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컬 클럽인 FIN을 가보았어.

태국연휴라 어딜가도 풀부킹일 것 같아서 FIN이라는 곳을 가보았어

위치는 싸이삼로드 예스 파타야와 헐리우드 근처야

주류가 저렴해서 깜놀

쌩솜1리터에 믹서5 얼음 안주 2가 1125밧인가?

그리고 예스처럼 디제이부스와 라이브공연 번갈아가며 하는데 뱅뱅뱅 노바디 지 이런거 틀어줘 ㅋ

나는 음식을 찍었어. 내 푸잉 친구임. 응 의느님이 만들어 주신거야.

여기 한국 대만 중궈 많은 이유가 있어.

도우미들이야. 

전세계 푸잉들 환장하더라 ㅋ

물론 푸잉들을 위한 톰보이 스탭도 많아 ㅋ

여기서 에피소드가 있었지.

인공가슴을 지닌 내푸잉 친구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젠틀 까올리를 연결시켜 드렸어.

태국 첨인데 친구부부 초청으로 오셨더라

인공푸잉에게 그렇게 챙겨드려라고 부탁했는데 결국 새장국 드셨더라. 인공 푸잉은 여행 가이드거든.

근데 또 만난데... 

아 연락처 안따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ㅜㅜ

술도 짐빔 블랙 Fin에서 까셨는데 걱정됨ㅜㅜ(반 남은거 내푸잉이 챙김)

아마 2차로 간 808에서도 위스키 까셨겠지

37영까올리 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