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파친코' 시사회때 한국의 '무궁화 씨앗'을 나눠준 애플

 

애플은 지난달 LA 아카데미 뮤지엄에서 '파친코'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는데 

 

많은 VIP들과 (유명 헐리웃 스타들 포함) 관객들을 초청하였음. 

 

그들에게 무궁화가 그려져 있는 티켓을 나눠줬는데, 그 티켓 안에 무궁화씨가 들어 있었고 

 

뒷면에는 '무궁화는 한국의 국화'이고, '무궁화 씨앗을 심는 방법'까지 써있었음. 

 

해외 유명 헐리웃 스타들도 티켓을 SNS에 올리며 무궁화를 직접 심었다고


 

 

또, 다른 제작사들은 전부 주인공을 백인으로 바꾸라고 지시했지만, 유일하게 한국인이라는 설정을 그대로 적용해준 애플. 

 

파친코 원작가도 그에 반해 애플과 제작하기로 마음먹음


 

 

일본은 한국에 비해 애플에 4~5배의 매출을 가져다주는 그야말로 주력시장 중 하나임. 

 

애플은 그런 시장 눈치 안보고 올바른 문화컨텐츠를 제작해서 호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