주겠다.ㅠ (후기 적다가 아이디 찾으면 올려봄.)

 

이름은 기억 안나고 라인 아이디가 로즈인가 러브인가 그런 비슷한 L들어간 라인 아이디 였음.

근데 형들 나 1편에서 베트남에서 하우스키퍼가 내 돈 훔쳐서 저때 나 완전 개거지ㅅㄲ라고 했었잖아.

솔직히 얘가 끝나고 나서 '오빠~3000밧 카' 이 ㅈㄹ하면 어떡하지 싶더라고

그래서 슬쩍 옆으로 푸잉 얼굴 보는데... 

 

이게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호텔 조명 조도가 낮아서 그런가

뭔가 이뻐 보이더라. 그래서 그냥 에라 시발 모르겠다 하면서

주둥이부터 들이 밀어서 키스하는데 

이 푸잉 보정기하고 있더라고.... 근데 왜 나는 그전에는 본 기억이 없노..?

암튼 보정기한 사람이랑 키스 첨 해봤는데 좀 느낌이 신기하더라.

 

아 맞다 여담이지만 치아 보정 돈 좀 들지 않나..?푸잉들 왜케 보정기 많이 하냐?

아는형 있으면 설명 좀 부탁.

 

암튼 둘이 붙이서 키스 하는데 키가 작아서 그런지 혀가 존나 짧더라고 그래서 거의 뭐 

내가 에일리언 알 심는거 마냥 혀 존나 빼서 키스 함 그렇게 물고 빨다 박는데 

질 크기가 키에 비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걔는 존나 개좁보였음.

 

하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첨엔 포지션이 좀 불편하더라...뭐..  하다보니까 결국 익숙해지긴 했어.

근데 내가 여행을 좀 다닌 상태라 너무 피곤해서 관계를 너무 오래 하는거야..ㅠ

박는것만 한 20분 30분 정도 하다보니 한번 끝내니까 진이 존나 다 빠짐..

 

그렇게 한번 싸고나니까 여행 피로 한번에 존나 밀려들어서

푸잉보고 나 먼저 잠든다 하고 잠듬.. 

 

근데 내가 베트남에서 돈을 한번 털려봐서 그런지

자는 동안에 느낌이 존나 쎄하더라 이 푸잉년이 도둑질 하려고 나한테 작업친 건 아닌가 싶은 마음이 잠결에 들더라

그래서 불길한 예감에 눈을 떠서 캐리어에 있던 내 돈부터 확인함.

다행히 내 돈은 무사하고 푸잉도 존나 옆에서 존나 잘 자는중

의심해서 괜히 미안하더라.

 

근데 잉? 어제 내가 봤던 푸잉이 맞나? 하고 한참을 쳐다봄..

햇빛 아래서 보니까 어제랑은 조금 다른 애가 누워서 주무시고 계심.

시발 이래서 술이랑 밤이 문제다 하면서 먼저 잠이랑 술 깨려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푸잉도 샤워하는 소리에 깼더라

 

그래도 그 푸잉 돈 달라고 안함. 

헤헤 다행이다 하고 일단 집에 보내주려고 하는데

나 보고 언제까지 파타야 있을 거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여기서 하루 더 보내고 방콕 간다니까 이 푸잉이 숙소에서 나갈 생각을 안하네 시발?

 

나도 오늘 황금 절벽사원보고 수상 시장 갈려고 계획 짜 놨는데

얘 땜에 계획이 엉망 됨. 그래도 뭔가 썽태우랑 밥 사준게 고맙기도 하고....

내가 존나 소심한 성격이라 차마 빨리 꺼져 쌍년아라고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1편 에서 말한 센트럴 마리나 카드 충전해놓은 푸드코트랑

그 옆에 카페까지가 최대 이동 범위였고 나머지는 계속 숙소에서 ㅅㅅ만 하면서 보냄.

푸잉은 원래 성욕이 이렇게 강한가요..? 나보다 강한 것 같음.

 

무튼 담날 아침 푸잉을 택시 태워 보냈는데 택시 타기전에 한번 안아주면서 자기가 라인으로 연락 한다고 함 

근데 여행 끝날때까지 안하더라? 결국 걔는 도대체 뭐하는 애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걔가 태워줬던 썽태우에서 내 손에 쥐어줬던 동전을 보던 밤을 기억하면 아직도 가슴에서 뭔가 저릿한게 느껴져..

 

이래서 형들이 푸잉들이랑 로맴매만 하면 그렇게 정신을 못차리나봐. 

 

 

암튼 오늘은 다시 방콕으로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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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 파타야 버스터미널 

이때 겉옷 꺼낸다는게 

우동사리만 든 대가리인거 티내듯 깜빡해서 다시 오돌오돌 떨면서 방콕으로 감. 

 

근데 버스 터미널에 카레가 좀 많더라

카레들은 버스 많이 타는듯

 

 

암튼 또 존나게 달려서 도착한 방콕.

 

파타야에서는 푸잉 때문에 못했던 배낭 여행을 방콕에서는 성공하겠다 다짐하며

이때도 존나 피곤했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카오산로드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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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른쪽 제니 마사지 가게 안에서 발 마사지 쭈루룩 받고있는거 구경하면서 지나감.

다들 표정이 좋아보이길래 담날인가 카오산 윗길에 있던 반 사바이 마사지샵에 가서 발 마사지 한번 받음.

반 바사이 거기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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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여기 옆에있는 가게 안에 들어가서 린넨 셔츠도 하나 삼.

지금은 코로나라 저기 텅 비어있는 사진 봤는데 이때도 사람 많긴했는데 

11시 넘어가니까 ㄹㅇ 사람으로 꽉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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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팟타이 존맛임 가격이 싸서 가는길 오는길 두번 쳐먹음

음식 팔던 푸잉 누나가 돼지ㅅㄲ 보듯이 쳐다 보더라 ㅎㅎ

 

물론 형들은 노점 음식 비위생적이라고 안 먹지만

나같은 흙수저는 위생보다 배부르고 등따신게 먼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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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푸잉들보다 고양이가 더 이쁜거 같아서

하우 머치? 하니까 존나 ㅄ 보듯 쳐다보는 고양이.

푸잉들만큼 이쁘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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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edm 좋아하던데 나는 edm보다 힙합파임.

여기 가게가 약간 힙합 알앤비 느낌으로 나와서 

노래들으면서 술한잔 하려고 들어감

가게 이름이 차트바인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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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 축구 좋아한다더니 안쪽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틀어놨더라.

 

 

옆에는 태국 배리나?

폰들고 가게 찍으려고 하는데 포즈 취해줌.

한국산 보다 성격은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보인다.

 

 

 

내가 앉았던 테이블이 존나 긴테이블이었는데 그 큰데서 겨우 왼쪽 구석에 혼자 뻘줌하게 앉아 있었음..

저기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맥주 홀짝 거리고있는데

 

'한국분이세요?'갑자기 왼쪽에서 한국어 들려서 존나 깜짝 놀람.

왼쪽 테이블에 앉아있던 까올리가 말거는거 였는데 

 

태국 처음이세요? 하면서 서로 이름 물어보고 나이 물어봤는데 이제 서른임.

 

마침 나도 그 시끄러운 곳에서 혼자 마시기 적적하더라고. 그래서 혹시 뒤에 약속 없으면 술 한잔 하러 가자고 물었는데

방콕에서 만난 동행 있다 하더라. 그래서 아 그렇구나 옙 아쉽네요 즐겁게 노세요하고 동남아도 유럽처럼 동행같은게 있구나 하면서 다시 맥주마심.

 

그때쯤 아까 봤던 옆에있던 마사지샵에서 터벅 터벅 걸어나오는 한녀가 그 까올리 맞은편에 앉음. 그 한녀가 동행인것 같더라.

 

그데 갑자기 이유없이 한녀가 존나 짜증냄. 얼굴은 그냥 보통? 평범하게 생겼는데 말투가 존나 ㅆㄱㅈ가 없던 걸로 기억함

 

뭐 마사지가 맘에 안들었거나 덥다였나 여기가 구리다였나. 그런 이유였는데..

그 까올리가 뭔 남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여행 동행인데 존나 당연하게 짜증내더라 ㅁㅊㄴ이.. 그래서 존나 구경중이었음.

 

근데 그 까올리 알고보니 존나 극강의 ㅂㅃ러였음. 한녀 눈치 존나 보더니 우리 시원한대로 갈까요? 이거할까요? 저거할까요? 함 

 

한녀도 이해안가는데 받아주는 까올리도 존나 이해가 안갔음. 근데 좀 있다가 둘이 나감

나가면서 나보고 '즐겁게 노세요'하고 가는데.... 저렇게까지 하면서 쎅쓰를 해야할까 싶더라.

 

근데 또 생각해보니.....동행도 못구하는 ㅎㅌㅊ한남인 나보다는 저 까올리가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암튼 그날 둘은 쎅쓰를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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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오다가 찍은 가게 맞은편에 풍경. 

 

찹찹해진 마음으로 다시 혼자 맥주랑 감자튀김 홀짝 거리던중에 서양인 6명이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봄.

 

백인 여자 한명 히스패닉 여자 한명 그렇게 두명 앉고 그리고 백인 남자 4명이 그 옆에 차례대로 앉음.

좀 있으니까 존나 큰 하이네켄이랑 창 맥주, 물담배 개 큰거 나와서 서양 남자 4명 앉아있는 테이블에 가져다 줌

맥주 홀짝이면서 신기하게 물담배 하는거 쳐다 보는 중인데 서양 누나 2명중에 히스패닉 누나 갑자기 말걸음.

 

얼유 코리안? 이럼. 어떻게 알았냐니까 자기들 케이팝 팬이라고 하더라고 케이팝 좋아해서 한국 드라마도 몇개봤는데

 

한국인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이랑 똑같이 입는다고 함. 

나도 어디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니까 본인들은 브라질 사람이라고 함. 남미에서 케이팝이 그렇게 유행한다더니 진짜였나봐.

 

여자 둘이서 여행 온거고 남자 4명은 방콕 와서 만난 친구들이고 남자친구는 둘다 없다고 함.

 

제일 좋아하는 케이팝 그룹은 BTS라고 하는데 2018년 케이팝 입지력 ㅆㅅㅌㅊ?

히스패닉 누나가 진짜 쉬지않고 케이팝이야기 계속 하더라고.. 나보다 우리나라 아이돌을 더 잘알더라.

사실 나는 아이돌 군대 제대한 이후로 아이돌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라 나도 아이돌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대화함.

 

백인 누나는 실제로 한국에서 공부하는것도 고민중이라고 함.

 

그때 아.. 그 미프에 있던 서양인들은 이런 애들인가 싶었음. 

 

한창 히스패닉 누나랑만 이야기 하고있는데 히스패닉 누나가 나한테 눈치를 좀 줌. 고개짓으로 백인누나 가르킴.

아마 백인 누나한테도 말 좀 해라 약간 그런 느낌인것 같았어. 백인 누나가 존나 계속 정색하고 있어서 말을 못걸겠더라고..

 

근데 그렇게 떠밀리듯 내가 말거니까 존나 해맑게 대답해주는거야ㅋㅋㅋㅋ 무표정으로 한참있다가 말걸면 존나 환하게 대답해줌.

 

알고보니 진짜 찐 한국빠는 이 백인 누나였더라고 히스패닉 누나도 백인 누나가 첨에 케이팝 알려준거래.

 

너네 몇살이야? 하니까 백인 23, 히스패닉 24더라...시발 누나가 아니었노;; 생긴건 나보다 더 늙어 보이던데.. 

암튼 그때 이후로도 케이팝부터해서 여행이야기까지 한 1시간 정도는 맥주마시면서 한참 떠들었을거야. 

 

둘이 맘에 너무 들더라고 그래서 여행 친구라도 하고싶어서 라인은 안하겠지..? 인스타나 페이스북 아이디 물어봐야하나.. 하고 존나 고민중인데

 

갑자기 서양남 4명이 분위기 창내고 나갈 분위기 만들더라... 영어는 아니고. 아마 브리잘 사람이니까 포르투갈어 인것같은데.. 

 

여자 두명이랑 서양남 한명이랑 한참 이야기 하더니 나한테 친구들이 문제가 있어서 지금 가야할것 같대. 

그리고 백인녀가 나한테 비쥬 한번 해주고는 카오산 로드 바깥쪽으로 사라지더라.

 

 

형들 서양인들도 케이팝 때문인지 한국남도 좋아한다 하더라고.. 담에 서양인 만나면 나처럼 ㅄ같이 아가리만 털다가 기회 놓치지말고

 

빠르게 인스타나 페이스북 물어봐서 좋은 기회 날려버리지 않도록 해.

 

 

그래도 이 날이 토요일 밤인가 그랬을 거야. 주말 밤이 되니까 카오산 전체가 클럽 같더라고

아무대나 앵겨서 춤추고 놀고 서양인들은 진짜 여기서 마약이라도 하는지 텐션이 존나 높고

 

그렇게 그냥 혼자 다니면서 술 마시고 서양인들이랑 밤까지 춤 추고 마시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감

근데 먹은게 팟타이 2개랑 맥주들 밖에 없어서 가는길에 너무 배가 고프더라.

 

 

 

 

image.png.jpg

 

노점상 들려서 꼬지 몇개 사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또 누가 말검.

 

'얼유 차이니즈?' 옆에 보니까 10대에서 20대 초 같은 태국 남자애가 말을 검.

태국애치고는 눈썹 존나 찐하고 이국적으로 생겨서 좀 잘생겼더라.

 

근데 이 ㅅㄲ가 존나 그윽하게 쳐다보는데 그때부터 뭔가 좀 이상하더라고

아니 한국인인데? 하니까 '아 그렇구나?'

 

하고 이야기 이어나가는데 얘 뒤에 친구들 같아 보이는 애들이 존나 웃는데

형들 그거 알아? 존나 중고등학생 남자애가 여자애한테 말거는데 친구들이 그 모습보고 존나 놀리는거

딱 그 느낌이더라고.

 

이 ㅅㄲ 게이다 싶더라.

 

그때부터 그 더운 태국 밤에 식은 땀이 존나 나기 시작함.

내가 거절을 잘 못해서 꺼져 이 게이 ㅅㄲ야라고 차마 말 못하겠더라.. 

 

그래 꺼터이도 있는데 게이야 당연히 있겠지 싶기도하고...

그래도 언제든 도망칠 준비하면서 꼬치 기다리는 중이었음

 

얘 혼자 있으면 모르겠는데 저 뒤에 애들까지 전부 달려들면 진짜 당할수도 있겠다 싶었음.

무게 중심 존나 앞으로 두고 있는데 게이가 계속 말검.

 

너 스타벅스 알아? 하더라 어 알지 왜?하니까

 

랑수언 로드에 유명한 스타벅스 있는데 갈 생각 있냐고 하더라

솔직히 나 거기 담날이나 다담날 갈 생각이었거든ㅋㅋㅋㅋ

 

ㅇㅇ 갈건데? 왜?하니까

내 라인 물어봄 본인 거기서 일한다고 함

 

나 라인없다 그러니까 본인 일하는 시간 알려주면서 오라고 함.

다행이 주말에는 얘 오프라 나랑 안겹침ㅎㅎ 그래 그래 알겠다고 하는데

꼬치 구이 딱 맞게 나와서 받고 숙소까지 존나 빠르게 걸어 감 

 

거의 도착할때쯤 돌아보니까 근데 ㅅㄲ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숙소에 도착해서 꼬치구이에 맥주까먹고 맘 다스린후 잠이 듦.

 

 

 

나의 방콕 첫날은 영까올리와 브라질 여자, 태국 게이가 먼저 나한테 말을 건 신기한 날이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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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로 찾았다.... 그날 밤 세븐일레븐에서 맥주 한캔 샀었고 바로 맞은편에 노점상이 있었음.

형님들 뭐 여기 주변에 게이바나 클럽있습니까?

걔네 친구들도 다 게이인것 같던데...

 

암튼 부족한 글은 이만 마무리하고

 

3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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