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영까올리의 첫 방타이 2일차

안녕 브로들~~~! 

여행이 너무 즐겁고 정신없이 흘러가서 이제야 후기를 또 써 

벌써 다시 돌아가고 싶을정도야 

글재주는 없지만 아무튼 후기 마저 써볼게! 

니콜라스 브로의 후기를 보고

터미널 21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해결했어!

가격도 저렴한데 너무 맛있더라 !

점심 해결하고 숙소 바로앞에 666마사지가 있더라구 ,, 

그래서 고민 끝에 다녀왔는데 나름 재밌었어 

이게 우리가 돈 내서 하는 마지막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ㅋㅋ  아무튼 그렇게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 먹기로 했지

쌩차이포차나 라는 곳인데

진짜 강추야 브로들!! 푸팟퐁커리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 후..

여기 진짜 꼭 가봤음 좋겠어 MZ 하더라구 ㅋㅋ 

저녁 해결하고 

돕앤더티 > 어반 > 테라 순으로 돌아봤는데

루트에서 놀았던게 훨~~~씬 재밌어서 그랩타고 루트 넘어갔어 가니까 마음의 안식이 들더라고 벌써부터 ㅋㅋㅋㅋ

암튼 신나게 놀고 있는데 어제 인스타 따간 친구가 여기 있더라고! 사실 귀찮아서 답장 안하고 있었는데ㅋㅋ

또 이친구한테 잡혀서 못 놀까봐 살짝 피했지만 잡혀서 테이블로 가게돼 ㅜㅜ 그래서 술 좀 마시다가 

아 이건아니다 싶어서 친구 핑계로 스테이지로 도망쳤어ㅋㅋ (이 친구를 A라고 부를게)

그렇게 신나게 노는데 우리가 남들에 비해 좀 신명나게 노는 편 이거든 전공도 전공이라..! 

아 그래서 느낀게 영까도 얼굴도 중요한게 아니더라구 

그냥 신나게 놀고 꼬실 생각을 안하면 알아서 꼬이더라 

다른 까올리들 보면 아쉽웠어 그게 ㅜㅜ

암튼 난 댄서 라해야하나? 무대에서 춤추던 여자랑 눈이 맞아서 놀고있는데 A가 날 검거하러 왔어 .. 

그러더니 냅다 다른 남자 하나 물더니 스킨십을 엄청 하는거야 나 보란듯이 ㅋㅋ 기분이 썩 좋진 않았어 

좀 이상하더라고 기분이.. 그래서 흥이 다 깨져서 친구 노는거 구경하다가 마감 찍고 나가려는데 같이 조금 놀았던 여자애가 무카타 먹자해서 맛있게 먹ㄱㅎ 숙소 데려갔어 ! 나중에 보니까  스무살 이더라구 ㅋㅋ좀 그렇더라.. 

암튼 좀 싱숭생숭하더라고 !

그래도 즐겁게 2일차 마무리 했어 ! 20살 친구랑은 아직도 연락해 한국말 잘하더라고 ㅋㅋ 8월에 한국오면 보기로 했는데 여친 몰래 만날 수 있을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