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옛날 음식이 맛있었던 이유
로건
1971 6 14
| 분류 | 잡담 |
|---|
요즘은 요리하기는 편리해 졌지만, 음식점 마다의 손 맛은 많이 없어짐.
프랜차이즈화도 많이 되었고, 재료들도 포장되어 나와서 맛은 평타는 유지하지만,
개성이 없는 맛있음이라고 해야하나.. 개성이 있는 맛있음이 없진 않지만, 비쌈.
로건
톰하디 Bro 포함 6명이 추천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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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동네 아니면 결국 실패를 피하기 위해 프랜차이즈를 가게 되더라고...
헤오
그렇지.. 그래서 스마트폰 꺼내서 후기 반드시 읽어보고 가야함...^^
요즘에는 거의 다 공장에서 뽑아져 나온 재료지
나는 계란 후라이도 공장표라는 말 듣고 놀랬어
나는 계란 후라이도 공장표라는 말 듣고 놀랬어
그랜드슬래머
그리고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이런 팩에 담아서 빵집으로 납품이 되기도 함.
엄선된 신선한 당일 공수한 재료로 만들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있나?^^
나그네
맞아.. 그날 산 재료를 그날에 소진하는... 그리고 주방장들도 기본부터 쌓아올린 솜씨로 맛을 내니...
그래서 그런가 옛날에는 음식 맛에 편차가 넘 컸어
정말 맛없게 하는 집들이 있었어
정말 맛없게 하는 집들이 있었어
폭풍랑
인터넷 보편화 되기 전에는 입소문으로 맛집들을 찾아 다녔을 듯..
그래서 잘 되는 집은 단골들도 많았고.. IMF 전에는 경쟁도 지금처럼 심하지 않아서 음식장사 해서 돈 많이 벌었다는 경우가 많았다는...
그래서 잘 되는 집은 단골들도 많았고.. IMF 전에는 경쟁도 지금처럼 심하지 않아서 음식장사 해서 돈 많이 벌었다는 경우가 많았다는...
맞는거 같애
기술이 발전하고 기계도 좋아져서 편리해졌지만
음식맛은 손맛이라고
옛날이 더 맛있었던거 같은 ㅋㅋ
기술이 발전하고 기계도 좋아져서 편리해졌지만
음식맛은 손맛이라고
옛날이 더 맛있었던거 같은 ㅋㅋ
JOHNWICK
그리고 음식을 만들 때 대하는 자세도 많이 달라 진듯해.
저때는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져진 주방장들이 음식을 했으니...
저때는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져진 주방장들이 음식을 했으니...
당일공수 재료.. 이걸로 모든게 설명이 된다 진짜. 요리의 핵심은 진짜 재료인데..냉장고가 있어서 편하긴 한데....
재연배우
그러게말야.. 당일 잡은 싱싱한 재료와 풍부한 경험의 주방장의 솜씨가 만나면 맛이 없을 수 없지..^^
진짜 인정인듯 ㅎㅎ
아무래도 신선한 재료들을 쓰다보니까 ㅎㅎ
아무래도 신선한 재료들을 쓰다보니까 ㅎㅎ
톰하디
재료의 신선함은 맛있는 요리의 기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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