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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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레이니의 즐거운 태국여행 이야기 #1 - 출국, 방콕에서의 첫날

Rainyday Rainyday
3775 8 24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하이!

 

태국을 다녀온지 4일이나 지났지만, 아직 생생하게 모든 순간들이 기억이 나는 것 같아.
정말이지 어메이징한 여행을 하고 왔다구!!

 

원래 계획은 매일 새로운 푸잉들을 만나고 
신나게 놀고 오전에는 마사지받고 오후에 울코에 후기를 남기면서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기록하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더라.. 
힘들게 꾸역꾸역 가져간 노트북은 귀국하기 2일전에야 처음으로 꺼냈었어 ㅋㅋ 

 

최대한 태국여행의 초심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보려고 해. 그래서 중수 고수 이상 브로에게는 별로 신선하지 않을 수 있을거야.
익숙한 사람에게는 너무 당연하지만 초보들에게는 생소한 것들,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공유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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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천공항에서 18시 출발이라 오후 2시쯤 집에서 출발했어. 여행의 설렘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야. 
잘있어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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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usim을 수령했어. 말톡으로 구매했고 사진에서 보듯이 출국층인 3층의 H구역에서 BOOK&STORE에서 수령할 수 있어.
셀프수화물 체크를 하고 출국심사를 받고 나면 면세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나는 따로 살게 없어서 마티나 라운지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면세점에서 태국에서 필 담배 한보루를 사서 탑승동으로 이동했어.
(알고 있겠지만, 태국은 전자담배가 불법이야! 난 대만갈때 그걸 몰라서 인천공항에 내 전담을 내손으로 버렸다구..!!)

 

 

1-3.jpg


인천공항 1출국장은 셔틀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해야해. 면세구역에서 탑승동까지 넉넉하게 15~20분은 잡아야하니, 시간 체크 잘해서 늦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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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연착 없이 정시에 출발할 수 있었어.
참, 티웨이항공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추가비용없이 좌석지정이 가능해. 
나는 하루전에 칼같이 접속해서 제일먼저 좌석선택을 했어. 3열의 세미프리미엄존을 겟했다고!
창가를 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화장실갈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통로쪽을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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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태국에 가는게 실감이 드는 순간이야. 저 멀리 노을이 너무 로맨틱하게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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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수완나품을 이용했는데 돈므앙공항은 처음이었어.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았고, 이미그레이션도 10분정도 걸린것같아. 
비행기에서 내려서 이미그레이션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엄척 멀었어 ㅋㅋ 내 맘이 초조해서 그렇게 느껴진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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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찾고 세븐일레븐에서 딸기맛 환타를 먹어봤어!! 맛이 나쁘지는 않았어~~~ 태국에서 빨간 음료는 종교적의미가 있는 것 같았어. 길거리에서 많이 보였거든.

 


첫날은 니콜라스브로가 추천해준 맨하튼호텔로 예약을 해놨어.
난생 처음으로 그랩을 써봤지모얌.. 그랩은 돈므앙공항 4번 5번 게이트에서 탈 수 있어. 
여기서 약간의 뻘쭘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랩택시가 내앞을 지나서 멈췄고 나는 택시를 따라가서 가방을 먼저 넣고 트렁크에 캐리어를 넣기 위해 택시 문을 열었지.
택시 기사님이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고 나는 그것보다 더 놀란 표정으로 연신 쏘리쏘리만 외쳤어 ㅋㅋㅋ (태국 운전석이 우측에 있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습관은 무서운거같아)
다행이도 기사님이 친절하게 괜찮다고 차에서 내리셔서 내 캐리어를 트렁크에 넣어주시고 그렇게 서로 웃으면서 숙소로 출발을 했어.. 
돈므앙공항에서 맨하튼호텔까지 415바트, 40분 정도 걸린것 같아.

 

 

1-8.jpg


이미 공항에서 얼타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어. 벌써 11시가 지났거든.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주변지역 탐사를 나가보았어.
첫날에는 힘빼지 말고 푹 쉬어야한다는 브로들의 조언대로 현지적응 및 분위기 체크가 목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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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큰도로로 나와서 우측으로 돌면 바로 루암칫호텔이 있고 정말 활발하게 협상이 이뤄지고 있더라고..우선은 나나역을 지나 소이카우보이까지 갔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골목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겠더라.. 입구에서 쳐다보다가 다시 테메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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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씬하고 이쁘장한 푸잉..이 아니고 형님들이 영업을 엄척 하시고 계셔.
한국인인것 같던 브로에게 영업중인 레이디였는데 엄척 이쁘더라고!!!

 

 

1-12.jpg


메이드가 안되었는지 다른쪽에서 영업하고 있던데를 지원가더라고 ㅋㅋㅋ
육교위에서 여기 아래세상을 구경하는것도 엄척 재밌었어

 

 


여전히 2:1 협상은 진행 중이었고,
양형할배는 영업당해서 픽업하는것 같았어.

볼살꼬집기는 반칙이지 ㅋㅋ
그 와중에 테메에서 올라오는 푸잉은 정말 괜찮았어. 
흰색 중국인이 너무 부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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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모르겠지만 참 맛있게 드시더라고.. 한번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들 정도였어..(뭐..뭐를..?)

 


사실 테메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처음이라 너무 어렵더라고.. 막연한 두려움!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하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거지?
너무 초짜티가 나면 어쩌지? 등등 오만 생각으로 입장을 못하고 있었거든..

 

시간은 이미 1시로 향하고 있고, 용기를 내어 눈딱감고 저 두려움의 계단을 내려갔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테메를 미쳐 보기도전에 왼쪽에서 스탭이 뭐마실거냐 물어보네
나는 알쓰인데 맨정신으로는 안되겠다 싶어 맥주한병 들고 그제서야 분위기를 살펴봤지.


울코에서 공부한대로 여자들이 벽쪽으로 둘러치고 있고 남자들이 S모양 테이블에서 여자들을 보고있어
아직 푸잉들과 눈마주칠 자신이 없어 가운데 테이블에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나 살피기 시작했지

주위를 둘러보다 푸잉과 눈이 마주치면 어김없이 대쉬가 날라와. 손가락 하트를 마구마구 보내고 심지어는 내쪽으로 와서 영업을 하더라고..


초보들이 참 힘든게 거절하는 스킬인것 같아. 그냥 그 상황을 즐기면 되는게 첨엔 그게 잘 안되더라고 ㅎㅎㅎㅎ
픽업할 생각은 없어서 마감하는 2시까지 음악을 들으면서 "아 이제 새로운 세상에 왔구나~~" 라고 그냥 이상황을 나름 즐기고 마감과 함께 테메를 나왔어.

 

이제부터 루암칫호텔 앞은 메이드되지 않은 남자들과 푸잉들과 레보들이 뒤섞여 서로 마지막 찬스를 잡으려 애를 쓰고 있더라고!
나는 1층 계단에 앉아 담배를 피면서 그 모습을 재밌게 바라보고 있었어. 모든게 신기하고 새로워서 마냥 즐거웠어.

 

한시간쯤 지났을까?
내 옆에 어떤 푸잉이 먹을것을 들고와서 앉아서 나한테 말을 걸더라
어디에서 왔니? 너는 왜 여자를 안구했니? 등등 소소한 얘기를 하는데 대화상대가 있어서 좋더라구~~
"너 얼굴이 빨개. 괜찮아? 힘들어보인다. 이 물좀 마셔"
"어어 괜찮아. 난 술 잘못마셔서 조금만 먹어도 이런다. 곧 괜찮아져 시간이 필요해"


비행기에서 열심히 잤더니 졸리지는 않고 그렇게 한참을 더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 푸잉이 본론을 말하더라

그래서 난 오늘은 첫날이라 픽업할 생각이 없고 난 니가 여자인지 레보인지 알수없다 했어.
나에게 ID카드를 보여주면서 자긴 여자라고 하는데 내가 뭐 이걸 볼줄알아야지 ㅋㅋㅋ 
"오키오키. 너 여자 맞아" 하면서 웃어 넘겼는데 얘도 근성이 있더라고
"늦었으니까 내일 아침까지 2000에 같이 있고싶어" 라고 했어


좀 고민이 되더라. 아주 이쁜건 아닌데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았었고 한시간넘게 나랑 얘기하면서 나에게 투자한 정성도 그렇고.. 
그렇다고 맘에 딱 들어서 픽업하는 건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고민하다가 그녀에게 말해줬어
"나는 지루여서 너가 힘들거야~~ 게다가 난 술도 먹었다고! 니가 노콘이 가능하고 inside out 된다면 가자!"

한참을 고민하더니 "오케이"라고 하는거야
내가 놀라서, 너 왜 오케이라고 하는거냐고 물어봤어.
사실 자기는 어린 아이가 하나 있고, 자기는 묶어서 괜찮대. 내가 묶는건 남자들이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여자도 할 수 있대.

 

퇴로가 막혔어.
그래.. 얘 마인드가 그리 나쁜것 같지는 않고 혼자 자는 것 보다는 좋을것 같아서 픽업해서 호텔로 가자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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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에 공항에서 먹은게 전부라 배가 고팠어.
길거리에서 파는 닭고기꼬치랑 돼지고기꼬치 (10바트) 4개 사서 숙소로 와서 같이 먹었어. 치킨은 맛있었는데 돼지고기는 난 별로 였어~~
푸잉은 몇시간전에 산 밥을 내 숙소에서 먹겠다고 하더니 진짜로 호텔와서 먹게되었구나... 얘도 많이 배고팠을거야.

 

그렇게 서로의 허기를 달래고 난 후,
아직 태국의 기후에 적응하지 못한 내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샤워를 해야했어.
푸잉을 먼저 샤워하게 하고 담배를 한대 피고 들어왔어. 푸잉이가 샤워를 다하고 우리가 먹은 뒷정리를 다하고 침대속에 들어가있더라고.


나도 샤워를 하고 피로를 잊은 채 신나게 롤러코스터를 탔어.

이미 아침이 와서 밖은 환해졌고, 놀이기구도 신나게 타서 푸잉을 보내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
몸이 너무 피곤해져버렸어 ㅋㅋ


푸잉을 보내려 나오는길에 푸잉 친구도 같은 호텔에서 나오고 있었어. 아마 다른 방에 롱타임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나봐 
그렇게 서둘러 푸잉을 보내고 정말 기절하듯이 숙면을 취했어.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푸잉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
한국에서 미리 친해진 낙슥사와 데이트 하기로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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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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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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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3.10.15. 20:04
오우 브로~~

공항에서부터 첫날까지의 후기 잘 봤서~

너무 자세히 설명 해줘서

다른 브로들에게 큰 도움이 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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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5. 21:57
라이코넨
나도 울코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여행을 할 수 있었어!. 그래서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브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환전관련해서도 내용을 썻어야 했는데 그건 다음 여행 준비할때 쓰도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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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3.10.15. 21:04
ㅎㅎ. 나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했네. 브로가 상당히 핸섬하고 괜찮았나보구나!
태국이란 나라는 이렇게 원치 않았는데 묘하게 일이 진행되기도 하지.

담 후기가 기다려지는데? 낙슥사라니! 낙슥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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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5. 21:59
헤오
나는 핸섬하지 않아 ㅋㅋ 오히려 이번여행에서 만난 군밤브로가 호감형 얼굴의 소지자였어!!
헤오브로의 말이 맞는거같아. 태국이란 나라는 어메이징해서 묘하게 예상하지 못한일들이 일어나. 나는 ISFJ라서 꼼꼼히 여행계획을 짰지만, 계획대로 된건 거의 없는거같아 ㅋㅋ 2일차도 빨리 준비해서 올리도록 할게!
3등 익명_영국Bro 23.10.15. 22:08

글 퀄리티가 여행가이드처럼 좋은데?

브로의 글은 정말 큰도움이 될거야

그리고 첫날부터 달리다니 체력도 좋군 브로 ㅋㅋㅋ

낙슥사는 저번에 여행잡담에서 글보고 궁금했는데 어떤 후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네

혹시 브로 가능하면 푸잉들 얼굴 나올 때 AI Mirror앱이나 Anime Filter(성능은 좋은데 유료앱이더라 ㅠ_ㅠ) 로 보정해서 올려줄수있어?

뭔가 낙스사 푸잉이 모에화 되면 진짜 브로의 후기가 빛날거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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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23
익명_영국Bro
브로의 칭찬을 들으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거같아!! 2일차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 슬픈일이있었다구!! 원래는 하트로 얼굴을 살짝 가려서만 작성했는데.. 브로의 요청대로 ai mirror로 변환해서 마지막에 첨부해볼게!
익명_영국Bro 23.10.17. 15:59
Rainyday
오~ 브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확실히 그 앱으로 Ai이미지 쓰니깐 분위기는 살리고 프라이버시는 지킬수있어서 좋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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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8. 22:56
익명_영국Bro
우리 울코 브로들의 요청이라면 이런건 쉽지!! ai이미지가 뭔가 더 상상의 나래를 펼칠게 하는 뭔가 그런게 있는거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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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10.15. 23:32
뭐야 브로 초짜를 가장한 중고순데?ㅋㅋ
푸잉픽도 넘 매끄럽고 사진을 맛깔스레 찍었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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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24
쥬드로
쥬드로브로!! 첫날에 모든게 신기해서 많이 사진을 찍은거 같아. ㅋㅋ 파타야에서보다 방콕에서 훨씬 버라이어티했다구!
zlz드베 23.10.15. 23:53
브로 글 재밌다ㅎㅎ
그래서 브로는 테메 마감시간에 픽업하는거 추천해? 내가 눈이 높은편이 아니라 추천하는지 궁금하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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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28
zlz드베
드베브로!!! 꽤 괜찮은 푸잉도 한번 나갔다가 숏타임 끝내고 다시 오더라고!! 마감때는 가격이 많이 싸지는거같았어. 하지만 일부러 마감을 기다리지는 말고 맘에드는 푸잉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게 좋을것같아! 글로 보면 재미있을거같지만 생각보다 마감때까지 메이드가 되지 않으면 심적으로 많이 쫄린다구 ㅋㅋ 한번쯤이라면 경험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푸잉들이 거의 포기할 시간에 픽업하려하면 애들이 좀 더 적극적인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
굶주린햄스터 23.10.16. 01:49

테메를 나와 바로 호텔로가지못한건 브로의 존슨은 쉬고싶지않았던거일거야
나도 피곤해쓰러질거같았지만 정신차리고보니 테메근처를 어슬렁거리고있었다구!!

좋은가격에 엄청난 협상을 진행하다니 브로는 고수의향기가 느껴진다

다음후기가 기되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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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29
굶주린햄스터
브로의 말이 맞아! 아무리 피곤해도 나의 쥬니어는 여행의 확실한 목적이 있었던거야!! 울코 후기를 보면 왠지 나도 할 수 있을것같은 용기를 얻게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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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6. 05:04
역시 공항의 설렘과 긴장감이 어우러진 그 공기는 너무나 좋지 ㅎㅎ

나는 아직도 테메를 가보지 못했지...아니 안가본건가!? 아무튼!

재미있는 여행기가 이제 시작이구나!!

거기다 낙슥이라니!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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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30
Madlee
예고편에 낙슥사를 흘렸는데.. 브로들의 기대를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네 ㅠ0ㅠ... 하지만 난 정말 어메이징 타일랜드를 경험하고 왔어! 나는 태국이 너무 좋아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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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7. 04:39
Rainyday
왜냐하면 낙슥이는 굉장히 찾기 힘든 보물같은 존재니까

나에게 낙슥이라는 단어는 하늘에 별같은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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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0.16. 09:45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초보 브로들에게 아주 유용한 여행기야
근데 어지간하면 장갑은 착용해 혹시 모르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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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32
그랜드슬래머
그랜드슬래머 브로의 충고 잘 기억할게!! 난 좀 지루가 있어서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장갑에 대해서 정말 많은 후기와 정보를 검색해서 엄선한 2종류의 18개의 장갑을 가져갔는데 2개밖에 안쓰고 와버렸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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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0.16. 18:55

브로가 느끼는 설렘이 정말 촘촘히 느껴지는 여행기였어! 

 

현장의 생생함을 진짜 잘 표현한것 같아 ㅋㅋㅋ

 

덕분에 나도 처음 테메 구경 갔을때 느꼈던 충격과 혼란이 기억나버렸어 ㅋㅋㅋ 

 

온 사방에서 레이저를 쏘아대는데 가서 말걸기가 쉽지 않더라구 

 

브로는 정말 적응력이 빠르구나 

 

익숙해지면 분위기가 많이 편해지고 상황을 즐기게 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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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17. 02:34
니콜라스PD
니콜라스 브로!!! 브로는 나를 다시 태국여행에 빠져들게한 장본인이라구!!! 브로의 글은 정말 나에게 많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지!! 정말이지 존경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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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20. 21:00
아 드디어 비내리는 브로의 후기가 ㅋㅋㅋ
그나저나 나와 같은 잇프제였어??? 와...
나도 잇프제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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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작성자 23.10.22. 21:17
군밤
그럴리가 없어!!!! 군밤브로는 최소 E였다고!! ㅋㅋㅋ 내가 찐 소심형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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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22. 23:06
Rainyday
난 100미터 밖에서 봐도 I 인데..ㅋㅋ
그냥 태국만 가면 자신감이 생겨서 ㅋㅋㅋㅋ
재밌으니까 푸잉들이랑 관심 주고 받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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