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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아 3개국 여행] 베트남&사파 - 2편

익명
2773 1 0
도시(City) 사파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2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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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약 6시간을 달려 하노이에서 사파에 도착한 직후 찍은 사진.

 

약 새벽 6시경 사파 시내에 도착 후 7천원짜리 호스텔에 방문하여 체크인, 이후 시내로 걸어나왔어.

 

이른 아침이지만 베트남답게 생각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돌아다니더라.

 

그중 대충 문 연 식당 들어갔는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쌀국수랑 신라면밖에 안된다고해서 신라면에 공기밥 한그릇 뚝딱하고 시내구경을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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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이후 대충 시내랑 라오까이마을, 타반마을, 사파마을 트래킹을 했어.

 

사실 사파 시내부터 부족마을 있는곳까지 트래킹 할경우 왕복 5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갈때는 그랩 오토바이로 방문 후 주요 마을만 둘러본 후 복귀할때만 다시 오토바이틀 타고 복귀하는 방식으로 움직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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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너무 예쁘지 않아?

 

사실 이곳은 내가 3년 전부터 진짜 꼭 방문하고 싶었던 곳인데 막상 방문해보니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예쁘더라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된다는 표현을 이때 처음으로 이해하게 됬어

 

아 참고로 사파여행 계획중인 분들 있으면 깟깟마을은 가지말고 라오까이, 타반마을만 가는것을 추천해.

 

깟깟마을은 예쁘지도 않은데 상업화되었어서 죄다 기념품파는 가게뿐이고 입장료도 받는데에 반해

 

깟깟마을, 라오까이마을은 입장료도 없고 진짜 소수민족이 사는 마을 그 자체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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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마을을 구경하고 난 후 호스텔 같은방을 쓰는 10살어린 프랑스 푸차이랑 밥먹으러 나왔어

 

프랑스 파리에서 웨이터로 일한다는데 벌써 유럽 6개국이상 여행하고 이번 여행이 아시아국가를 처음 방문하는거래

 

깟깟마을 입장료 6천원이 아깝다고 타반, 라오까이마을을 트래킹 6시간에 걸쳐서 발로 뛰던 멋진놈...

 

숙박비 포함 하루 경비를 10달러로 잡고 움직이더라구,,

 

난 10년전에 피씨방이나 쳐가고 술만 쳐먹고다녔었는데.. 이친구를 보니 참 부럽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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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여행하면서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는 현지인 커플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후기는 마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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