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켓몬 카드로 41억 사기당한 유튜버

 

로건 폴 -  메이웨더와의 복싱경기로 유명해진걸로 아는데 미국 포켓몬 카드 컬렉팅에서 최근의 붐을 일으킨 사람이기도 함.

 

한국이랑 다르게 미국에서는 포켓몬 컬렉팅이 굉장히 큰 문화중에 하나임

 

 

이 포켓몬 카드 1999년 초판 박스가 대략 4억5천 정도에 거래됨. 

 

로건 폴은 이번에 이 1999년 초판 박스 6개 들이 박스를 3.5M$, 한화 약 41억에 구매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수많은 미국 포켓몬 유튜버들한테 상자가 가짜라고 연락해옴

 

그래서 로건 폴은 이 상자를 결국 열어보기로 하는데...

 

 

 

 

상자 안에서 포켓몬 카드가 아니라 뜬금없이 지아이조 카드들이 나와버림 ㅋㅋ

 

물론 확인 하고 딥빡

 

 

지금 누가 이 상자를 만들었는지 추적중이라고 함 (판매자는 로건 폴 친구)

 

참고로 오늘자 따끈따끈한 소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