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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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틴더 후기 (+미프 탄탄 데이팅앱)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5400 8 2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하이!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파타야를 여행하면서 틴더 미프 탄탄 등 데이팅앱에서 귀여운 여자애들을 만나면서 즐겁게 놀았어 

 

주로 사용한 앱은 틴더야 (틴더99%고 나머지 1%가 미프 탄탄) 

 

확실히 방콕과 달리 파타야에서는 아무리 데이팅앱을 돌려도 거의 대부분이 워킹걸이야 

 

복장 부터 다르고 몸매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프로필이 상당히 많아서 보자마자 대부분 걸렀어 

 

일반녀처럼 옷 입고 평범한 여자로 보이는 여자애들이 있지만 그냥 프로필에서만 일반녀인척 하는 여자애들이야 

 

그렇지만 아주 드문 확률로 일반녀가 존재해 

 

주로 파타야 호텔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애들이랑 방콕에서 놀러온 여자애들이었어 

 

나는 주말에는 방콕녀를 꼬셔서 같이 놀았고 평일에는 파타야 호텔녀를 꼬셔서 즐겁게 놀았어

 

나름대로 브로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해볼게! 

 

 

 

🚩 방콕에서 여행 온 여자 만남 후기

 

 

 

IMG_3869.JPG

 

파타야에 있으면서 의외로 꽤 많이 여행 온 방콕녀를 만난 경험이 있어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 힐튼 호텔, 로열 클리프 호텔 전부다 내가 데이팅앱으로 만난 여자애들 덕분에 가본 호텔이야 

 

태국 여자애들이 나보다 훨씬 좋은 호텔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고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어 

 

방콕녀들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여자애들이니까 자기 차와 직업도 있는 편이고 약간의 여유는 있는 편이야

 

주말에 파타야로 1박2일로 왔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나름대로 여행계획과 목적이 분명하고 동행인까지 함께 온 경우인데 뭔가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것 같아

 

먼저 브로들이 알아둬야 할 것은 방콕녀들과 파타야에서 무엇을 제대로 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야 

 

그냥 여자애랑 즐겁게 데이트하면서 약간의 스킨쉽에 만족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 이상을 원하면 힘들어져

 

방콕에서는 그날 당일이 아니더라도 그 다음 기회가 있지만 파타야에서 여행 온 여자에게 다음은 없어 

 

 

 

IMG_2050_.png.jpg

(AI 미러로 변환한 나와민녀)

 

나와민녀는 지금까지 내가 데이팅앱에서 만난 여자애들중에 순위권에 들만한 외모의 예쁜 여자애였어 

 

데이팅앱에서 매칭되서 인스타로 넘어가는데 1분도 안걸렸고 인스타에서 인사하자 마자 바로 전화가 걸려왔네

 

근처 프라탐낙 카페에서 만났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 여자애가 정말 착하고 예쁜 애였거든 

 

서로 커피 한잔하면서 대화하는데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였어 

 

다만 문제는 자기 동생이 잠깐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이제 곧 돌아온다고 ㅋㅋㅋ

 

만나서 1시간 정도 같이 있었나? 너무 아쉽다고 하니까 걔 차로 걔 호텔로 이동하면서 동생 올때까지 조금 더 같이 있었어 

 

 

 

IMG_2051_.png.jpg

(AI 미러로 변환한 나와민녀)

 

그냥 예쁜애 알게 되고 그게 끝인가 헀는데 방콕 돌아가기전에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해서 좀티엔 해변에서 만났어 

 

나 한테 미안하다고 먹을거 사주고 과일도 사주고 같이 석양을 바라보다가 동생 오니까 차타고 집으로 갔어 ㅋㅋㅋ 

 

난 여자애랑 동생한테 커피를 사줬지 ㅋ 

 

이게 전부야 ㅋㅋㅋ 

 

그 과정에서 나와민녀와 행복하다면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고 나름대로 즐거운 여행인데 뭐라 말하기 어렵네

 

난 언제나 그 이상을 원하거든 호텔로 데리고 들어가서 격렬한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

 

물론 방콕녀라고 해서 다 이런 결말은 아니야 ㅋㅋㅋ

 

타이밍 좋게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이 도와주고 자리를 피해줘서 둘이 함께 해피엔딩을 즐길 수도 있고 

 

애초에 처음부터 방콕에 있는 애를 꼬셔서 날 만나러 파타야로 오게 만들어서 내 호텔에서 같이 지낸적도 있어 

 

여자애가 브로를 마음에 들어하고 계속 정성을 들이다보면 놀랍게도 정말 오는 애들이 있더라구 

 

다만 파타야까지 와서 그런 결말을 기대하고 만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게임이야 

 

파타야에서 방콕녀를 여러번 만나본 경험자로서 이 케이스는 브로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못하겠어 

 

내 솔직한 후기를 읽어보고 브로들이 판단했으면 해 

 

 

 

🚩 파타야 호텔업계에서 일하는 여자 후기

 

 

 

IMG_4033.JPG

 

파타야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인 유형 중에 호텔업계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이 꽤 있어 

 

호텔 리셉션으로 일하는 여자애도 있고 레스토랑 조리팀에서 일하는 애도 있어 

 

일단 이 여자애들을 만나기 전에 브로들이 알아둬야 할 사실은 주말이 없는 여자애들이라는 거야 

 

 

*보통 업무시간은 12시부터 10시까지 휴일은 주말대신 화요일 수요일이야 (업무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음)

 

 

평일 저녁에 만나면 좋은데 여러모로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았어 다들 자기 쉬는날에 만나고 싶어해

 

일단 만나서 친해지면 평일아침에 원하는 곳에서 만나거나 퇴근 후 늦은 밤에 만나는게 가능해져 

 

파타야 호텔업계에서 일하는 여자애들과 꽤 여러명 매칭이 되었는데 내 선택은 메이저 호텔의 조리팀 여자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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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호텔녀)

 

호텔녀는 사진으로 봤을때는 비율이 정말 좋았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키가 조금 작은 편이었어 

 

일에 집중하는 사진을 많이 올려놔서 굉장히 열정적인 여자인것 같지만 라이브바에서 너무 잘노는 여자애였어 ㅋ 

 

호텔녀와 만나면서 파타야 일반인들의 삶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어 

 

자기도 평일 저녁에 만나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서 일이 끝나면 굉장히 피곤하다고 하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래 

 

아침에는 피곤해서 계속 집에서 자고 싶고 

 

그렇지만 친해지고 나서는 날 보러 온걸 보면 피곤하긴 하지만 그 피로는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나봐 ㅋ

 

쉬는날 다 나랑 같이 있자고 했는데 본인의 개인적인 할일도 해야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모든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데 

 

유명한 5성급 호텔에서 일하는 여자애인데도 방콕에서 만나던 애들과는 확실히 여러모로 삶의 느낌이 다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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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러로 변환한 호텔녀)

 

호텔녀를 만나게 되면서 파타야를 여행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어 

 

센트럴 파타야에서부터 가든168 애리어39 예스 파타야까지 여자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신나게 돌아다녔어

 

리셉션 계열이 아니라 영어를 거의 못해서 항상 번역기로 대화를 나눠야 했지만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어 

 

차를 운전해야 해서 술을 거의 마시지도 않으니까 바에 가도 돈이 크게 나갈 일도 없고 로컬탐방하고 다니는게 참 좋아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건 평소에 바쁘고 피곤해서 평일 늦은 밤에 잠깐 보거나 화요일 수요일에만 만나는 거였어 ㅋ 

 

 

 

🚩 그 외 피해야 할 유형

 

 

 

데이팅앱에는 일반녀처럼 옷을 입고 일반녀인것처럼 행동해도 브로를 이용하려고 하거나 돈을 요구하는 애들이 있어

 

(반대로 워킹걸이나 반간인일수밖에 없는 외모인데도 일반녀인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애도 있어)

 

 

대부분은 아고고바 마사지샵 클럽 등에서 일하는 여자애인데 영업목적으로 데이팅앱을 하고 있는거야

 

처음부터 자기가 어디서 일한다 그런 말은 하지 않고 적당히 대화도 하면서 일반인인것처럼 행동해 ㅋㅋㅋ 

 

브로와 약속을 잡고 만나려고 한 다음에 연락이 두절되거나 그전에 약속을 깨고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야 

 

너무 바빠서 미안한데 자기를 만나려면 이곳으로 오라고 하는 식이야 ㅋㅋㅋ

 

 

아니면 자기는 지금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방문해도 괜찮냐고 물어봐 

 

자기가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 곳을 장소로 보내면서 이곳으로 오라고 하는 애도 있었어

 

처음부터 이렇게 말하는 여자애도 아니고 중간에 약속을 바꾸고 이렇게 은근슬쩍 친구드립을 치는 식이야 ㅋ 

 

 

혹은 약속시간이 되면 자기는 돈을 벌어야 하니까 돈을 줄 수 있느냐 은근슬쩍 물어보는 경우들이 있어 

 

 

내가 너무 예민하게 행동한 건 분명 맞는데 여행자 입장에서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

 

외모에서 쎄한 느낌 없고 평균 이상 좋아요하고 매칭되었는데 이런 경우들을 모조리 걸러내다 보니까 

 

파타야에서 틴더 미프 탄탄 데이팅앱을 돌렸을때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애들이 많이 줄어들더라구 

 

주변지역까지 거리를 늘려봐도 소용없었어 ㅋ 

 

 

 

🚩 3줄 요약

 

파타야에서 틴더 미프 탄탄 등 데이팅앱으로 일반녀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하다 

 

대부분의 파타야 여자애들은 워킹걸 혹은 남자에게 영업 목적으로 접근한 여자애들이지만 호텔업계에서 일하는 소수의 일반녀가 있고 방콕에서 여행온 여자애들이 있다 

 

데이팅앱에서 위치를 방콕에 두고 방콕여자애를 꼬셔서 파타야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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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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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파타야브로 23.11.30. 20:39
니콜브로~~~🫣🫣🫣역시
선추천!! 후 정독이네. 너무나 좋은 후기 고마워. 다음편도 기대할건데 탄탄 어플이 미프와 다른점좀 알수 있을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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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30. 20:55
익명_파타야브로
나는 주로 틴더를 사용하거든 (틴더99%) 그래서 다른 어플에 대해서는 잘은 몰라

비슷해보이지만 탄탄은 중국앱이고 미프는 한국앱이야

아마 여자애들도 중국남을 만나기 위해서 하거나 한국남을 만나기 위해서 하는것 같아

탄탄은 스와이프를 해서 좋아요를 할 수 있는 숫자가 하루에 일정량 정해져 있고

미프는 광고를 보면서 하는 방식이야

개인적으로 미프보다 탄탄이 이용하기 더 편리했어

근데 탄탄이나 미프에는 일반녀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고인물(?) 워킹걸 레이디보이 유령계정이 많은것 같아

(이건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탄탄으로 잘 만나는 사람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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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11.30. 22:20
어이쿠~ 푸잉이 몇명이야
역시 니코라스 브로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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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3:19
그랜드슬래머
태국은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지

특히 파타야에서는 정말 쉽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잖아 ㅋ

난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많아서 틴더를 열심히 돌려봤어

파타야까지 와서 데이팅앱 돌리고 여자애한테 시간 투자하고 이런걸 추천하진 않아

그 얼마 안되는 소수의 일반녀를 만나겠다고 노력하는것 자체가 모순인거 같아
3등 Hyun 23.11.30. 23:34
ㅅㅌㅊ 브로들은 뭘해도 되는구나 ㅋㅋㅋ
난 어플 돌려도 몇 안오던데 그래서 과감히 어플은 껐어 ㅋㅋ 일반인이랑 워킹,업소녀 구별할 선구안도 부족하고 암튼 니콜 브로가 행복한 여행하면서 대만족이었다니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아 내일은 더 행복한 후기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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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3:33
Hyun
나는 존잘남까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남자야

진짜 존잘남들은 파타야에 여행온 서양녀들, 모델급 방콕녀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낼것 같아

틴더 돌리면서 예쁜 서양녀랑 예쁜 태국애들 본적은 많아

길에서도 카페에서도 남다른 외모의 여자애들 마주친적들은 많고

아쉽게도 이 정도 애들은 나랑 데이팅앱에서 매칭이 잘 안되고 매칭이 되도 나한테 큰 관심이 없었어

여자애들을 두고 한국인들만 같이 경쟁하는게 아니라 피지컬 좋은 서양남자, 돈 많은 중국남자, 존잘 태국남자까지 있잖아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브로들의 덕분에 동기부여 받아서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어서 고마워!
Hyun 23.12.01. 13:41
니콜라스PD
ㅋㅋㅋ 겸손까지 담주에 나 파타야 방문 예정이야 일정이 된다면 커피라도 한잔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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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7:17
Hyun
난 이미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넘어왔어 브로 ㅋ

매일매일 내 스케쥴이 있고 여자애들과 만남이 있어서 실제 만남은 어려울것 같아

진심으로 브로가 행복한 여행을 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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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01. 05:54

확실히 틴더가 미프보다는 조금더 일반인이 많은 느낌임 ㅎㅎ

 

반간인도 많긴 많지만 파타야 동네의 특성상...그냥 그렇더라고

 

그나저나, 진짜 이쁜애들만 만나는구나 브로는! 역시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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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3:51
Madlee

아니야 브로 정말 예쁜 애들은 나랑 매칭도 안되고 매칭되도 큰 관심이 없어 ㅋ

데이팅앱을 쓰면 쓸수록 내가 부족하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야

나와민녀 같은 경우에도 나에게 호감이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자기 일정을 나 때문에 바꿀 정도는 아니었어

즐겁게 데이트 하고 같이 놀았으니까 그걸로 된거 아닐까 하기에는 난 너무 많은걸 원한다구 ㅋㅋㅋ

그냥 파타야에서 데이팅앱을 돌려봤고 이런저런 일이 있다는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봤어

 

솔직한 생각으로는 굳이 파타야에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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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2.01. 16:45
니콜라스PD
가끔 진짜 이쁜 애들은 그냥 사진도용도 있다고 하더라곸ㅋ

미프에서 알게된 여자애한테 물어보니까,

" 얘 가수인데? " 라고 하더라고 ㅋㅋ 그때 깨달았지 도용하는 애들도 많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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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2.01. 09:03
역시 니콜라스브로 정도는 되어야 일반인을 만날 수 있는 거구나...
난 파타야에서 일반인 만난건 손에 꼽히는데
방콕에서 놀러온 푸잉과 만나고 몰에서 일한다는 푸잉 만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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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4:09
군밤
아직 많이 부족해 브로

데이팅앱에 괜찮은 애들은 파타야에도 많이 있어

다만 내 경우에 정말 예쁜 애들이랑은 매칭도 안되고 매칭되도 이후에 잘 안되는 편이야

비슷한 외모의 수준을 비교해 볼때 파타야는 일반녀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

방콕이라고 해서 그 비율이 적은건 아니겠지만 파타야는 그 비율이 심각한것 같아

태국에서 여행하는건 여자애한테 공들이고 애써야 하는게 싫고 쉽게쉽게 만나고 싶어서인데

파타야에서는 데이팅앱으로 여자만나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굳이 브로들에게 추천할만한 경험은 아니었어

역시 난 방콕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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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2.01. 16:40
니콜라스PD
역시 브로는 방콕으로 얼른 가야겠어!!!
파타야는 나처럼 바트전사들에게 넘기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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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2.01. 09:54
이야. 역시. ㅅㅌㅊ 니콜라스 브로는 다르군.

파타야에서 저게 가능한 거 였구나 ㄷㄷㄷ

도전까진 모르겠구...그냥 나는 우연이 허락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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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1. 14:11
헤오
지난번 파타야 여행에서 너무 여자만 만나고 다녀서 다른걸 한게 없다보니 이번엔 소소한 경험을 많이 해봤거든

혼자 돌아다니고 여자 만나는 횟수도 많이 줄여보고 그냥 파타야를 즐겨보려고 노력해봤어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이벤트라고 할만한게 더 많이 생기고 여행이 즐거워지는 것 같아

그냥 서양인 할배들이랑 같이 웃고 떠들고 한 기억들도 많아서 즐거운 추억들이 많네 ㅋ
굶주린햄스터 23.12.02. 14:14
믿고 보는 니콜라스브로
정말 유익한 정보야
우리브로들도 서양브로들처럼 긴시간 휴가를 갈수있다면 좋을텐데 한국인의 휴가일정으로 데이팅앱을 쓰기에는 조금 아쉬운면들이있는거같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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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4. 11:14
굶주린햄스터

해외를 나가보면 1달씩 여행하는 서양인들을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었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여행이지

그래서 그런지 다들 바쁘게 돌아다닐 수밖에 없는게 아닐까

소중한 여행시간에 데이팅앱을 돌려야 하는게 정말 모순이라고 생각해

여자애들이 우리 상황을 이해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데 말야

 

그렇다고 헌팅을 하는건 더 비효율적인 행동이라서 마땅히 답이 없지 ㅠ

 

자기 관리 열심히 해서 누구나 만나고 싶은 남자가 되는게 지금 내 입장에서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생각중이야

물고기07 23.12.04. 10:31
니콜라스 브로 항상 글 잘 보고 있어. 지금 방콕 여행중인데 브로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게되서 더 즐거운 것 같아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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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4. 11:26
물고기07
난 방콕에서 남자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서 삶이 통째로 바뀌어 버린것 같아

그전에 내가 했던 여행은 그냥 좋다 정도 느낌이지 아주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었어

혼자 여행을 가서 낯선 곳에서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되면서 모든게 달라보이더라구

루프탑 야시장 칵테일바 재즈바 씨뷰 카페들 정말 모든 경험이 다 최고였어

마음껏 자유를 즐기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즐기길 바래!

여행이 끝나고 재미있고 솔직한 후기로 돌아오면 많은 브로들에게도 도움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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