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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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꿈에서 다녀온 태국 여행기 (틀딱/뿜뿌이/ㅎㅌㅊ) #1. 불타는 첫날

데카르트
3985 7 3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판사님 이 글은 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소설입니다, 불필요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브로들 안녕? 오랜만에 다시 여행후기를 쓰게되었어.

 

이번 여행은, 열심한 일한 나, 목요일 저녁 허겁지겁 비행기에 올라서

 

금요일 하루 연차, 토, 일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다시 비행기에 올라서는

 

월요일 아침 회사로 출근도장 찍으러 가는 신출귀몰한 여행이었어(연식이 쌓일수록 이것도 힘드네.. 연차소진 줄여서 좋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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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비행편이기에, 남자를 위한 3대음식중 하나인 돈까스 꿀꺽.

 

1 터미널 셔틀타고 건너가는 섬(?)같은 터미널 푸드 엠파이어에 있는 남산 돈까쓰야..

 

공항음식에는 일절 기대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먹을 만 했어

(밖에서 팔아도 중간정도 소리는 들을 수 있을 것 같애)

 

서울물가에 익숙해서 그런지 만원남짓 하는 식사값에도 별 생각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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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풍미는 잘 모르겠지만, 쭉쭉 늘어나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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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87-8을 타게 되었어. 나름 최신기종이야. 다른 787-700이나 787-800 시리즈 보다는 내부공간이 더 넓은 기분이었어.

 

물론, 시설도 깔끔했고 LLC치고는 괜찮다는 기분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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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출발했지만, 숙면시간을 주려고 2~3시간 소등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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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엔 돈므앙공항으로 이동하게 되었어.

 

경유를 제외하고는 첫 방문인데, 공항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어........ 다만 이미그레이션 까지 10분정도 걸었던 것 같아

 

그리고 작동하지 않는 평지 에스컬레이터 ㅎㅎ. 시작부터 땀빼게 만드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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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하던 도중에, 오랜만에 라인을 켜 보았어..

 

누군가에게 연락 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마음이 가장 잘 맞았던 뿌잉에게 연락하게 되..

 

 

 

언제부턴가, 외모가 수려하면 좋지만 그때 뿐이더라고..

 

결국 마음 편해주고, 잘 맞고.. 그 궁합도.. 알지? 내가 무슨말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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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달만에 연락하는데도.. 마침 나의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너무 반갑게 받아줬어.

 

사실 오늘은 피곤해서 그냥 자려고 했는데... "우리지금 만나"를 시전하네 그럼 오빠는 달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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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체크인 부터 하고.

 

여기는 자주오는 호텔 중 하나야, 마이애미 호텔이라고 코타/나나/아속 삼각점 가운데에 있어

 

미리 예약하면 3~4만원 선에서 예약가능해.

 

대충 시설 나쁘지 않고

 

에어컨도 빵빵한 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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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호텔이야.

 

물론 하얏이나 뭐 이런데 비빌 곳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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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인가.. 처음 생겼대, 마이애미 주를 본따서.

 

그리고 그때 형태대로 리노베이션을 계속 진행중이라

 

호텔은 뭔가 복고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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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게 11시라서, 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하지만 낮에는 두서너명이 수영하는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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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덥진 않았어. 한국도 계속 더웠어서 그런가..

 

체감상 한국의 날씨 + 2~3도 수준?

 

날 발견하고는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는 푸잉이..ㅋㅋ 어두운데 눈도 좋다

 

안부어린 인사 몇마디 하다가, 배고프다고 하면서 푸잉이에게 뭐먹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Korean BBQ를 먹고싶대.... 요즘 왜이렇게 한국식 고기를 좋아하들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먼저 무카타 먹고싶다고 선수쳤어야 했는데, 메뉴를 물어보는 실수를 범했네.. ㅋㅋ 할수없지...

 

맞어 나는 걍 될대로 흘러라 식이 많아, 그리고 번복하기도 귀찮아해

 

그나마 코타는 가까워서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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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코타에 있는 자기 아는곳이라며 데려갔는데

 

태국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한식이 차려지니, 그것도 묘한 기분이더라 무까따 생각에 잠을 설치며 5시간 반을 날아왔는데...

 

에라 모르겠다 술이나 먹자~ 라는 심정으로 소주를 주문해

 

무슨 드라마를 봤는지는 모르겠는데(사실 뭐라고 하는데 뭔지 난 잘 모르겠어), 초록색병 소주를 꼭 마셔야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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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눈길도 안주는 과일소주.

 

내수보다 수출이 많은 역사적인 술이라지..

 

그나마 청포도 맛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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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가격은 사악한 편이야.. ㅋㅋ 여긴 태국이니깐. 만천원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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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yeopsal, Moksal 이렇게 표기해도 쎈스있는 태국인들은 알아보고 주문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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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2인분 대령이요~

 

330밧은, 한국의 1인분 (약 150~200g 아녔을까)으로 보였어

 

그런데 난, 사이드로 주문한 김치전이 더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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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에 삼겹살을 싸먹는 요상한 요식문화도 알려주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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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소주에 신난 뿌잉.. 사진찍고 어딘가 보내는지 올리는지.. 신났구만..

 

그냥 두런두런 이야기 하고, 한국엘 오고싶다 다음에 데리고 가라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소주를 둘이서 4병 마셧어

 

3병째에서 눈치 챘어야 했는데.. 애가 좀 이상해졌네?

 

마오막막에 당첨되셧습니다!!

 

내가 못살아... 하긴 예전에 리전씨도 둘이서 한병 마셧는데 마오되었더라고..

 

어찌어찌 손잡고 호텔로 데려오게 되었어.

 

그런데 이게 왠걸?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덤벼드네??

 

이러느낀 목적이 꼭 그거..인 것 같잖아???

 

물런 그것도 큰 목적이긴 하지만..

 

차분히 씻고, 푸잉이도 씻기고 이불속으로 밀어넣었어...

 

이어지는 잡담들, 손길....

 

곧 자야하는 마오처럼 행동하더니, 지금은 또 왜 쌩쌩하냐..ㅋㅋㅋ

 

나의 뇌가 느끼는 피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이 와중에 주니어는 신나하고 있어.. 

 

내일 계획도 없고, 모르겟다.. 의식의 흐름에 맡기자.. 내 손은 지난번 푸잉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여기저기 진단하기 시작해..

 

목뒤, 가슴밑.. 여기가 포인트였던 것 같았는데.. 스스로도 놀랄만큼 정확한 기억력이었어.

 

이걸 몸이 기억하고 있다고 봐야할까, 주변부를 어루어 만지다가 슬슬 혀로 붓칠을 해가며 포인트에 다가가고 있어..

 

어느정도 타겟 주변을 공략해 나가기 시작하자 푸잉이가 움찔거리기 시작해..

 

긴가민가 하는 길을 가다가 네비를 확인 한 것처럼 안도감을 느끼며, 다시 손은 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내려가기 시작했어..

 

손 두짝과 혀까지, 삼도류를 펼쳐가며 반응을 살펴봐.. 소주도 거하게 마셧겠다, 이전보다 빠르게 반응이 오는 것 같아.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일부러 천천히 주요 명소들을 들르고 있어.

 

 

이정도 수위는 괜찮은거지??

 

니콜브로가 쓴(?) 글은 안짤렸던 것 같던데.......ㅋㅋㅋㅋ

 

갑자기 흐름을 끊었지만, 용감하게 계속 써내려나가겠어.

 

 

메인 포인트에 드달았을때 본격적으로 진공청소기 파워 강도를 올리듯.. 격렬히 ㅇㅁ를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다른 명소로 옮기려는데.. 푸잉이가 갑자기 내 머리통을 움켜쥐어. 가지마라는 뜻 같아.. 그럼 다음단계로 나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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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형.. 나에게 힘을 줘..

 

전하는 아기방으로.. 전하가 받는 힘은 ㅋㄹ에 집중시키면서 자속밀도 방향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해..

 

그리고 결박당한 머리는 진공청소기+물걸레의 기능을 완벽히 수행해 내고 있어.. 드디어 그분이 왔나봐!!

 

왔는줄 알았는데 스쳐지나 간 것 같기도 하고??

 

그 상태로 푸잉이의 자세를 바꿔서, 나의 쥬니어 작동 스위치를 켜도록 만들었어..

 

그런데 이미 켜져있네??, 그래도 한번 세차는 시켜줘야지... 

 

그런데, 뭔가 기술이 는 것 같다? 오랜만이라서 착각인가??? 사실 나는 크게 자극이 필요없는몸이라..

 

이것도 일종의 변태성향인지, 전단계에서는 내가 느끼는 것 보다 상대방이 잘 느끼게 만드는게 더 좋더라고..

 

아무튼 이제 본게임에 들어가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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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이형, 모리형.. 형들이 알려준 기술들을 펼치며, 점점 그곳이 조여지는 기분을 받아가고 있어.. 계획대로 되고 있군..

 

조여질수록 나도 덩달아 게이지가 올라가고.. 어느순간 부터는 푸잉이가 날쳐뛰기 시작해.

 

나는 여기서 가이드 해주고 리듬 맞춰주는 역할만 하고 있어.. 난 그게 너무 행복하더라고

 

그러다 문득 호주울프 브로가 알려줬던 체형이 생각나서 ㅇㅅㅇ 체위에서 푸잉이 발을 들어올렸어..

 

자동으로 푸잉이는 손을 내 허벅지에 올리고 방아를 찍기 시작하더라고...

 

아아.. 좋은 조임이다..

 

푸잉이 발의 각도를 좁히기 시작해서.. 이젠 거의 붙기 직전이야.

 

아아... 더 좋은 조임이다.... 이제 만족도가 6을 넘어서 7에 근접하고 있어... 7이 넘어가면 통제불능이야.. 곧 7, 8 9가되고 화산이 터져버리거든..

 

약간의 텀을 주기 위해 자세를 바꾸려는데, 푸잉이가 거절해버렸어, 자기도 그 체위가 너무 좋은가봐..

 

역시 호주울프 브로는 대단해....

 

어짜피 나의 체력도, 푸잉이도 끝을 달려가는 것 같아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해.. 강강강강.. 7... 7.1... 7.2... 7.5... 8.2... 9.5... log 스케일로 오른 만족도는 금방 10이되어 터져버렸고

 

화산이 터져버린 재해상태를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푸잉이는 고장난 기계처럼 몇번 더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침몰해버렸어

 

꿈쩍도 못하는 푸잉이를 한동안 안고있다가 나만 대충 클리닝(?) 함께 잠에 들게 되..

 

방콕도착 + 5.5 hr..

 

이번 여행은 초장부터 아주 즐거운 상태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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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메데스 23.09.11. 23:35

브로! 글빨 좋다 ㅎㅎ
문과 감성을 20% 머금은 쌉 자연계 같아.
나도 내일 부터 브로 못지않은 생활을 해야할텐데...
살짝 쫄리네 ㅋㅋ
물론 브로만큼의 체력은... 워워! 훠이훠이~
하루만에 죽긴 싫어 ㅎㅎ
브로! 잼있는 여행기 기대하고있어~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07:34
메데스
고마워 브로, 하지만 기라성 같은 울코형제들의 글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어 ㅠㅠ

브로도 방타이를 앞둔 모양이네, 행복한 여행 되고 후기도 꼭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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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3.09.12. 00:16
워. 브로 필력이 ㄷㄷㄷ

문과필이 조금 나는 이과의 글 잘읽었어.

그렇군 좋은 자세 하나 배웠어.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07:34
헤오
나도 울코에서 배운거야..ㅋㅋ

사람은 역시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항상 정진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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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나강사 23.09.12. 02:58
기다리고 있는 푸잉이 있다니 부러울뿐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07:40
나강사
밤일(?)을 잘 해주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 푸잉들의 태도도 약간 달라지는 것 같아 브로~

사실 내가 잘 해주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ㅋㅋ
구루구루 23.09.12. 14:50
데카르트
마스크가 출중해서 그런거 아냐? 아니 마스크도 출중하면서 ‘밤일’도 잘한다는 뉘앙스네.ㅋ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21:27
구루구루
제목에도 있지만, 마스크는 ㅎㅌㅊ야 브로 ㅋㅋㅋ

어짜피 쌓지 못할 스텍이라는걸 안 이상
(사실 눈썹다듬고 비비바르고.. 뭐 그런건 취향도 안맞고 평생 못할 것 같아)

교감, 스킬에 몰빵하는거지 ㅋㅋㅋ
뉴가네 23.09.12. 12:29
아니 푸잉 금장 시계차고있는데?? 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17:45
뉴가네
도금이겠지 ㅋㅋㅋㅋ

로..로렉스인가??
새장국 23.09.12. 17:18
오 브로 글이 아주 잘 읽히는걸.ㅋㅋ 필력좋네..ㅋ
돈므앙. 티웨이. 마이애미 호텔. 저녁 비행기 담달 내 방타이 스케줄이랑 완전 맞아떨지는데...
마이애미 호텔 괜찮아 뵌다 위치+가격이 좋아서 1박하기로 했는데 잘한거 같아.ㅎㅎ
다른점은 기다리는 푸잉이 나는 없군.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17:46
새장국
걱정하지마 브로~ 만들 수 있을거야 ㅋㅋ

매번 마이애미 호텔 가면서 수영할만한 옷가지를 챙겨올껄.. 하고 후회하긴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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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9.12. 17:18

브로는 역시 사진이 때깔부터 다르다구! ㅋㅋㅋ

 

엄청난 이야기들이 많네 ㅋ 배워야 할것들이 엄청나구나! ㅋㅋㅋ

 

나도 브로들처럼 다양한 지식을 흡수하면서 강한 남자로 거듭나야겠어!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17:47
니콜라스PD
고마워 브로 ㅋㅋㅋ

사실 엄청난 이야기는 브로가 만들어 내고 있지 ㅋㅋㅋ

이래저래 브로와, 다른 올코브로들한테 배워서 점점 성장하는 것 같아 ㅋㅋ

그나저나 브로는 얼마나 더 강해질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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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09.12. 22:45
이 브로 필력이 장난 없네 ㅋㅋ
마이애미! 방콕 호텔 찾아보다 가격이랑 위치 괜찮던데
근데 여기 조식 없지 않아?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23:43
군밤

조식은 여기를 추천해 브로!!

 

나같은 경우, 방타이해서 아침에 부지런히 호텔조식 챙겨먹기가 쉽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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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9.12. 22:53
태국에 가서 먹는 게 삼결살에 소주라니 이게 웬 말이요ㅎㅎ
브로 글 너무 재미있게 써 너무 좋
데카르트 작성자 23.09.12. 23:45
그랜드슬래머
속으로 뜨끔하면서 놀랬었어..ㅋㅋㅋㅋ

다행이도, 그 이후로는 귀국 전까지 한식을 접할 일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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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3. 05:00
와 여기서 저 손가락을 보다니!!ㅋㅋㅋ

이과출신은 역시달라!!읭? 나도 이과인데...

나도 저렇게 마음맞는 푸잉님 어디 없나 ㅠㅠ
데카르트 작성자 23.09.13. 07:47
Madlee
배운게 저런거라.. ㅋㅋ

마음맞는 푸잉님이 없다니 무슨소리야 브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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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4. 03:49
데카르트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브로

나는 얘도 좋고 너도 좋은데..이런 마음을 왜 이해못할까??
데카르트 작성자 23.09.14. 20:43
Madlee
ㅋㅋㅋㅋㅋ 일부다처제를 용인한다는 아랍으로 가봐 브로 ㅋㅋ
profile image
Madlee 23.09.15. 04:23
데카르트
아랍에서는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네 ㅋㅋ

시민권따기는 너무 어려워!
데카르트 작성자 23.09.15. 20:02
Madlee
그곳 아가씨들은 브로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ㅋㅋㅋ


아니면 말레시아 정도만 가도 이슬람 신자들이 많을텐데..
profile image
Madlee 23.09.16. 02:17
데카르트
하지만 이슬람이라는게 다른 모든 장점을 압도해버려서 ㅋㅋㅋ

나는 이슬람 신자로 살아갈수 없어..
데카르트 작성자 23.09.19. 17:38
Madlee
그런.... 단점도 존재하지 ㅋㅋㅋ

돼지고기와 술을 금한다고해서.. 나도 그렇게는 못살 것 같아
가람 23.09.19. 18:53
여기 브로들은 그냥 머신이야 머신..ㅅㅅ머신 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09.20. 20:55
가람
꿈속에서는 누구든 무엇이든 될 수 있지 브로..ㅋㅋㅋ
호주울프 24.02.09. 21:52
우아 데카브로 오랜만이네.
근 반년만에 다시 울코 접속해서 어느정도 수위로 나가야하나 하면 페이지 20부터 정독중이었는데
내가 원래 하던 정도의 수위는 짤리겠지?

아무튼
내가 언급돼서 깜놀..
내가 애기한 체위에서 좋은 결과를 봤다니
참 뿌듯하네

ㅎㅎㅎ 다시 정독모드 가볼게
좋은 글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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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24.04.04. 20:20
최근 후기들은 전부 정독해서 뒤에서 부터 흥미로운 글 위주로 보고 있는데

내가 왜 이걸 이제야봤지?ㅋㅋㅋㅋ

브로 글빨이 예술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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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돌아오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