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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아 3개국 여행] 베트남&하노이 - 1편

익명
3905 2 0
도시(City) 하노이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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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4일 06시 30분 하노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13일 저녁 11시 버스틀 타고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도착하고 나니 12시 30분이네요. 무려 6시간을 대기했습니다. 

 

하루라도 더 여행하고자, 조금이라도 저렴한 티켓을 찾고자 이른 시간대의 티켓으로 발권했는데  두번다시는 못할짓이란걸 경험해보고서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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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는 이미 3년전에 와봤기 때문에 사실 저에게 새로운 감정을 주기는 어려운 도시인것 같습니다.

 

 하노이는 이미 3년전에 와봤기 때문에 사실 저에게 새로운 감정을 주기는 어려운 도시인것 같습니다.

 

해서 14일 도착 후 14일 저녁 10시 슬리핑버스를 타고 사파로 향하는 일정으로 잡았기 때문에 호텔도 잡지 않고 입국 후 슬리핑버스 사무실에 짐을 맡겨두고 고려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주 목적은 선물용 북한담배를 구입하기 위함이었으나 현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담배가 없다고 하여 크게 낙심하였으나 이내 마음을 다잡고 옥류관냉면과 대동강맥주 한병을 깠습니다.

 

(대동강 맥주 한병에 한화로 17,000원대로 가성비 ㅆㅎㅌㅊ)

 

먹으면서 간단하게 북한푸잉과 스몰토킹후 대충 마사지, 동쑤언시장 구경 후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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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지 않아 퍼왔습니다.)

 

입장 후 1시간코스 (약 5만원)로 잡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향합니다.

웰컴드링크와 담배2개를 받았지만 의심이 많은 저는 손도대지 않고 베트남 현재에서 2천원주고 산 마일드세븐을 꺼내 피우며 꽁까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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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보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내부구조는 대충 저런 구조+침대 두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꽁까이 입장 및 간단하게 인사 후 사우나실에 들어가 피로를 풉니다.

 

이후 커다란 꽁까이와 함께 샤워 후 커다란 욕조에 들어가 샤워 후 침대에 누워 대기합니다.

 

 

누루마사지를 받습니다. 아 젊고 이쁜 꽁까이가 시원하게 바디를 타주는데 사우나, 샤워 후 자빠져 누워 받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판 하판 모두 시원하게 누루마사지를 받은 후 꽁까이는 본격적으로 제 그곳을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본게임은 안되는 가게이기 때문에 bj로 마무리, 샤워 후 개운한 몸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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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로 향하는 슬리핑버스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버스를 타고 타지에서 먼 길을 여행하는건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렸습니다.

 

이미 하노이는 가봤었기 때문에 더이상 새로움을 느낄 수 없었던 저에겐 휴게소 방문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이곳에서 기사님들이 옹기종기 모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동안 휴게소를 둘러보았습니다.

 

붕어싸만코, 수박바를 팔고 있네요.

 

 

 여행 1~2일차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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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