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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너 한달에 얼마 벌어??

꿀떡씨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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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러.. 필린이들부터 정기적으로 유흥을 즐기러 필에 가시는분들.

 

유흥을 즐기다가 화류계에서 마음이 가는 처자를 만나면 꼭 물어보는말이죠.

 

왜 물어보냐면, 이 일 그만두게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내 전용 자가용으로 만들고 싶으니까.

 

여기서, 100이면 100명 바바애는 이런 일 하는거 싫다며, 자신의 월 급여를 말합니다. 한달에 00K 있으면 나 일 그만두고 자기만 바라보며 성실하게 살 수 있을꺼 같아.

 

어느순간 호칭까지 자기라고 불러버리는... ㅋㅋㅋㅋ

 

여차저차 눌러 앉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몇달 못가고 바바애는 일터로 복귀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임신을 해서 물리적으로 일터로 복귀 못하는 사례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나가서 놀면 돈을 평소보다 많이 쓰게 되고.. 놀다보면 한번 두번 감정에 휩싸여 사고도 치고.. 놀고 있는데 귀찮게 한국에서 원격 조종하려드는게 짜증도 나고... 약속 안 지키고 돈 많이 썼다고 잔소리 듣는것도 싫고...

 

그러다가 싸움이 시작됩니다. 나 생활비 쓰는거 째째하게 굴꺼면 니 돈 필요없으니까 됐어! 내가 알아서 돈 벌꺼야!! 내가 어떻게 돈을 벌든 신경쓰지마!! 

 

경험 했던것들이 막 막 생각나죠? ㅋㅋ

 

이게 왜 그러냐면 본인이 한달 벌어봤던 돈을 쥐어주니까 만만한겁니다.

 

일단 준다는 돈은 받아서 손해 볼꺼 없죠.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간섭은 싫죠. 이깟돈 안벌어본것도 아니고 다 벌어본만큼인데 더럽게 생색낸다는 생각도 들고 치사하다는 생각도 들고, 아싸리 그냥 내가 벌고 말지! 왜? 벌던 만큼의 돈이니까.

 

정말 처음 느낌 그대로 집에 들여 앉혀서, 나만의 자가용으로 만들고, 말도 잘 듣게 만들고, 밖에 내 놔도 걱정 안 해도 될 정도로 지겹게 내가 뭐하는지 확인하려들고, 밖에서도 내가 딴년 만날까 노심초사하게 만들려면

 

상상도 못할 수준의 재산이 있음을 인지 시키거나, 통 크게 한번씩 상상도 못할 금액으로 필요할때 지원해 주면 됩니다.

 

그정도의 돈은 지가 다시 일해도 못 벌돈. 그럼 이남자 잡아야죠. 온갖 필살기를 써가며 시도때도 없이 건드려보고, 빨아보고 선다 싶으면 있는 정액 없는 정액 다 뽑아냅니다. 여자 생각 1도 안나게끔 만드는 거세나 다름없죠. 

 

코로나 기간 돈 많이들 벌어서 모아두세요.

 

그리고 젊었을때 돈을 많이 모으던지, 장차 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종에서 경력을 쌓으세요. 

 

나이들어서 젤 모양 빠지는게... 나이들었는데 하고 싶은거 못할 정도로 가지고 싶은거 못 살 정도로 돈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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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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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지나가던 과객 20.08.19. 14:13

한국 창녀도 뒷감당 안 되는데 동남아 창녀는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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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유니콘 21.04.14. 00:50

진짜 젊을때 돈 안모으고 다 쓴게 젤 후회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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