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돈까스 사이드계의 끝나지 않는 싸움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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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 사이드는 역시
양배추 케찹 마요 샐러드지.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샐러드임
댓글 10
댓글 쓰기 닌자
돈까스가 땡기는거야, 양배추가 땡기는거야!?
아님 둘다!?ㅋㅋ
일식 돈까스는 여름엔 모밀 겨울엔 우동!
경양식 돈까스의 근본은 케요네즈 듬뿍에 버무린 양배추 셀러드지!! 돈까스 나오기전에 후추를 촵촵!! 뿌린 크림스프 먼저 먹어주면.. 아 배고파ㅠ
요우
결국에는 모두 양배추로 통일될꺼야
모밀이고 우동이고 양배추에 밀리지!!ㅋㅋ
나는 모밀이 좋은것 같더라고 요즘은 모밀을 그냥 후기 조공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좋은 현상인것 같아 ㅋ
브라이언
후식으로 모밀을 준단말이야!?
요즘 배달음식점 트렌드인가보네 !
투툼한 고기로 만들어진 돈까스 먹고 싶네...^^
난 예전 경양식집에서 나오던 스프가 생각이 날까...^^
(위에서 고르라면, 지금은 여름이니, 난 냉소바 선택..)
로건
그치...그냥 간단한, 스프같지만 제일맛있던거 같아 ㅎㅎ
생각해보니까 매번 돈가스집가면 돈가스고민보다 사이드메뉴고민을 더 많이 했었던거 같네ㅋ
발롱블랑
그치!!
일단 여름에는 메밀, 겨울에는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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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양배추 샐러드를 가장 좋아하지^^
보통 두번이상은 가져다먹어.
갑자기 돈까스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