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도 태국간다 2(역시별거없음ㅋ)

 

 

 

 

워킹 스트리트는 언제나 사람이많다.ㅋㅋ 

 

 

 

9시 30분 쯤 판다를 가봤다. 텅텅비었다. ㅋㅋ11시되면 다터져나가서 숨도쉬기힘든...매니쟈가 테이블 잡아준다고 뭐라도 시키라고 했는데 나중에 올께 하고 리턴

 

 

 

와. 근데 XS랑.. 핀업이랑. 팔라스랑.. 아고고 드갈라는데

전부 80퍼 정도 한국인처럼 보이는 사람들 다드감...나도 마찬가지..ㅋㅋㅋㅋㅋ 자리없어서 나옴 ㅋㅋㅋㅋ

그래서 지나가다가 저 러샤 누님을.. 아니 동생을 봤지..

 

쥰내 이뻐 ㅋㅋㅋ와 결혼하고싶다..라는 생각이듬 ㅋ

러샤가 미래다!!(만간 국결을)

ㅋ 사진은 그닥 안이쁜데 실물..하..

 

 

막 하트표 날랴줬더니.. 사진 찍어줌 ㅋㅋㅋㅋ

아.. 옆에와서 사진찍는데 일부로(?) 내 팔을 슨가에 터치해주는 누님.. 사랑합니다...ㅜㅜ 오늘 또 보러가야지..

 

 

 

그리고 소이혹을 한바퀴돌고(여기선 사진 못찍겠음..ㅋㅋ)

 

내맘의고향 임팩..입구서 전부들 아는 얼굴이라 겁나 환영받고(?)ㅋㅋㅋ오늘 미친척하고 블랙시킴 와. 태어나서 처음 위스키 마셔 보는데 찔끔타서 콜라 소다 걍 칵테일처럼 섞어서 마심 옆에 앞뒤 푸잉들 다 따라주고 스태프들 다 따라주고 ㅋㅋ다비움 .. 근데 내여잔구랑 댄서들 다그만둠..

다른데로 갔다고함 젠장 ㅋㅋ 겁나 웃긴게 이 러샤여자

 

내가 한국 사람이라니까 자기듀 한국사람이래 ㅋㅋ

미친건가 했더니 국적 바꿔서 귀화했대...한국말 졸라잘함

나중에 마오되서 ..하..겁나 치근댁댐 쫌 짜증났음 ..

 

누누이.말하지만.. 클럽도 솔플가능하다..겁먹지말자 

브로들 ㅋㅋ텐션 높혀서 놀면 푸잉들 다들러붙는다..

(비록 불가능이지만..ㅜㅜㅋㅋㅋ)

헐리는 ..음악이 내취향이아님..ㅜㅠ

 

 

임팩은 진짜 음악은 잘트는데 가능한(?)푸잉들이...ㅠㅠ

 

그나마 옆에 푸잉 따라온다길래 데꼬옴 

태국은 차이니즈해피데이..전부 저거 입고있더라..

 

 

 

열씸히 숙제를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디카드를 보는데 미친..19살....음..음..

 

 

메르시안 가서 밥먹고..... 미련없이 ..안녕..

(19살이면. .. 음.... 뭔가..좀 그렇네)

좀있다 다른 푸잉 만나서 점심먹고오겠음

 가라오케 푸잉임.. 

 

일단 다녀오겠음. (봉콧도 가봐야하는데..세상의끝이라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