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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보고 왔음. (결론 : 진작에 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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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2349297316_0.jpg

 

"명량"에 대한 감동이 커서 그랬을까?

 

"한산"을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보길 망설였던 이유가...

 

결론은 "진작에 볼 걸" 이었다.

 

최민식의 이순신과 박해일의 이순신.

 

"응?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좀 약하지 않을까?"

 

했지만, 괜한 우려였다.

 

(마지막 "노량 : 죽음의 바다"에서는 배우 김윤식이 이순신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관에 가기 전, 이순신에 대한 일대기와 당시 상황, 그리고 한산대첩에 대해 다시 한번 관련 영상을 보고 갔다.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로 보는 전투씬!! 캬~!! 

 

명량 때의 그런 감동이 몰려왔다.

 

그런데.. 자꾸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라는 대사가 떠올았다..ㅎㅎㅎ

image.png.jpg

박해일이 주연이었던 최종병기 : 활

 

1592년 임진왜란, 1636년 병자호란.. 시대를 넘나드는 박해일..^^

 

그가 이번에 맡은 이순신 역도 묵직하게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첫날... 그렇게 혼자 대낮에 영화를 보고 나와,

 

감동의 여운을 이어가며 관련 영상을 틀어 놓고, 이른 저녁 겸 해서 혼술..

 

image.png.jpg

 

낮술을 한 번 마셔 보고 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은 부담되고...

오후 5시 쯤에 시작.. 먹다보니 좀 과했나... 맥주 한잔에 소주 3병...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니 숙취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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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댓글

울프코리아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6
  • Madlee
    2022.08.09

    소주 3병 ㄷㄷ

     

    엄청난 주량이네 브로!

  • Madlee
    로건
    작성자
    2022.08.10
    @Madlee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딱히 휴가 일정이 없어 다음날도 푹 잘 수 있었고, 영화의 여운도 영상으로 계속 가져가고 싶었고, 부슬 부슬 비도 내리고, 간만에 술에 취해서 늦잠 한번 푹 자 보자 하는 심정으로 마시다 보니..ㅋ

  • NEO
    NEO
    2022.08.10

    이순신 장군의 위엄은 현실이 영화보다 더 대단하지. (아직 한산은 못봄)

     

    백병전이나 치열한 전투가 가득한 영화와 달리 진짜 전투에선 병력손실을 최대한 피하고 전술로 일본군을 물귀신으로 만들어 버린 지장이시더라구.

     

    이순신 장군은 일본군 입장에선 정말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을 상대였을거라 생각해.

     

    그리고 소주병이 보이는 사진은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느낌이야.

     

    많이 힘들겠지만 브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고 있어.

  • NEO
    로건
    작성자
    2022.08.10
    @NEO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명량을 본 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관람 후 여운이 가시 질 않아서, 관련 영상을 더 찾아보면서 술 한잔 했던 것 같아.

    당시 조선의 상황부터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 등의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혼자만의 역사 여행 같은 느낌으로...^^

     

    아내와아이들은 며칠 전 고향에 갔을 때 장모와 한산을 이미 다 보고 온 탓에, 나 혼자 영화 보고, 비 오는 날 혼술을 영화의 감동에 취해서 홀짝 거리다 보니, 세 병이나 마셨네..ㅋㅋㅋ (집까지 온 건 기억 나는데, 집에 들어 온 후론 기억이 안남..ㅋㅋㅋ)

  • 브라이언
    2022.08.10

    오 박해일이 나온다고해서 보려고 했는데 홍수가 나면서 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기회되면 봐야할것 같네 ㅠ

  • 브라이언
    로건
    작성자
    2022.08.10
    @브라이언 브로에게 보내는 답글

    홍수 피해 당한 브로들이 있는데, 이렇게 영화 보러 다니고, 술 마시고 하는 게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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