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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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5일차 - 그녀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그녀의 일상속으로.

Madlee Madlee
3730 11 24
도시(City) 파타야, 좀티엔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문득 눈을 뜨고 나서야, 깨달았어.

' 아 그녀와 첫날밤을 이렇게 보냈구나 '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았어.

그녀는 잘자고있었어.

 

나는 자연스럽게 팔을 뻗어 그녀의 뒷목덜미쪽으로 손을 넣었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목을 살짝 들어주어 내 팔이 들어오기 편하게 해줬어.

 

그렇게 작은 그녀를, 피부가 고운 그녀를 껴안고, 다시 살짝 잠이 들었어.

그녀를 않고 어떻게 잠이 오겠어, 그냥 껴안고 그녀의 숨결을 느끼고 있었지.

 

그녀의 알람시계가 울리고, 그녀도 완전히 깬거 같았어,

 

" 굿모닝 "

" 굿모닝 "

 

늘 채팅으로만 주고 받던 아침인사를, 우리의 목소리로 건낼수있었어.

묘한 기분이 들었어.

 

짧은 아침인사와 함께, 그녀의 입술과 목 어깨에 키스를  해주었어.

늘 해보고 싶었던, 굿모닝 키스.

 

짧은 키스를 하고, 나는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 시작했어.

그녀에게 물어보았지만, 자기는 아침을 안먹는다고 말해줬어.

그리고 다시 핸드폰에 집중하기 시작했어.

 

아침을 다먹고, 씻으러 화장실로 갔어.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목욕을 안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일단 물을  받기 시작했어.

물이 차는데, 한참 걸릴꺼 같더라고. 

 

photo_4_2023-07-14_12-15-51.jpg

 

물이 차기를 기다리면서, 나는 간단하게, 세수와 양치를 했지.

그리고, 세면대 옆에 놓여진 그녀의 화장품과 내 화장품들.

 

' 여자와 같이 산다면 항상 이런식일까? '

 

여자와 (제대로)살아본적이 없는 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멍하니 양치를 했지.

양치가 끝나고, 다시 그녀 곁으로 갔어

그녀는 뭔가 열심히 채팅중이였어.

 

" 바뻐? "

" 음...손님이 뭔가 물어봐서 대답해주고 있어 "

" 바쁜거네..."

 

어차피 나는 알아보지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거라서,

그녀 옆에 누워서, 보고 있었어.

몇분이 흐르고, 대략적인게 대화가 끝난거 같았어.

 

" 오늘 체크 아웃이지? " 그녀가 물었어

" 응 11시? 12시에 체크 아웃이야 "

" 그다음은? "

" 몰라, 아직 생각안해봤어"

" 그럼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

" 니네집? "

" 어차피 다른 호텔가도, 돈드는데 그냥 우리집에 있어"

" 음..그래 "

 

저번에도 짧게 이야기 했었지만, 어차피 그녀는 일때문에 집을 비운다고,

그래서 자기집에 와있으라고 말하는거였어.

 

" 그리고, 고향에 같이 가지 않을래? "

 

그녀가 새로운 질문을 던졌어

 

" 니네 고향? "

" 응 "

" 멀지않아?"

" 좀 멀지..."

 

그녀의 고향은 우돈타니였어, 우돈타니라...친구에게 물어보니

그곳은 그저, 라오스로 비자런할때 잠시 들리는 곳이라고 했는데,

어차피, 내가 파타야에 머물면서 호텔에 있나, 우돈타니로 가나 비슷비슷하고

새로운 경험이 필요한 나는 알겠다고 대답해줬어.

 

" 근데, 우리 뭐타고 가야해? "

" 비행기밖에 없어, 그리고 올때는 내가 운전해서 내려올꺼야 "

" 니가 운전한다고?? "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했지. 운전? 그녀가 운전을 한다고?

나는 예전에 차사고가 난 뒤로 운전을 전혀 안하고 있어, 뭐 그녀가 운전한다면 나야 고맙지만.

 

" 그래 네가 운전하면야, 상관없지. "

" 근데, 동생이 차를 가지고 있어서, 차를 가지고 와야해 우리가 다시 내려올때 "

" 그래~ "

 

그리고는 그녀는 동생에게 가족에게 전화를 하는거 같았어.

집에 간다는거겠지.

그녀가 통화를 하는동안 나는 욕조에 물이 얼마나 받아졌나 확인하고 왔어

아직 좀 더 기다려야겠네.

그녀가 통화를 끝내고, 다시 내가 말해줬어.

 

" 동생이 차를 좀 더 써야할거 같데 "

" 그래, 뭐 상관없어 "

" 그래서, 비행기 티켓은 왕복으로 사야할꺼 같아"

 

아마도 나에게 티켓을 사달라고 하는거 같았어.

순간 머리속에서는 빠르게 계산이 돌아갔어.

만약에 내가 우돈타니를 안가고 파타야나 방콕 호텔에 있는다면

기본 5~6박 하루 5만원 25~30만원.

우돈타니를 가면, 왕복 티켓값 30만원(2명)...대충 비슷하네.

 

" 그래 사줄께."

" 고마워 "

 

뭐 내가 호구같다고 생각이 들었지만...어차피 태국인데,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지.

그리고, 침대에 같이 누워서, 티켓을 알아보고 결제를 했어.

돈므앙에서 갈 줄 알았는데, 수완나품에서도 갈 수 있네.

 

결제후 잠시 개인적인 정산을 하고, 잠시 멍하니....있다가 욕조에 물받는게 생각나서,

얼른 달려가서 확인했어. 어느정도 물이 찬거 같았어.

그리고 그녀에게 가서

 

" 같이 목욕할래? "

" 뭐?"

 

그녀가 살짝 놀래는거 같았어.

내가 갑자기 뜬금없이 목욕하자고 했으니까.

물론 거절은 거절이야.

그리고 그녀도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어.

 

내 침대에서 잘수있는 규칙은 단 하나야.

 

- 무조건 내 말을 들을것 -

 

이불을 걷어내자,

살짝 까무잡잡하고 건강해보이는 그녀의 피부가 드러났어.

살짝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들어 안고 욕조로 향했어.

그녀의 팔은 어느새 내 목에 감겨있었어.

나는 천천히, 그녀의 발부터 욕조에 담궜어.

 

" 온도는 괜찮아? "

"  괜찮아 "

" 괜찮아 "

 

나는 그녀를 욕조에 내려놓고, 나도 자연스럽게 옆자리로 갔어.

아침과 점심사이의 애매모호한 시간, 둘이 같이 목욕을 하며, 밖을 바라보았어.

파타야 바다가 보이는 욕조에 우리는 같이 목욕을 했어.

 

가볍게 손으로 물을 떠서 그녀의 몸에 부어주기도하고, 

그녀의 탄력적인 피부를 가볍게 만져주기도 했어.

 

나는 그녀를 가볍게 안아주었어, 

작은 그녀도 내 품에 안겼어.

' 아 이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

 

나는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가슴에 간지럽히고,

그녀의 손도 내 몸을 가볍게 만져주고 있었어.

어느새 나는 그녀의 어깨에 키스를 하고 있었고,

내 입술은 점점 그녀의 입술과 가까워졌지.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를 감싸 안고 키스를 했어.

 

얼마나 지났을까, 물이 점점 차가워지는 기분과

자세가 불편해진 우리는 목욕을 끝내고, 나와 몸에 물을 닦았어.

 

그녀는 화장을 해야한다면서 나를 밖으로 밀어내고 화장을 시작했어.

나는 침대에 누워있다가, 짐을 챙기기 시작했어.

그녀가 어느정도 화장을 한거 같아서 나도 다시 화장실로 향했어

여전히 그녀는 화장을 하고 있었고, 나는 다시 욕조에 걸터 앉아서 구경했어.

그러다가 뒤에서 한번 안아주고, 다시 나와서 마지막으로 짐정리를 했어.

 

그녀가 화장을 끝내고, 나도 짐정리를 마치고.

체크 아웃을 하러 갔어.

들어올때 그녀와 나올때의 그녀가 다르네.

물론 인포에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어.

 

분수대에서 볼트를 기다리면서 잠시 앉아있다가, 그녀의 집으로 향했어.

차안에서 그녀의 손을 꼭잡은채...

 

그녀의 집은 좀티엔쪽에 가까웠어. 아무튼 그녀의 집으로 도착했어.

그녀가 사는 곳에는 태국인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러시아 사람들이였어.

집에 들어갔고, 작지만 뭔가 많은 집이였어.

 

photo_6_2023-07-14_12-15-51.jpg

 

" 여기가 내 집이야 "

" 생각보다 깨끗한데? "

" 아냐 어차피 다음달에 다른곳으로 이사갈꺼야, 에어콘도 안고쳐주고...비싸서 "

" 한달에 얼마인데? "

" 약 5천정도 "

 

나쁘지 않은 가격인데, 베란다에 커튼을 열어 놓으면, 서로 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을정도의 거리..

커튼을 치고 살면 상관없지.

그녀가 짧게 자신의 집을 소개해주었어.

나는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지.

 

" 허니, 나 일하러 가야해 "

" 일? 쉬는거 아니였어? "

" 고향에 가려면, 오늘 일하고, 내일까지 일해야 4일정도 쉴 수 있어. "

" 그래 알겠어, 갔다와 "

" 미안해 "

" 뭐가 미안해, 조심히 갔다와 "

" 이따 연락할께 "

" 응 "

" 아 그리고 오토바이키랑, 집열쇠 주고 갈께 이따 문열어줘"

" 알았어. "

 

photo_5_2023-07-14_12-15-51.jpg

 

그렇게 그녀는 나에게 집을 맡겨 놓고 일을 하러갔어.

정말 바쁘네.

나는 짐을 풀고, 간단히 샤워를 하고 배가고파서 밖으로 나갔어.

 

photo_7_2023-07-14_12-15-51.jpg

 

바로 집앞에 식당이 하나 보이길래 들어갔지.

선풍기 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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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보고 간단하게 샐러드와 팟타이를 시켰어.

그리고 나의 사랑 그린 판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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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만 마실 수 있는 그린 판타는 정말이지 사랑이야.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주인 꼬맹이가, 물총을 가지고 노는게 보였어.

 

' 아 이제 곧 쏭크란이지. '

 

태국여행을 꽤 했다고 생각하지만, 쏭크란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

그저 그녀를 따라다니면 되겠지.

지금은 내가 홀몸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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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과 치킨 샐러드

photo_8_2023-07-14_12-15-51.jpg

팟타이

 

이런 저런생각을 하고있을때쯤,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나는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어.

너무 배가 고팠거든.

 

밥을 빠르게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어.

 


 

ps.앞부분에 힘을 실어서 뒷부분은 내용이 없네..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쓰는거 같아서 미안미안 브로들! 미치것다 이제 5일차네...ㅠㅠ

ps2 결국 아침에는 안함ㅋㅋ

ps3. 친누나와 살아봤지만, 여자와 살아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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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3.08.08. 07:19
달달한 브로의 여행기~그녀의 고향에서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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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2
라이코넨
고향에는 별거 없었던거 같은데 ㅋㅋ

그냥 뭐 가족만나고 친구만나고 송크란 즐기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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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카콜라베어 23.08.08. 10:42
고향까지 가다니 ...
브로의 낭만이 설렌다
다음편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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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3
코카콜라베어
고향에 가는건 익숙해서…

먼저 만났던 그녀는 처음부터 고향에서 만났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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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3.08.08. 10:46

내 침대에서 잘수있는 규칙은 단 하나야. - 무조건 내 말을 들을것 -

 

이게 진짜 중요하다구! ㅋㅋㅋ 

 

남자 말 안듣는 여자 따윈 당장 내쫓아야지 ㅋ 

 

그나저나 푸잉의 집에 가보다니 부러워 ㅋ

 

역시 브로는 상남자야! 푸잉의 집을 내집처럼 쓰는 남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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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3
니콜라스PD
푸잉집에 눌러 앉을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바빠 ㅋㅋ 맨날 일해ㅠㅠ

그리고 밤에는 술이야 ㅋㅋ
뉴가네 23.08.08. 11:26
이러다..국제.... 결.. 아..아니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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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4
뉴가네
나는 한여자에게만 만족을 줄 수 없어!!

아직 아시아라고!! 서양으로도 뻗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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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08.08. 15:52
아니~ 매드리브로의 소설이 여기에 있었네^^

난 결혼하고 신혼여행온줄 알았어 ㅎ

여성을 들수있는 멋진 남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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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5
닌자
신혼여행은…언젠가 해볼랑가? ㅋㅋㅋ

아마도 결혼을 안할꺼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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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8.08. 20:15
크으 브로 이걸 모아서 책으로 내는게 좋을거 같아ㅋㅋ
매드리의 ㅁㅊ태국^^ 미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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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6
쥬드로
옛날옛적에 책을 쓰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영감?이 사라져서 그만뒀지

뭔가 영감을 넣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면 가능할지도??

왜 예술가와 여자가 밀접한지 조금 느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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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23.08.08. 21:33
자네 유투브 할생각 없나?
여친의 고향편~가즈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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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7
냥냥이
유튜브는 넘 무서워 ㄷㄷ

그리고 말빨이고, 촬영이고 그런거 몰라 ㅎㅎ

그냥 이렇게 울프에만 계속 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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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8.08. 22:04
담담한 느낌으로 적었지만 많은 감정이 담겨있는 좋은 글이야
브로의 여행기는 한편의 소설을 보는거 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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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09. 04:18
그랜드슬래머
뭔가 담담하게, 시점을 이리저리 바꿨다가 쓰는거 같아서

내가 생각할때는 중구난방이야 ㅎㅎ

좀 더 통일되게 써야하는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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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23.08.10. 23:44
다른 브로들도 말했지만, 여행기라기 보다는 한편의 이야기를 본 느낌이다 ^^ 앞 이야기를 보지 않아서 조만간 정독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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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11. 05:00
밤톨
앞에 이야기는 뭐 별거 없으 ㅋㅋ

너무 길게 써서 지루해지고 있는 기분도 들고 있거든 ㅠㅠ

아무튼 좋게 봐줘서 고마워 밤톨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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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8.21. 16:58
브로의 여행기를 보면 무슨 드라마 한편 보는듯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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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22. 03:40
JOHNWICK
드라마!!

그래서 쓰는디 엄청 오래걸리지ㅠㅠ

편하게 썼으먄 벌써 다썼을지도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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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8.23. 14:39
아. 너무 금새 읽히는 글이었어. 좋은 글 너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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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08.24. 04:46
헤오
그냥 여행기인데 ㅎㅎ

아 아직도 파타야 이야기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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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4.02.08. 13:21
호주울프
역시 그린판타를 아는구만!!

내가 태국에서 유일하게 먹는 탄산음료지!!

태국에 도착하면 수완나품 공항에서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그린판타로 의식을 거행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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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짜투짝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