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클럽후기

그치. 클럽은 확실히 방콕이 세련되었어.
레벨 루트 오닉스 이런데가 파타야 클럽들보다 확실히 나은 것 같아.

그래서 파타야 워킹스트릿 안 클럽들은 그냥 워킹걸 픽업하러 가는 곳이고
로컬클럽(태국음악 주로 트는 곳)들은 픽업한 푸잉과 그냥 놀러가는 곳.

 

워킹 안 미스트는 힙합음악만 나와서 나름 괜찮아. 댄서들 무대구경 보는 맛도 쏠쏠하고.

2층에선 병맥 솔플도 되서 부담도 없고. 그래서 난 미스트 자주가. 물론 홈런 목적은 아니고 그냥 음악에 맞춰 리듬타다가 옆자리 양형들과 건배나 하고 그러는 곳으로...

ㅋㅋ 나도 춤추는거 좋아하는데 파타야 클럽들 전브 벌서고 있음.. 까올리랑 중꿔따거들은..푸잉픽업.. 푸잉들은 커스터머 픽업..그게목적이니..ㅋㅋ 그래도 나는 혼자가서 텐션업해서 겁나잘논다.. 그라믄 스탭들이랑.. 옆 앞 테이블도 다 같이 신나서 재미나게놀아.. 브로부터 일단 텐션을 높혀서 놀면잼남ㅋ그라믄 마감시간에 푸잉이 따라오게되어있...어..

방법은 워킹 아닌 푸잉을 꼬셔서 클럽에 가는건데 쉽지는 않지
미프도 거의 다 워킹이라...

헐리 판다 같은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클럽은 그냥 현지 여자애 픽업하러 가는 곳이고

애리어39, 가든168, 예스, 핀 같은 로컬 라이브바는 여자애랑 같이 놀러가기에 좋아

난 라이브바는 다 가봤는데 술값도 저렴하고 밥먹고 분위기 적당히 즐기며 놀기에 좋더라구

한국인도 몇번 본적 있는데 대부분 여자애들 동반해서 온 사람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