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 틀딱 태국 3일차!!- 2

이번 태국 여행은 2월에 회사 사람들과 술마시다 급 잡은 여행 이었어

 

비행기도 3월에 댄공으로 90얼마 예약하고

현지 에이젼시 통해서 일사천리로 예약 하고 진행 했어

 

비용 궁금한 형들 있을것 같은데...

그냥 묻지 말아줘

그냥 다 비싸!! 우리 두당 500씩 들었어

뭐든 다 좋은걸로만 하자고 해서...

 

근데 여기서 느낀건 시간만 많았으면 많은 비용을 줄일수 있었을거란 생각을했어

 

젋은 브로들은 잘하겠지만... ^^

이제 방콕 도착해서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짧게 썻어

 

파타야에서 맛있게 먹은 로컬음식점 몇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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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maps.app.goo.gl/Goy6jd8yVXSWvyed6?g_st=com.iwilab.KakaoTalk.Share

 

방콕의 첫날 밤을 마친 이야기를 써볼께

우린 8시에 방콕에 도착했어

골프후 바로 방콕으로 와서 저녁도 못먹은 상황이라

 

쩟패어 야시장으로 갔지

유명하다는 랭썹집에가서 먹는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더라고 

경험상 먹어보는 걸로 만족 하는게 좋을듯 

야시장에서 이것저것 좀 먹고 숙소앞 소이카우보이로.

 

브로들이 이야기 하는 흙속에서 진주를 찾는다는게 어떤 건지 알겠더라고

진짜 .... 경악했어 소이카우보이에서 몇가게만 들어가보고

여긴 아닌것 같아 나나플라자로...

 

소이카우보이보다는 훨씬 많은 물량과 수질이 었어

나나플라자 2층 드림 뭐시기 들어갔는데 이쁜애들이 있어 LD 사주면서 시세를 알아봤지 숏4000롱7000롱롱 12000

롱은 3시간 롱롱은 6시간이더라고

 

우리는 에코가 비싼게 아니었음을 이제 이해했어

파타야 에코애들은 8시간 기준이었고 왠만하면 아침까지 같이 있었어

 

암튼 첫가게에서 쇼부보는건 아닌것 같아 다른곳을 구경했어 자리 안잡고 수질만 보면서

송크란앞 이라 사람이 많아 앉을자리도 없더라고

 

그렇게 소이카우보이보단 좋다라는 걸 느끼며 옵셉션 인가를 갔지 (내가 브로들 글을 잘 않읽은건지 공부가 부족했음을 느낀 순간 이었어)

 

여기도 애들이 이쁘더라고^^ 근데 무대위 조명에서는 이쁜데 자리 옆에 왔는데 뭔가 다른거야

피부색도 그래서 혹시 하고 레이디보이냐고 물으니

맞다고 하더라고 여기서 형들이 레보 조심하라는 말을 이해할수 있었어 절대 알수없음을 확신해

 

그렇게 몇가게를 더 가보고 이번엔 테메카페로 이동해

테메로 이동중에 송크란 으로 인해 여긴 벌써 물총쏘고 난리야 물총 피해 테메카페에 들어간 나는 왜 기차 놀이라고 하는지 이해했어

 

너무 재미있는 시스템이구나 생각 하며 진주를 찾아보았지

가격은 나나와 같더라구

진짜 맘에들어 가격을 흥정해보지 않았지만 (그럴 수질이 아니었음) 여기서 고를순 없을것 같아 우선 4명이 회의를 시작했어!!! (이때가 01시였어)

오늘 꼭 해야 할사람과 아닌사람으로 나눠서 다니자

같이 다니면서 기본 술 사먹는건 아닌것 같다!

(이때까지 기본 술이랑 LD로 4000밧이상 이었음 ㅋ)

 

여기서 2:2로 갈라졌지

난 더이산 기빨리기 싫어서 내일을 기약하며 호텔로 걸어왔어 걸어 왔어 걸어오는 길에 수많은 여자들을 보며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 들이 들었네

 

암튼 40대 틀딱인 나는 06시에 눈이 떠져서 이렇게 글을

수정하고 있어

나이들고 직장다니면서 알람 맞추지 않아도 이시간대에는 눈이떠지는게 신기해...

 

나머지 두명의 경험담은 조식먹으면서 듣고 업데이트 할께

그 둘은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늑대들이라 아마 대리고 왔을꺼야

 

숙소 위치는 여기가 최고 인듯 하네

그랜드센터포인트 터미널21

유흥과 쇼핑고 교통이 모두 좋아보인다

토요일 송크란 잫 놀아보고 3탄으로 돌아올께

 

여기를 일기장처럼 나의 흔적을 남기고 있어 ^^
브로들 주말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