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나도 주부가 되어 가는중 🥘🍲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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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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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버지 집에가서 콩나물 끓여드렸어.
아무래도 혼자 계시니 잘 챙겨드시기가 힘드셔서 내가 가서 반찬도 사고 국도 끓여드리고 있어.
콩나물국 말고도 된장국, 북어국, 소고기뭇국, 미역국등을 끓여드렸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 ㅎ 이번에는 청국장 끓여드릴까해~ 나도 이젠 주부4단정도 될것같네 ㅋ
댓글 8
댓글 쓰기 브라이언
그래도 잘 드셔주셔서 감사하더라고 ㅎ
오오 브로가 직접 요리까지 ㅎㅎ
우리집은 가끔 갈비탕 팩? 도가미 팩 이런거 사놓고 끓여 먹기도 하는데
브로도 한번 이용해봐, 아버지도 쉽게 요리할수있으시니까 !
Madlee
오 엑설런트^^ 안그래도 도가니팩도 많이 준비해놨어. 간편하고 영양도 만점이라 최고였어.
와 브로 효자구나~크으~~멋져부러~
쥬드로
ㅋㅎ 막상 닥치게되니 하게되더라구.
브로도 할수 있다구.
콩나물국이 시원하니 맛깔나겄다..ㅋ 전날 과음하고 난뒤에는 시원하게 해장하기 딱좋지
발롱블랑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조금 타면 더 칼칼해서 해장엔 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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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브로 효자다. 아버지가 진짜 좋아하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