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5개
  • 쓰기
  • 검색

🇹🇭태국 그런 그런 파타야 - SEE YOU AGAIN [No.19]

라이코넨 라이코넨
2867 6 15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사진을 정리하고 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거이 20일만에 후기를 마무리 하네 ㅠ.ㅠ

중간에 핸드폰 카메라가 고장이나서 포커스가 나가버렸서 

 

2023년도에만 5번째 방문한 파타야 

 

골프도 치고, 언니들도 만나고, 클럽이던, 펍이던, 아고고던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그렇게 즐기고 놀 수 있는 곳이 파타야!!

 

갑자기 그녀가

 

"나 시암컨트리 클럽 가고 싶어!! 한번도 안가봤서"

"가자 가고 싶음 가야지"

 

그리고 시암에 전화해서 빈자리를 찾았서 

파타야 시내에 붙어 있고 

4개의 코스를 가지고 있서 올드, 플렌테이션, 워터사이드, 롤링힐스

올드코스는 LPGA 대회를 하는 코스이기도 해 

 

4개의 코스별로 클럽하우스가 따로 있어

태국 최고의 골프장이라 해도 손색이 없지

 

아쉽게도 플렌테이션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했지 

나도 비싸서 정말 특별한 날에 특별한 분들하고만 가는 골프장이긴 한데...

 

159502_medium_1589409753.jpg

image.png.jpg

 

"올드는 리노베이션 중이고, 플렌테이션 11시40분 가능하대"

"좋아!!"

 

그리고는 날 안아주고 뽀뽀를 해주는그녀 

 

가끔 20대의 언니들을 만나다보면 그 텐션을 감당 할 수 없을꺼 같다는 느끼는거 같아...

40대 아재의 한계인가... 

 

그리고 그녀는 아침에 날 대리러 오기로 했고 집에 갔서

 

자유다!!

3일만에 자유다!! ㅋㅋㅋ

 

브로들 알지?? 옆에 아무리 예쁜 여자가 있어도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는거 ㅋㅋ

 

형에게 전화를 걸어

"형 기회가 왔서요 오늘 저녁은 아고고투어나 한바퀴 하시죠"

"오 좋아!! 근데 골프녀는?"

"갔서요 내일 아침에 대리러 올꺼에요"

 

그렇게 우린 나와서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고 

7시 30분에 맞춰서 워킹으로 이동

 

아는 브로들은 알겠지만 난 순서가 있서 ㅋㅋ

윈드밀-센세이션-바카라-문-팔라스-핀업

 

윈드밀을 방문했는데 형의 한마디 

 

"신세계다" 

 

어라 근데 언니들이 왜이리 이뻐??

한 30분을 언니들과 마시고 놀고 만지고 

 

"가셔야 합니다"

"아 여기 좋은데"

 

그리고 나와서 이동하는데 새로운 간판이 보이네

어 새로 생긴거같은데

 

"형 여기 가봐요 새로 생긴거 같은데요?"

 

실내도 깨끗하고 8시가 조금넘은 오픈런이라 사람도 없었서

 

와 내 스타일 언니들이 너무 많아 

난 키도 좀 크고, 문신도 과하지 않고, 몸매좋은 언니들을 좋아 하는데 

여기 다 있네 

 

바로 마마상이 한명을 끌고 오더니 옆에 앉히네 

근데 또 내 스타일이야 

 

"두명 불러도 되냐?"

"세명 네명 다 부르세요 마음에 들면 다 불러서 같이 놀다가 

성격 좋고 맘에 드는 얘로 마지막에 선택하세요"

 

그렇게 형은 정말 3명을 부르고 테이블을 옆으로 이동 ㅋㅋ 

혼자 쇼파석을 차지하고 양 옆에 2명 앞에 1명 ㅋㅋ

 

이제부터 내 옆에 있는 그녀를 아고걸으로 부를께 

아고걸이 묻더라고 

 

"오빠도 더 불러요" 

"싫은데 난 너가 제일 이쁜데"

"거짓말"

 

그리고 그녀와 주사위게임도 하고 가위바위보도 하고 한 30~40분동안 6~7잔의 보드카를 마신 그녀 ㅋㅋ

 

"헤이 브라더 난 친구로 선택했서"

"어우 벌써요?"

"나가자"

"형 저는 아고걸이랑 아직...."

"10분 줄께"

 

ㅋㅋㅋ 이미 형의 텐션은 저세상으로 나라갔고 

아고걸에게 물었서 

"괜찮으면 나랑 나가서 한잔 더 할래?"

"오빠 미안해 난 에프터를 나가지 않아"

 

더이상 묻지 않았서 

내가 싫던 머던 머 이유가 있겠지 

 

"그래 알았서"

"오빠 그럼 라인 연락처 줘요"

 

기대도 안하고 그냥 형식적으로 라인친추를 했서

 

그리고 계산을 하고 형과 형의 파트너 셋이 나왔지 

 

"브라더 어제 간 AREA39 가자"

"오잉? 언니가 괜찮데요?"

"좋다고 아까 다 이야기 했다 가자!!"

 

image.png.jpg

 

10시도 안된 시간이라 빈자리가 많았서

 

와 근데 형의 파트너가 밖에서 보니 귀염귀염하니 아주 이쁘네 텐션도 좋고

 

"형 오늘 초이스 굳입니다"

"근데 너는 왜 안대리고 나왔냐? 비쌌냐?"

 

돈을 쥐어주더니 다시 가서 대리고 오라는 형 ㅋㅋ

"형 갸는 에프터가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맘에 안들었나봐요"

"미안해서 어쩌냐?"

"없는 계획 만들고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술을 시키고 하이네겐 걸에게 연락을 해봤서

그리고 가게로 오고 있다는 그녀 

 

셋이 맥주만 겁나 마시고 그냥 노래에 맞춰서 춤추고 놀고 ㅋㅋ

 

그러다 하이네겐걸이 왔서

"안녕!!"

"넌 왜 파트너가 없서? 여자친구 어디갔서?"

"여자친구? 난 여자친구 없는데?"

"짜오츄!! 어제 있었잖아!!"

 

있어다고 한들 여자친구라고 말 하겠서??

 

"그냥 친구야 골프 친구"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갑자기 하이네겐 탑이 오네....안주와 함께 

 

"어어 이거 우리 안시켰는데"

"서비스!! 내가 주는 서비스야!!"

 

아이고 서비스고 머고 이걸 다 어찌 마시냐...

그렇게 그녀는 그걸 두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인사하고 PR하고 바쁘더라구 

 

우리 셋이 먹다가 12시쯤 형이 먼저 간다고 하길래 

같이 들어가자고 했지 

 

그리고 하이네겐 걸을 부르고 우린 간다고 했서

 

"나 1시에 퇴근인데 괜찮으면 기다려줄래?"

"나 바로 앞에 이 호텔에 있서 끝나면 연락줘 지금은 좀 쉬고 싶어"

"응 알았서 이따가 연락할께"

 

그렇게 호텔로 돌아와 각자의 방으로 쪼개지고 

형의 얼굴엔 미소와 사악한 눈빛만이 가득!! ㅋㅋㅋ

 

"형 내일 10시 30분 로비요~"

 

그렇게 난 방으로 들어와 내일 골프칠때 필요한 옷가지와 기타등등을 챙기고 

반신욕을 하고있는데 그녀에게 연락이 왔서

 

"나 끝났서~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질러 버렸서

 

"나 지금 호텔이고 욕조에 있서 나가는데 시간이 좀 걸릴꺼 같은데"

"아 그래 그럼 어쩌지?"

"1시라며 지금 12시 40분인데 그냥 호텔로 올래?"

 

고민 하던 중인지 바로 대답을 안하더라구

 

"호텔에 술 있서?"

"응 위스키 있서" 

"알았서 내가 호텔로 갈께"

 

얼른 마무리 하고 옷을 입고 준비 하는데 

10분만에 눌리는 벨

 

"안녕~준비 다 했네?"

"연락 받고 바로 마무리 하고 옷 입었지~"

"와 근데 호텔방 진짜 크다 너무 좋은걸?"

 

그녀가 편의점에서 사온 안주거리와 맥주소주탄산수를 받아 거실 테이블에 펼쳤서~

 

하지만 펼치는 내내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유니폼을 입었을때와는 다르게 원피스를 입고 있으니 그녀의 몸매가 다 드러났서

베이비는 풀어 달라며 아우성이었고 

내 정신은 이미 점점....

 

이곳 저곳 다니면서 방을 구경하는 그녀 

 

그리고 거실 테이블로 와서 자리에 않더라구 

 

잔에 술을 넣고 기내면세점에서 사온 블루를 한가득 따라줬서 

난 그녀에게

 

"가위바위보 진사람 원샷 못마시면 패널티"

"어어어?? 뭐라고??"

 

가위바위보 그녀가 졌지...

"못마셔 못마셔'

"못마시면 패널티다"

"알아서 마실게" 반잔 정도를 마시더니 내려놓는 그녀

"패널티!!!"

"어어어 패널티가 뭔데?"

 

난 그녀 옆으로 가서 그냥 뽀뽀해버렸서 

어라 근데 난 뽀뽀만 할 생각이었는데 혀가 들어오네

 

나도 이미 정신이 음란마귀에게 지배 당하고 있었지만 

하이네겐걸도 그랬었나봐 ㅋㅋㅋ

 

난 따라놓은 술을 그대로 원샷 때려버렸서

그녀도 남은 술을 원샷 때리고

이성이 아닌 육체의 대화를 시작했지 

 

1라운드는 정말 본능에 충실했서 다른거 없이 바로 그냥 본론

 

그리고 씻고 나와서는 천천히 그녀몸을 알아가고 감상했지 

그녀도 나의 몸을 느끼면서 

1시간 반동안 2번의 플레이를 하면서 더 가까워 진거 같아 ㅋㅋ

 

그때 나의 생각은 내일 골프고 나발이고 다 귀찮았서 ㅋㅋ

하지만 그녀가 먼저 집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 

보내기 아쉬운척 했지만 

 

나야 뭐 땡큐지 ㅋㅋ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

"나 이제 3일 남았서"

"가기 전에 또 볼수 있을까?"

"당연하지 너만 시간 괜찮다면"

"알았서 연락하자"

 

그녀에게 택시비를 하라며 천바트를 쥐어주고 로비까지 배웅해줬서

 

image.png.jpg

 

 

우리 브로들이 많이 쓰길래 나도 한번 해봤는데 

싱크율이 괜찮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5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헤오 23.10.29. 15:08
오우. 너무 멋진 여행인걸?
진정한 남자의 여행을 했구나 브로!

여유와 적절한 바트는 푸잉을 부르는 것 같아. 보기 좋아!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3.10.29. 16:07
헤오

맞아 브로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ㅌㅊㅇㅈ는 여유와 적절한 바트가 필요하지

그리고 하나 추가 하면 

 

매너와 배려는 필수인거 같아~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3.10.29. 19:52
그랜드슬래머
ㅎㅎ 운이 좋았서 브로~

이후로 하이네겐 걸과 데이트를 한번 더 했서~

날 남자로 만들어주는 그녀 ㅋㅋ
3등 거인 23.10.29. 21:21

오오 라이코넨 브로 글 올라왔구낭 아레아에 하이네겐 걸이
가게에서 일하나 보구나 능력좋은 라이코넨 브로 ㅋㅋ ㅠㅠ 나는 푸잉하고 미프 라인 중인데
방콕에서 35km 떨어진 방보르 라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지역이 안나오네 bang bro far? 인 것 같던데 잘사는 동네는 아닌강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3.10.30. 08:02
거인
가게 소속이라기 보단

하이네겐 소속이라고 봐야 할꺼 같아

지역은 나도 잘 모르겠네 브로~
profile image
Rainyday 23.10.29. 23:34
라이코넨 브로!!! 역시 멋진 푸잉이랑 좋은시간을 보냈구나!
AI로 변환은 했지만 몸매 좋음이 뿜뿜하게 나타나네~~~ 부럽다잉~~
나도 술 잘먹었으면 좋겠다 ㅠ_ㅠ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3.10.30. 08:03
Rainyday
몸매는 정말 끝내줬지 ㅎㅎ

정마 본능에 충실하게 그녀와 시간을 보낸거 같아 ㅎㅎ
profile image
Madlee 23.10.30. 02:31
싱크가 괜찮다고!?

역시 브로는 짜오추구나!! 멋지다!!

나도 브로처럼 본능에 굉장히 충실하고 싶다 ㅠ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3.10.30. 08:04
Madlee
눈 코 입 있고....헤어스타일 비슷해...

얼굴은 생김새는 뭐...잘...ㅋㅋ

그날은 나도 음란마귀가 날 지배 했다고 해야 하나 ㅎㅎ
profile image
Madlee 23.10.31. 03:40
라이코넨
나도 눈 코 입 다 있는 배치가 조금 덜…ㅠㅠ

음란마귀..하 나는 다시 쇠질마귀때문에..맨날 헬스장..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3.11.03. 15:22

워킹스트릿은 윈드밀-센세이션-바카라-문-팔라스-핀업!

 

이 순서로 도는거 ㅋㅋㅋ 좋은 정보 얻고가 브로! 

 

그리고 브로의 여행기는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것 같아 ㅋㅋㅋㅋ

 

아고고에서 애리어39로 이동하면서 하이네켄걸과의 만남까지 너무 실감나는 여행기였어!

 

앞으로 브로처럼 여행기를 써봐야겠어! 난 지금까지 너무 뭘 몰랐던것 같아 ㅋㅋㅋ 

 

브로에게서 많이 배워가!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3.11.04. 08:56
니콜라스PD
브로 지금 파타야에 있나 보네~

난 일요일 저녁에 파타야에 도착 예정이야~

브로가 나한테 얻어 가는게 있다니 이거 영광인걸~

이런 얼굴, 몸매까지 갖춘 브로가 이런 겸손함까지...

제가 또 한수 배워 갑니다!!
슈트 24.02.18. 22:02
나도 같은 코스로 가봐야겠어
profile image
라이코넨 작성자 24.02.19. 09:24
슈트
ㅎㅎ 브로 골프코스는 추천!!

하지만 다른 코스는 그날그날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걸 추천해!! ㅎㅎ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