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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ㅎㅌㅊ의 방아다깨는 꿈 - 4편, 테메체험

익명_스키타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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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이 밝았어오.


건전여행포장을위해 아침부터 수상시장 왕궁투어를 예약했어오. 한국사람들끼리 투어했어오. 그냥 그랬어오. 존나덥고.. 말도 조심해서 하고.. 암튼 이 부분은 안궁금해 하실거아니까 넘길게오.

그렇게 우리는 6시가 넘어서 나나역에 도착했어오.
오늘의 목적은 테메였지만 시간이 너무이른거같아 소카로 구경갔어오.

 

 

image.png.jpg

 

 

쭉 늘어진 아고고바 중에서 유명한 바카라와 크하를 갔어오. 바카라는 느낌이 1층이 메인이쁜애들 2층이 중간애들 3층은 사람자체가 얼마없더라구오

1층은 여자는 이쁜데 자리가 없고 3층은 그냥사람이없고
적당한 2층에 자리잡고 술먹고 놀았어오. 앞에서 이쁜애들이 웃통까고 짧은치마입고 춤추니까 똘똘이가 화가 날거같았어오.

그냥 개인적으로 2층이 제일 좋은거같아오.
1층은 이쁘긴한데 춤도 건성건성치고..좀 별로였는데


2층은 눈까지 마주쳐주고 앞에서 춤추고 계속 어필을 했어오. 아고고는 가성비가 쉣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조용히 픽업은 포기했어오.

그리곤 크하를 갔어오. 크하는 올탈이라 그런가 왁싱이 잘돼있더라구오. 오히려 크하는 야하단생각보다 그냥.. 동물원? 느낌.. 이쁜애도 없었고 그냥 도끼짜국이나 구경하면서 맥주를먹고 드디어 11시 테메로 향했어오.

크게 심호흡한번하고 선배랑같이 들어갔어오.


인력시장.. 진짜 따 그 느낌이였어오. 들가자마자 또 맥주를 하나들고 한바퀴돌았는데 뒤쪽에 포니테일로 진짜 너무 이쁜애가 있는거예오.

 

그리고 그 옆에 애도 얼굴은 괜찮았어오. 선배는 잘 모르겠다며 계속 계속 돌았어오. 계속돌면서 남자들을 보니 모두 틀딱들 뿐이라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오.

3바퀴째때 저는 말을 걸어보겠다며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겼어오. 아니 근데 포니테일머리가 없어진거예오ㅠㅠ아쉬운티를 내지않고 자연스럽게 옆에 두번째로 점찍어놨던 애한테 인사를했어오

하이! 근데 뒤에서 파오후들이 밀어서 의도치않게 인사만하고 옆으로 밀려갔어오. 다시 말을 걸기위해 다시 돌아서 그 아이앞으로 가서 살짝 옆에 서서 말을 걸었어오.

'안녕? 이름이 뭐야?' 그녀는 자기를 왠 이라고 대답했고, 25살이라고 했어오.

왠과 대화하는데 옆에여자 계속 웃더니 둘이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원트 롱탐을 외쳤어오. 그랬더니 오케이 하더니 5천이래오.

 

깍아달라니 싫데오ㅠ 그리곤 테메는 원래 롱이 5천이래오. 그래서 오케이하고 몇시에 갈꺼냐니까 5시에 가야된데요.ㅠㅠ

이유를 물으니 차를 주차해놨는데 5시까지래오. 고민좀 하다가 그냥 옛날에 혼자 짝사랑하던 누나랑 닮아서 그 누나생각도 나고해서 데리고 나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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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본 야경이예오. 죽이죠? 왠도 놀라더라구오.


맥주 두병이랑 대충 안주거리가서 방에 들어왔어오. 제 방 화장실에는 샤워부스가없고 어제 더로드에서 봤던 욕조가 있어오. 왠이 그거보더니 같이 목욕하자며 물을 받았어오.

물이 받아지는 동안 대화를 했는데 아까 옆에 푸잉이 웃은이유가 제가 자기한테 인사한줄 알았다는거예오. 그리고 자기도 그런줄알았데오.

 

왜냐면 자기는 가슴이 작았고, 옆에 푸잉은 가슴이 컸었데오. 남자는 가슴큰 여자 좋아하지않냐고 시무룩하게 말하길래 넌 얼굴이 이뻐서 괜찮다고 말했더니 환하게 웃어줬어오.

그리고 원래 나이는 27살이래오. 제가 너무 어려보여서 거짓말했다고 이실직고하네오. 귀여웠어오. 너도 어려보여서 난 널 믿었다. 아직도 27살이란게 안 믿긴다고 했어오. 또 환하게 웃어주네오.


그렇게 로맴매가.. 시작이 됐어오..

물이 다 받아지자 어제 물집처럼 왠이 제몸 구석구석을 씻어줬어오. 그리고 저도 왠을 씻겨줬어오ㅋㅋㅋ헤헿 구석구석..ㅎㅎ

그리곤 침대로 갔는데 말로만듣던 콘ㅇㄹ을 받았어오. 역시 어제 노콘ㅇㄹ보단 느낌이 덜했지만 그래도 정성그럽게 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오.

나도 해줄테니까 엉댕이 일로 가져오랬더니 진짜냐며 막 웃으며 엉댕이를 들이댔어오. 69를 시전했는데 첨엔 몰랐는데 입으로 하면서 손가락을 넣었다가 뺐는데..

 

음..? 이 향기는 뭐지.. 이게 ㅂㅈㅇ향인가.. 냄새가 났어오. 근데 그다지 심하진않아서 다신 손가락은 넣지않고 혀로만 해줬어오.

또 시작된 여성상위 쿵떡쿵떡. 뒤로 쿵떡쿵떡
정상위쿵떡쿵떡. 다시 여성상위 쿵떡쿵떡.


하고있는데 뒤늦게 들어왔던 선배가 방문을 열었어오.
왠은 꺄악 소리지르고 저는 어버버 거렸어오.

선배가 미안하다며 문을닫고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갔어오. 순간 꼬무룩해졌어오ㅠ 왠이 유두에 키스하면서 다시 만져주니 그래도 금방 다시 살아났어오.

마지막 힘을내서 막판스퍼트 뒤로 하다가 피니쉬했어오.


그리고 선배방을 가보니 선배푸잉이랑 있더라구오. 아까 방문연이유가 같이 넷이서 1층에서 술먹자는 거였어오. 그래서 오케이하고 술사러 왠이랑 나갔어오. 제 아디다스 모자를 보더니 그걸 쓰고 나가는데 더 이뻐보였어오.

편의점갔는데 술을 이시간엔 안판데오ㅠㅠ


근데 왠이 자기가 술살수있는곳을 안다며 호텔? 같은곳을 갔어오. 그 주인이랑 아는사이인가봐오. 로비에서 맥주를 샀어오. 그리곤 편의점에서 먹을거도 좀 샀어오.

나는 팍씨를 못먹고 바까우도 못먹는다고 했더니 돼지고기?랑 밥같이있는걸 추천해줬어오. 왠은 참 좋은사람이예오.

그렇게 넷이서 술먹고 놀다가 선배푸잉이 자꾸 크하를 가쟤오. 자기 술있다고 넷이서 자꾸 가자는거예오. 자긴 친구들이 지금 다 거기있데오.

 

선배는 그냥 숏으로 바꿀태니 가라 하고 돈을줬는데 푸잉이 크하갔다 선배한테 또 오겠다고 했는데 선배가 거절했어오ㅋㅋ

저 선배 왠이랑 셋이서 4시반까지 술먹으면서 재밌게 놀았어오. 왠이 많은정보를 줬어오. 웃는 모습이 참예뻤어오..

 

그리고 이제 보낼시간ㅠ 데려다주러 밖에나왔는데 자기차로 같이가쟤요 자기가 다시 태워주겠데오. 오케이 콜하고 같이 갔다가 차타고 다시왔어오.

저 내릴때 웬이 저 맘에든다며 볼에 뽀뽀를 해주며 다시보자며 그녀는 떠났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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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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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딩거 20.11.15. 01:19

형은 요 라는 글자 안써요? 저것도 컨셉인가

3등 에디션 20.11.15. 01:19

이것 저것 보고 느낀건데 그 선배란 ㅅㄲ는 걍ㅄ이니까 앞으론 같이 안다녀도됨

도라에밍 20.11.15. 01:20

롱탐 5000인데 5시에가고 원샷이면 너무창렬아닙니까

방타이아다 20.11.15. 01:20

눈도 마주쳐주고...롱타임도 5천에 해주고...이형 자꾸 ㅎㅌㅊ 구라칠래? 난 눈도 안마주쳐주고 롱도 안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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