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태국 흔한 방콕의 하루.jpg

아고고매니아
1908 1 1

image.png.jpg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나 혼자다. 어제 델꾸온 푸잉 샹년이 새벽에

강아지가 아프다며 도망갔다.어제 소주를 너무 먹어서인지 속도 아프고 도망간 샹년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다.

속을 달래고자 대충 씻고 나온다




 

 

image.png.jpg

 


 

암 속쓰리고 맘아플땐 장원 갈비탕 만한게 읍제

갈비탕 한그릇 뚝딱하고


 

 

image.png.jpg

 



 

할리스를 가서 오늘을 뭘할지 고뇌에 빠진다.

뭘하긴 떡의나라를 왔으면 뻔하지

커피 한잔마실동안 고뇌를 끝낸 나는

습관적으로 그곳으로 간다



 

 

image.png.jpg

 


 

세븐헤븐에서 투레이디를 고른다.

약간 지루끼가 있어서 오래빨게하면 좀 미안했는데

두년 고르면 둘이서 교대로 빨아서 덜미안하다

한년은 소중이 한년은 꼭지를 공략한다

오잇 아임컴



 

 

image.png.jpg

 

 

습관이란게 참 무섭다 정신차리고 보니

이곳이다...

 

 

image.png.jpg

 

 

세븐헤븐에서 뺀지 얼마 안지났으므로 앞 스벅에서

동갤질 하면서 고민을 한다 변마를 갈까 말까

고민의 시간을 그리 길지 않았다.

아침에 샤워도 안하고 나왔고

조금 걸었다고 육소도 뺐고 답은 하나다

변마 ㄱ



 

 

image.png.jpg

 


 

시원하게 샤워도하고 마사지도 받고 붐붐도 한다.

안나온다 땀땡 시킨다. 안나온다. 내손으로 뺀다. ㅜㅜ

샤워를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만족하고 나온다



 

 

image.png.jpg

 

 

단백질 보충을 위해 함박스떼끼를 조진다.

밤에 놀라면 이제 집에가서 쉬어야한다



 

 

image.png.jpg

 

 

집에오니 널부러트리고간 빤쓰까지 개놨더라

조금 민망하지만 고맙기도해서 내일 팁을 더많이

놓고가기로 하고 취침한다



 

 

image.png.jpg

 


 

8시에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 꽃단장을하고

본격 밤일정에 앞서 호텔앞에서 담배를 핀다.

테메를 갈까? 너무 이른 시간이다.

지금 가봐짜 씹ㅎㅌㅊ인 나는 롱탐 거부 당할께 뻔하다


 

 

image.png.jpg

 


 

나나에서 아고고를 돌며 시간을 뻐긴다

렌보4를 가니 눈돌아가는 년들은 몇몇 보이지만

얼굴에 나 개샹년이요 라고 써있어서 포기하고

테메를 가기로 한다.


 

 

image.png.jpg

 


 

던전앞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담배를 하나 피고 입성한다.

오빠 뺏판 카

정신을 못차리겠다.

ㅎㅌㅊ 까올리답게

오잇 팽막 마이미땅 쨋판 프리즈를 외친다.

푸잉은 못이기겠다는 듯이

오케이카 라고 말한다

8천을 7천을 깍았으니 내가 ㅆㅎㅌㅊ는 아니구나라며

자위를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image.png.jpg

 


 

푸잉에게 뭐할지따위는 묻지 않는다.

나는 자존심있는 까올리니까

바로 코타로 직행 삼겹살에 소주를 조진다.

한참 조지다 보니 푸잉이 말한다

오빠 아이원고 XOXO

허허 이 샹년보소 나를 얼마나 털어먹을라고

하지만 나는 호구가 아니다.

당당하게 노를 외치고 호텔로 향한다


 

 

image.png.jpg

 


 

호텔에 들어오니 널부러트리고 간 침구가 정리되어있다.

키아~ 이맛에 5성 5성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푸잉에게 말한다

샤워 투게더 오케이?

푸잉이 말한다

아임 샤이~~

허허... 좀 있으면 다 볼사이에 쪽팔린게 뭐있다고

이것은 절대 거부당한게 아니라 푸잉이 아직

떼묻지않은 푸잉이라 그런것이라고 생각하며 혼자 샤워를

한다.  샤워를하고 침대에 누우니 푸잉도 샤워를 하고 왔다.

하.. 샹년 시체다.. 움직이질 않는다. 결국 또 내손으로 뺐다.

내일 아침은 꼭 즐섹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잠을 자기로한다.

 

근데 푸잉이 익숙한 사진을 보여쥬며 말한다.

 

오빠 마이독 배리 싴 ㅜ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Killer0614 20.08.23. 10:17

호텔 카펫이 눈에 익었는데 역시나 소피텔이네 ㅋ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흔한 방콕의 하루.jpg"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