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D3O" 라는 거 들어본 적 있남?
분류 | 정보 |
---|
나온지는 꽤 오래 된 듯한데, 오늘 처음 알게 되었어.
무릎 보호대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D3O"
물에 녹말을 풀어 놓은 것처럼 누르면 푹푹 들어가는데 강하게 내려 지면 딱딱해지는 그런 성질을 가졌지.
그런 느낌의 이 D3O를 이용해서 안전 장구를 만들어서 파는데, 레저 활동에 매우 유용할 듯..
공기총 정도는 거뜬히 방어해줌.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져 팔리고 있네..
댓글 7
댓글 쓰기
내가 사고자하는 건 "잠스트 Ek-3"
충격 방지용이 아닌 등산 때 무릎 관절에 무리가 덜가게 하는 건데, 연관검색이 되어서 D3O가 뜨네..^^
등산이면...무릎보호대보다...그 지팡이같은거?? 피켈?인가 아무튼 그게 더 좋지않아??ㅎㅎ
지리산 때 등산 스틱 사서 처음 사용해 봤는데, 없었으면 도가니 연골 다 나갔겠다 싶었음.. 아주 유용...^^
그런데 보호대도 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났음.. 등산객들 중에 그렇게 두 개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보였는데, 다 이유가 있구나...라고 몸소 느꼈다는 .. 다음 한라산 때는 둘 다 챙겨 갈 예정..^^
그리고 피부가 약하다면, 보호대는 40분정도 착용하고 잠시 쉬어주는게 좋지
아니면 땀띠나..피부가 쓸려서
아무튼 조심조심!
처음보는 신기한 안전장구들이 많네 ㅋ
스노우보드 타는 사람들 사이에선 D3O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하네... 신기 방기한 안전 장구...^^
무릎보호대를 사려는 거야 ? 서포터를 사려는거야?!
내가 예전에 알아봤을때는 조금 다른 용도라서 ㅎㅎ
무릎 보호대는 말그대로 보호하는 개념이라서 약간 딱딱한거고
서포터? 무릎 지지? 는 운동할때 쓰는거고..예전에 알아본거라서 가물가물하네
아무튼 운동할때 쓰려면 크리오로지, 리밴드,쉬크등등 유명한 제품이 많지
보호대는...글씨?ㅋㅋ 잘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