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재의 방콕 여행기 2일차

아재의 방콕 여행기 1일차 처음 떠나는 혼여를 방콕으로 선택했어 30대중반 아재이며, 평범한 직장인이야 대책없고 계획없는 4박 6일여행을 2주전에 갑자기 예약했지 -> 지금부터 시작하려해,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단기여행의 ... by 빡가사리m from 울프코리아

눈뜨더보니... 9시...

부랴부랴 씻고, 향수뿌리고 출동

[ Bolt ] 로 택시를 잡는다.

태국에서 교통편을 이용할려면 필수 어플들이 있어

[ Bolt ], [ Grab ], [ ViaBus ] , [ MuvMi ] 

택시를 저렴하게 잡으려면 Bolt가 좋더라고, 

내가 탄시간에는 Rush Hour라서 무려 530 밧이 나옴,,

둘째날부터 내가잡은숙소는 아속과 나나역사이의 Galleria 10 이야

아직 Check-In 시간이 안됐기때문에, 짐을 여기다가 맡기고 나와

( Could I leave a my Luggage ? 하면됨 )

마사지는 샤론타이마사지에서 1시간을 받았어, 전신맛사지... 한인 맛사지인것같드라고

평점이 괜찮길래 들어가봤지

꼼꼼하게 잘하신다... 몸에 유연성이 너무 없어서, 다받느라 힘들었음

그리고 브로들 이표현은 알아두자

화장실은 가야될거 아이가...

마사지받고, 뺀트리 라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여기가 진짜 유명한곳이거든

팟타이 맛있다 먹어봐..ㅎㅎ 80바트 밖에안나옴 강력 추천

다먹고 어제 예약해둔 오후 투어로 이동...

생전 처음보는 일행들과 아유타야로 향했다.

혼여는 나밖에없었음.... 외롭게 혼자 사진찍으며 고군분투,, 다행히 가이드님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다.

가이드가 태국분이신데, 한국어 발음이 어눌해서, 사실 잘 안들렸음

아유타야는 태국의 2번째 왕조라네

티켓다 끊어주시고, 차로 편히 이동하면서 볼수있어서 나름 좋았다

저녁에는 , 배타고 다니면서, 해가 저무는 노을을 감상하며 동행들과 밥과 맥주를 먹는다.

처음뵙는데 가족이행분이셨는데, 말동무도 하고 너무좋았다. 여행의 묘미는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는 재미지

야경이 아름다웠다. 아유타야의 유적지는 하나같이 옥수수콘모양의 사원들이 많음

숙소도착하니..9시 ... 이동하면서 중간중간에 미프를돌렸는데,,

굉장히 순수해보이는 푸잉이 등장하길래 ok 를 누르고 대화를 나눳지 ( 나이가 24 )

맥주한잔마시면서 이야기싶다 하니까 호텔로 오겠단다...

호텔 로비에서 조인했는데.. ㅇㄲ가.... 사진이랑 너무 안맞잖아...ㅠ.ㅠ

속으로 괜찮아 괜찮아, 주문을 외운후  방에 들어가 같이 맥주를 마시는데...

외모는 별 그닥이였지만, 몸매가...와....., 태국에서는 미인은 포기해야하나봐

뒷일은 상상에 맡길게

3일차내용은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