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마라톤 세계 신기록 갈아치운 남자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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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키프텀(23·케냐)은 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42.195㎞ 풀코스를 2시간00분35초에 달렸다.
그런데, 이 남자... 육상은 경험이 없었고, 하프 마라톤으로 바로 시작해서, 이번 시카고 대회가 생에 세번째 풀코스 마라톤 이었음. 그리고 바로 세계 신기록 만들어 버림!!!
로건
그랜드슬래머 Bro 포함 5명이 추천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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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세번째 마라톤인데 2시간만에 들어오다니 역시 흑인들은 넘사벽이네.
닌자
조만간 2시간대 벽을 넘을 듯... 저 사람은 진짜 그냥 타고 난거 같네...
도대체 케냐인들은 어떻게 달리기에 특화되었는지
연구감이야 ㄷㄷㄷ
연구감이야 ㄷㄷㄷ
JOHNWICK
달리기에 특화된 신체구조로 태어난 건지... 인간의 한계를 매번 깨네... 2시간의 벽도 곧 깰듯...
완주 3번만에 세계신?ㄷㄷ 케냐 사람들이 마라톤에 특화된 체형을 갖고 있는건가? 신기하네~
나그네
신체 조건이 정말 대단한 듯... 폐활량도 장난 아니겠다는....
2시간도 곧 깨질거 같네ㄷㄷ 엄청나다 정말 ㅎㄷㄷ 페이스 메이커도 없이 혼자 였을거 같은뎅 아직 어린 선수인데 나랑 비슷한 또래 같아 보여~ㅋㅋ
쥬드로
그러게.. 2시간의 벽을 인간의 한계라고 하는데 그 한계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사람들... 진짜 대단함!
이 선수도 국적이 케냐네
케냐에는 마라톤 유전자가 있나봐
양궁의 대한민국, 마라톤의 케냐
케냐에는 마라톤 유전자가 있나봐
양궁의 대한민국, 마라톤의 케냐
그랜드슬래머
오~ 그러네..^^ 특정 종목에 특화된 국가들...^^ 양궁은 진짜 우리나라가 원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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