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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0대 ㅍㅇㅎ 틀딱이의 벳남 & 태국 방문 후기 - 2편

익명_몸짱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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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모든 내용은 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형들 안녕? 개념글 보내줘서 고마워

1화 요약 - 중화거리 노래방가서 인당 100불정도 쓰고 3시간정도 물빨하고 호텔 왔는데 친구 파트너가 친구한테 꽂혀서 다리벌리러 오고 나는 새장국 먹음

오늘은 하노이에서 겪은 이야기를 이어서 적어볼게
떡 위주의 글 보단 일기식으로 작성해볼게

우선 형들도 알다시피 하노이는 태국만큼 김치화가 아직 안 돼서 애들이 좀 순수한 면이 있지만 너무 태국에 익숙한 나와

 

내 친구는 다음날 콩까이가 눈 돌아가서 돈 달라고 ㅈㄹ할까봐 조식먹으면서도 쫄아 있었지만 별 탈없이 택시비 하라고 50만동 쥐어주고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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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착하자마자 피부가 갑자기 트러블이 일어나서 약국을 찾으러 떠났어 시발 택시타고 싶었는데 주말이라 호안끼엠 호수 근처 구가지 지역은 바리게이트로 길을 막아놔서 어쩔 수 없이 걷기 시작

구글로 봤을때는 별로 안 멀어보였는데 진짜 한 시간 걸었다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 존나 덥더라 그래도 그 근처 오바마가 방문했던 분짜 식당이 있어서 거기로 가야지 해서 일단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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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사서 바르고 식당으로 출발

인당 85000동이니까 4300원 정도야 존나 배부르더라
암튼 존나 처먹고 아까 한 시간 걸어서 피곤해가지고 발마사지 받으러 마사지 샵을 갔어

참고로 마사지 간판에 VIP 써있으면 대딸방이야 마사지 가격은 2~3만원? 팁은 30~40만동으로 줘 형들 제발 가격좀 올리지마

근데 나는 정말 힘들어서 건마를 갔어 가격은 15000원 정도? 그렇게 받고 마사지 해주던애 말걸고 작업치는데 영어가 하나도 안 통해서 쿨하게 포기했어

여기서 내 여성관을 말 하자면 나는 방타이하던 어느 나라를 가던 와꾸나 몸매도 중요하긴 한데 일단 언어를 제일 중요시 하거든?

 

전 편애서도 얘기했지만 나는 영어로 먹고 살아서 영어는 좀 하거든 그래서 말만 통하면 존나 잡식이야 ㅋㅋㅋㅋㅋ 대화가 통해야 침대에서도 더 교류가 잘되는 느낌

어느정도냐면 같이간 친구ㅅㄲ가 옛날에 내가 이태원에서 합석해서 술먹다가 같이 물빨하다가 잘 뻔한 애 있는데 지가 살면서 본 사람중에 제일 못생겼다고 몇년째 놀리고 있어 ㅋㅋㅋㅋㅋ

 

여자중에가 아니라 사람중에 ㅋㅋㅋㅋㅋ 그 사람 심지어 나보다 10살정도 더 많았거든 ㅋㅋㅋㅋ 그정도로 잡식이야 아 근데 못생겨서 몸매는봐

얘기가 옆으로 빠졌네 여튼

건마를 받으면서 어제 보도녀한테 연락을 했어 앞으로 얘를 희은이라고 할게ㅋㅋㅋ 하노이 미딩인가? 그쪽 가는길에 롯데 호탤이 있는데 거기 36층에 Tim Ho Wan 이라고 방콕 터미널21 2층인가 3층에 있는 거기 맞아

여기가 미슐렝 1스타인거 알았어??

여기서 저녁먹고 꼭대기 층에 있는 Top of Hanoi 루프탑에 가서 놀자고 했지ㅋㅋㅋ 그렇게 7시에 만나기로 해서 호텔 1층에 엔젤인어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친구팟이랑 둘이 오더라

여기가 블로그에서 유명해서 한국 사람이 많거든 ㅋㅋ 그래서 제발 홀복처럼 입고오지 말아라 했는데 다행히 평범하게 입었어

그리고 36층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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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먹었어

4명이서 130만동 정도 나왔어ㅋㅋㅋㅋ 한국사람 존나 많아서 다 처다보더라 ㅜㅜ 그리고 루프탑을 갔어

한국 63빌딩보다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야경보면서 술먹는데 분위기 존나 좋더라

여자애가 계속 내 얼굴잡고 뽀뽀하고 귀만지는데 한국사람 진짜 많아서 존나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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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이던 샷이건 온더락이건 거의다 다 한 잔에 만원정도 하더라

여기서 분위기 타서 물빨 살짝하다가 눈치보여서 바로 호텔가서 붐붐!! ㅋㅋㅋㅋㅋㅋ

여자애가 애무를 진짜 잘해주더라 직업병이 있나 싶을정도로 ㄸㄲㅅ까지 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혓바닥에 힘 존나 주고 빨아주는데 개좋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몸을 탐하고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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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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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1.09. 22:00

형 파오후라며 ㅅㅌㅊ냄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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