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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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비 방타이 오닉스 & 스독 & 라벨(내상) 드림스토리

아리한
665 1 3

 

 


안녕 형들.

요즘 오라오라가 너무 심해서 동겔을 잘 안들어왔어, 어짜피 후기 기다리는 형도 많이 없고 해서 내가 처음 가본 오닉스, 스독, 라벨 꿈 이야기 짧게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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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닉스.



후장이의 잘못 된 정보로 9시에 갔어. 오픈하자마자 정가운데 테이블 앉으니 웨이터가 우릴 감싸고 마법진 만드는 느낌을 받았다. 테이블마다 웨이터 한명씩 서있는데 뭔가 보스가 된 기분??



오닉스 입장시간 좋은자리를 원하면 10시정도 입장하고 피크시간은 11시정도부터 시작인듯 하다. 민증있으면 가능하고 입장시 얼굴사진 민증사진 다 찍으니 진상짓 하지말자.



이 날 가다마이 입은 까올리팀 왔더라? 케어팀인지 사이드 vip 테이블 잡고 노는데 얼굴 멀쩡한 애들이 놀줄 모르더라. 뭔가 빚좋은 개살구 느낌 있잖아?? 저러려고 케어 받았나..



이 날 미우년 왔는데 미우가 상급이더라. 왜냐면 미우보다 괜찮은애는 죄다 남자랑 왔어. 물어보니 오닉스의 대부분 남녀손님은 아고고, 테메, 멤버에서 픽업해서 온 손님이라더라.



그래서 가끔 푸잉들이 손님 몰래 다른 남자에게 라인 건네는 모습 몇번 봤어. 그리고 가끔 푸차이 친구랑 온 푸잉들도 있으니 대놓고 너랑 꼬시고 싶어라는 마인드 보다는 같이 짠하고 춤추는 마인드를 추천할게.



물론 손님과 온 푸잉들은 되도록 건들지 말아. 괜히 그러다 시비 생기고 싸움 나면 ... 알지? 그리고 뒤쪽에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어. 작업 칠땐 거기로 가는거 지켜보고 혼자 있을때를 노려.



마지막으로 뒤쪽 화장실 앞 bar 부터 테라스 입구 근처에는 레보 + 커터이 구역이다. 우리형도 보았고 밧뜨의 제보로 내가 라인 받은 애중에 한명도 커터이중에 에이스라는걸 알았다...씁!!!

 

image.png.jpg

 


난 뭐니뭐니해도 오닉스에서 만난 중국 여자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 한국인 커플 2쌍이 온줄 알고 아쉬워 했는데 여자애가 자꾸 눈인사와 눈웃음을 주길래 '왜지.. 놀리는건가..' 싶었다.



알고보니 걔네는 중국인 친구들로 베스트프렌드란다. 내가 보이프렌드 아니냐니까 표정이 ㅋㅋㅋㅋㅋㅋ 약간 귀여웠다. 다행인건 둘다 영어가 초급이라 서로 웃고 가장 재밋었던 오닉스시간.



요약 : 오닉스에서 픽업해도 되지만 말빨과 얼굴 가지고 가라. ㅎㅌㅊ는 그냥 아고고나 테메에서 픽업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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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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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내상 후기 이어 쓸게...  마지막날 호텔 보증금 6000바트 돌려받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라벨을 가보기로 했어. 요즘 동겔 지박령 후장이와 커피마시고 빠이하고 택시 탑승.



처음에 빠이 라벨 캅 하니까 모르더라.. 그래서 친절하게 지도 켜주고 미터온하고 갔다. 아속에선 택시로 5분정도? 금방이더라. 멀리서도 핑크색 라벨 건물이 보일정도로 크다... 그리고 외제차도 많더라..



걸어서 라벨 입구 도착하니 에스컬레이터타고 2층 도착. 고객이 와도 대응이 없어서 후장이에게 연락해보니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직원이 온단다. 나말고 5명 팀이 두팀 앉아있길래 혼자 쭈구리로 앉아있었다.



직원이 오더니 가격표를 보여주더라. 여자애들이 1,2,3구역으로 앉아 있는데 1구역부터 2개의 등급씩 올라간다. 3구역인 바앞에 있는 애들이 최고등급. 맥시멈 7천바트.



근데 생각보다 2구역, 3구역의 와꾸차이가 크지 않다. 지금 생각해보면 와꾸, 스킬, 몸매, 마인드 전체적으로 다 보는것 일수도 있다. 일단 1구역은 눈길 주고 싶지 않다.



나 역시 ㅎㅌㅊ라 그런가 애들이 폰만 본다.. 오늘은 ㄱㅅ큰애를 하기로 마음 먹어서 G 5번인가? 중국 느낌나는 페이스의 푸잉을 소환하고 따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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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부랄년이 그 G5 다. 이 애를 따라가니 큰방에 도착한다. 마치 호텔 처럼 되있으며 그안에서 드링크를 시킨다. 난 콜라 걔는 소다? 플레이는 변마와 비슷하다.



자쿠지에서 30분정도 장난과 바디마사지 이후 침대에서 본게임 인데... 아뿔싸 우려했던데로 의느님이 ㄱㅅ이다.. 푸잉중에 자연산 큰 ㄱㅅ은 진짜 못본것 같다. 침대 스킬도 그닥이다.



차라리 파라다이스 애가 훨씬 스킬도 마사지도 좋았다. 그냥 얘는 기계적인 사운드와 스킬? 느낌으로 '내상각이다' 딱 온다. 역시나 한번 끝내니 30분이 남았는데 두번째부터는 지한테 1500바트 줘야 한단다.



하아. 빡쳐서 그냥 샤워했다. 이 시부랄년에게 1500 줄빠에 파라를 한번더 가고 말지.. 적어도 5천이상으로 골라라. 그리고 눈길도 안주는 푸잉은 왠만해선 고르지마라. 내상 높다.



요약 : 물집은 시설 좋은 변마와 비슷하다.

와꾸나 애들 상태 또한 좀더 좋지만 초이스 당하는 푸잉의 마인드는 복불복이다.

행여 마음에 드는 푸잉이 없을땐 커피 한잔 하고 오거나 대기석에서 기다리는걸 추천한다.

G5번은 비추한다. 떡감도 딱히. 스킬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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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독은 이상하게 사진이 하나도 없네. 그래서 스독이 있는 윈저호텔 사진으로 대신 한다. 아속에서 가깝긴 하지만 왠만해선 택시 이용해라.. 윈저 호텔에 들어가서 오른쪽 길따라 직진하면 지하로 가는 스크레치독 데스크 나온다.



피크시간은 1시부터 점차 사람 몰리기 시작한다. 좋은 자리 원하면 그전에 가라. 자리는 가운데가 가장 낫다. 물론 옆에 남자테이블이면.. 전쟁이다. 난 스독에서도 미우를 봤다.



미우가 스독 2번인가 봤는데 한번은 이미 까올리들과 오닉스에서 조인되서 왔었다. 오늘 같이 못나간다고 미안하다며 물빨 쪼금 하고 가더라 근데 두번째는 마지막 날인데 친구5명 데려왔더라?



지는 오늘 남자랑 안논다더니 우리옆에 온 가다마이 까올리랑 놀더니 내가 푸잉이랑 노니까 발차기하고 시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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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에게 ㅅㅂㅆㄱ 갈킨 까올리 자수하자. 푸잉에게 한국욕 들을 줄이야.. 와씨.. 워킹이 무슨 질투를 하고 ㅈㄹ이야..



암튼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스독은 진짜 어둡다. 내가 야맹증은 아닌데 조명 없으면 잘 안보인다. 스독안에서 괜찮아서 픽업해서 나왔는데 다른애가 나와도 모를듯.



그리고 어떤 동겔럼이 스독에 레보, 꺼터이 없다더라? 시부랄 꺼지라해라. 내가 스독에서 라인딴 절반이 레보 혹은 꺼터이더라. 동겔 공식 판별사 밧뜨에게 감정 받았으니 반론은 불허한다.



레보 꺼터이의 손을 보고 발을 보고 해도 스독 자체가 어둡기 때문에 분별이 어렵다. 편하게 가장 푸잉 같은 여자애를 고르는게 속 편하다.



스독에서 픽업하면 워킹 아닌 애들 혹은 워킹인데 남자가 마음에 들면 공떡 해준다. 아니면 최소 택시비정도 챙겨주길. 3000ka 하는 애들은 넌 그냥 손님이다^^



요약 : 어둡다.

스독에 레보 꺼터이 많다. 잘못 초이스하면 너의 똥꼬는 개통한다.

4시에 스독 마감 되면 라인딴 푸잉들이 엄청 연락온다.

찐하게 노는건 오닉스보단 스독이다.

웨이터 마인드가 쓰레기다.

가끔 게이 웨이터나 젠더 웨이터가 들이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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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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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딜리버리 20.10.06. 23:39

라밸 정상이구믄 머가 내상이여 ㅋㅋ 로매맴. 안해주만 다 내상이래 ㅋㅋㅋ 김치뇨 따라가지

2등 토라 20.10.06. 23:39

스독쿠 운래 사장 바끼기전에는 관리햇눈디 ㅎㅎ 망해간는군

3등 엉엉 20.10.06. 23:40

나 지금 방콕인데 솔플 중이야 테메 나와서 스독까지 함 걸어갈려다 뒤질뻔 가다가 납짱 있어서 스독카니깐 몰라 윈저호텔 카니까 오케오케 이럼 근데 이새키가 윈저호텔 지나감 그래서 호텔로 전화함 머라 씨부리더만 윈저호텔로 복귀 호텔안으로 쭉 드가니까 스독 있두만 헐리 가보고 스독가면 진짜 개실망 ㅠ 레보 존나 만음 나도 딱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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