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개
  • 쓰기
  • 검색

🇹🇭태국 40대 아재의 태국여행기(출발 그리리고 시작)

다크울프
3569 3 7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브로

 

드디어 커뮤에서 말만듣던 방타이에 도착한 바트전사 아재야

 

지금 파타야로 이동중이라 시간이 많이남아서

 

후기나 좀 쓸까해서 왔어

 

난 월요일에 출발했고 지금은 수요일이구나 시간빠르네

 

핸드폰으로 쓰고있어서 오타 양해바래

 

김해공항에서 가이드 미팅을하고 7시에 비행기를 탓어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까 혼자 뭘 정하기가 부담스러워서

 

투어에다 비행기와 호텔 이동차량 일정은 하루에 1개로

 

1인투어 신청을 했거든

 

그렇개 수완나폼 공항을 도착했어 입국심사장까지

 

너무멀더라 앞에사람 쫄래쫄래 쫒아갔지 

 

그렇게 짐을 찾고 앞에서 가이드를 만났어

 

가이드와 기사님 그리고 나.. 15인승 버스가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티내지는 않았다구

 

차를타고 방콕 시내에 있는 칼튼호텔로 이동했어

 

방에가서 짐 풀고 샤워하고 나오니까 1시30분이더라

 

그래도 방콕에 왔는데 예열을 해야할것 같아서 바로

 

소이카우보이로 갔지 태국의 열기를 느끼기위해

 

하지만!!!! 이미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아무리 찾아도

 

진주가 보이지 않았어 ㅠㅠ 대충포기하고

 

정글짐이라는 펍에 들어가서 맥주한잔 먹는데

 

2시30분쯤되니까 다 문 닫더라 젠장할

 

뭔가 아쉬워서 클럽 검색을했더니 66이나 오닉스가 다

 

영업종료가 떠있는거야 문뜩 울코에서 단속때문에

 

일찍 닫는단 글을 읽은게 생각이 났어 

 

하지만 난 불굴의 바트전사 입구에 택시기사한테

 

좀 괜찮은 클럽으로 가자고했고

 

그렇게 도착한곳이 lucy 클럽이였어

 

입구에서 입장료 음료하나 포함 400바트라길래

 

그딴거 필요없고 위스키나 한병내오라고 하니까

 

자기들 3시30분에 마감이라는거야 

 

뭔가 망함을 감지했지만 그냥가긴 아쉬워서 

 

잭콕 잔술로 시키고 입장을 했어 생각보다 너무 좁더라

 

근대 내가 찾던 진주들이 이곳에 다 몰려있었어

 

대충 음악들으며 술을 먹다가 옆테이블 두명의 푸잉에게

 

말을걸고 대화를 시도했지 

 

이런저런 예기좀 하니까 마감시간이라네 시불

 

그렇게 클럽에서 나와서 집에가려는데 한명의 푸잉이

 

자기랑 술더마실꺼냐고 물어보더라

 

시간이 늦어서 편의점에서도 술을 안팔고 먹을 가계도 

 

없는데 어떻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집에 술이 있데

 

그거 가지고 너의 호텔에가서 마시자더라고

 

택시타고 푸잉집에 들려서 술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와서 한잔먹으며 이런저런 예기를하다 

 

뜨거운밤이 시작됐지

 

아 차안에서 폰으로 쓸려니까 멀미난다 브로

 

이따 다시 쓸께 ㅠ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7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니콜라스PD 23.11.29. 20:34

브로 정말 대단하구나 

 

늦은 시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브로의 투혼이 느껴져!

 

난 12시면 자야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클럽도 힘들거든 

 

브로도 많이 피곤했을텐데 굉장해! 

 

불굴의 바트전사! 루시 클럽! 

 

기억할게 브로 

profile image
2등 Madlee 23.11.29. 21:26

마감시간까지 달리다니 대단하네 브로 ㅎㅎ

 

거기다 마지막에 한명을 브로를 붙잡네 !!

 

더욱더 많은 사랑을 하기를!!ㅎㅎ

profile image
3등 그랜드슬래머 23.11.29. 22:01
야구에서 통용되는 명언이 생각나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브로의 9회말 2아웃에서 친 역전 만루홈런 축하해ㅎㅎ
Hyun 23.11.29. 23:36
여기 울코브로들의 경험담을 듣고 있으면 난 정말 어디가서 태국가봤다고도 못할정도야 ㅋㅋ 뚝심있는 모습 부러워 남은기간 화이팅하라구!!
profile image
헤오 23.11.30. 08:56
근성이 대단한걸 브로.
마감까지 있어본적이 없어서...그전에 보통 체력이 방전되버리더라구.

끝났지만 포기하지 않는 브로의 정신을 본받아야겠어!
profile image
뉴가네 23.11.30. 11:17
루씨가...어디있는거지..ㅋㅋ 첨들어보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