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의 방콕 밤문화 탐방

  여기서 도움받은것도 많고 해서 저도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작성합니다 ㅎㅎ

저는 11월 초에 혼자 떠났었고 나이는 28입니다. 

우선 밤문화는 카오산로드, 소이카우보이 골목 한바퀴, 루트 66, 테매 정도만 다녀왔습니다.

카오산로드- 오자마자 가본곳인데.. 뭔가 되게 별로더라구요 양키들이 되게 많고 다 대마초나 풍선불고 있는 느낌? 뭔가 아닌거 같아서 맥주만 한병먹고 30분만에 나왔네요 ㅋㅋ

소이카우보이-  생각보다 되게 좁더군요 좁은 골목사이에서 수영복 차림의 푸잉들이 많았고 특이사항으로는 임산부인가 하는

배나온 푸잉들도 되게 많더라구요 ㅋㅋ 건물에도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뭔가 겁이나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추후 다시 

방문할 일 이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루트66- 우선 저는 한국에서 클럽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여러 인터넷 글을 보다보니 저도 가보고 싶어졌고, 혼자가기는 좀 그래서 오픈카톡을 통해 사람들을 모아 방문하였습니다. 토일 방문 하였는데 토요일은 흠.. 한국인+중국인 남자가 85퍼 5퍼 양키, 나머지 푸잉들인거 같더군요. 좀 실망스럽긴 했지만, 푸잉들 몇명이 라인을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라인을 따가도 말도없구..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테매- 오픈카톡으로 만난 형이랑 같이 간곳입니다.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푸잉들이 서있는 광경이 되게 인상적이였어요. 10시 방문했을땐 숏-3천 롱-7천 정도 였고 전 롱을 꼭 해보고싶어서 디스카운트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6천까지는 해주더라구요. 정가가 6천 정도인가 싶습니다. 11시 반 정도에 다시 방문 했을땐 롱 5천까지 깎아주더군요. 보통 물어보니 오전 6시에 집간다하구. 급해서 대충 물어보고 데려온 애는 2번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메타가 바뀐건지 제가 호구당한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담에 방문할때는 안가본데+ 파타야로 가볼까합니다. 

이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